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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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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피해자는 진짜 하루 이틀도 아니고 aoa로 활동하는 내내 10년 넘는 시간동안 괴롭고 죽고싶었을텐데.. 기억이 안난다니
민아가 너무 지친거 같아서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다.. 더 이상 낼 힘이 없을것같아서...
앞으로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뿐이야 민아야
여기서 다른 멤들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에바지 지민은 진짜 끝까지 가해자지만.
회사에서 사과하러 가! 다 와! 했을텐데 그럼 싫어요 저 안가요 라고 할 수 있어? 저 안갈래요 하고 빼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그랬으면 또 혼자 쏙 빠져서 사과하러 안갔다고 욕먹었을듯
확실한건 지민뿐이니까 일단 지민만 욕하는게 맞지
끝까지 사람이 이기적이고 못돼 처먹었네. 지가 죽으면 되겠냐고 칼 들고 저러는 건
피해자한테 협박하는 짓거리밖에 더 되냐ㅉ 앞으로 쟤 나오는 건 무조건 거른다.
민아 부디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ㅠㅠㅠㅠ
저게 사과냐 22233 기가 찬다 .
민아 너무 착한 것 같애..응원해...
그리고 ㅈㅁ은 진짜..이 사람이 더 치료가 필요한듯
22233344444
뭐만하면 자기 목숨 가지고 협박하는거 우리 친척네 아빠가 했던거 떠올라서 소름돋는다...
칼 어딨냐고 죽으면 되냐고?? 그게 사과하러 온 사람이 할 말인가...
피해자가 그거 들으면 순간 어? 내가 잘못한 건가? 내가 가해자인 건가? 하게 만드는 말임...
마지막까지 최악이다 진짜 다시 보는 일 없으면 좋겠네
민아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몰랐지만 최근에 민아가 쓴 글 보고 아무 관련없는 나도 얼마나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던지..
같은 이유는 아니어도 마음의 뭔가 담아 두고 담아 두고 폭발했었던 사람들은 알 거야 저 분노가 얼마나 많은 걸 담고 있는 건지..
민아 힘냈으면 좋겠다 우울증이라는 게 괜찮아졌다가도 금새 악화 되고 끝까지 신경써야 될 병이라서..
민아가 앞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하기만을 진심으로 바랄 거야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없고 너무 슬프다 ㅠㅠㅠ
지민이라는애 연예계에 있으면 못보고 있을듯. 보는 나도 괴롭겠다 ㅇ어쩜 저래 못됐고 이기적인 애가 다있냐
ㅠ ㅠ
지민언니에 대해 너무 나쁘게만 썼다 이것도 저쪽에서 뭐라 해서 민아가 덧붙인거같아. 너무 사람 나쁘게 몰아간다는 식으로 막 뭐라해서. 세상에 저게 뭐야 민아 진짜 힘들었겠다... 어휴
fnc나 지민은 배상해야 하잖아 민아도 10년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충분한 보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신적인 치료나 손목치료, 등등 돈 들일이 많을텐데 걱정이네
글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여리구나... 그 와중에도 자기를 한없이 낮추는 게 보여서 마음아파... ㅜㅜ 너무 예쁘고 예쁜 사람이던데 자책같은 거 하지 말고 건강해지길.
민아 응원해 힘내 ㅜㅜ 왜 민아가 죄송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