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리들에게 책 추천 받고 싶어.... 내가 이렇게 여운이 오래 가던 책은 자기 앞의 생이랑 은희경 새의 선물 .... 정세랑 피프티 피플 읽고도 이리 좋았는데 이번에 아몬드 읽고 이 마음이 대체 뭔지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너무 찡,, 힝,,, 싶어서 비슷한 다른 책 읽어서 잊고 싶어..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도 좋았어!!! 흑흑.. 추천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