해외소설 중에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 sf소설 있니? 헝거게임 말곤 정말 몇 없는 것 같아서. 어슐러 르 귄의 소설들, 테메레르, 듄, 반지의 제왕 등 유명소설은 다 남자가 주인공이더라고.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없니? 찌질하든 멋있든 상관없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