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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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제가 세상 둘도 없는 불효녀 같이 보이겠지만 



진짜 엄마랑 너무 안 맞아서 같이 못 살겠습니다. 


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서 엄마 혼자 되셔서 남편이 먼저 


같이 모시고 살자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같이 사는데 


엄마가 매번 좋은 사람이여야하는 그런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길에서 누가 얘기 좀 하고 싶다고 하면(도를 아십니까)


얘기를 들어줘야하고 기부 해달라고 하면 줘야하고 


노숙자랑 눈 마주치면 돈을 줘야하고. 


제가 몇번이나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요. 


돈 많은 집 아니고 엄마는 일도 안하시거든요. 


근데 매번 제게 다음부터 안그럴게 하시고는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아유 그래도 어떻게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안주냐고 


지하철 계단 올라가다 말고 꼭 돈을 찾아서 노숙자 바구니에 넣으세요. 


저는 그냥 매사에 그래야하는게 너무 짜증이나요. 


없는 살림에 보탤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남한테 해줘야하고 


그렇게 돈 주고 나서 그 표정이 마치 나 좀 좋은 사람이야 하는 


그런 우월한 표정.. 진짜 꼴보기 싫어요. 


어제 서울에서 강릉까지 내려갔다와야하는 일이 있었어요.


엄마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둘이 제가 운전해서 갔고 


일 다 마치고 출발 전에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오는데 


어떤 할머니가 껌을 사달라고.. 엄마가 또 가방 열길래 


제가 엄마. 한마디 하고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할머니랑 눈 마주쳤어. 사줘야돼. 하면서 


2천원을 주더라구요. 근데 그거 제 차 발렛비용이었거든요. 


제가 식당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발렛비 할거 2천원 있냐고 물었어요 


없으면 돈 찾아서 가려고. 그랬더니 엄마가 딱 2천원 있다고. 


그래놓고 그 돈을 껌사는데 준거에요. 


저 정말 너무 빡쳐서. 발렛비 어떡할거냐고 그랬더니 atm에서 뽑으라고. 


신호건너서 더운날 은행까지 10분을 걸어가서 제가 거래하는 은행 아니라 


수수료까지 내고 돈 뽑아 발렛에서 차를 찾았는데 


저 순간 너무 꼭지가 돌아서 엄마 안태우고 그냥 왔어요. 


발렛 기사분도 어어 하시는데 엄마가 조수석 문 열려고 하다가


제가 그냥 가버리니까 뛰어오다 멈추시더라구요. 


엄마 전화 차단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엄마는 새벽에 집에 오셨고 지금까지 저랑 말 안하시고 저도 안해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제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데


제가 엄마랑 말 섞으면 가만 안둔다 그랬어요. 


제가 나쁜년이면 나쁜년 소리 들을게요. 근데 진짜 더는 엄마 그렇게 


사는 꼴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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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3 2020.07.04 04: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17)
  • tory_69 2020.07.04 04:47
    @63 아니 그니까 저 글쓴이가 무슨 억눌린 딸로서 학대를 받아왔으며 오죽했음 그랬을까 는 다 니 망상이잖아; 뭔소리야 대체
  • tory_63 2020.07.04 04: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22)
  • tory_59 2020.07.04 04:50
    @63 부모한테 너무했네하는건 학대당하는 애한테 부모에게 소리지른다고 패륜아라고 손가락질 하는 꼴이다.

    톨댓 다시읽어봐. 난 학대는 타지에 남을 버린 저 글쓴애가 한 행위가 학대라고 생각함. 부모한테 너무하다는 의견이 왜 패륜아라고 손가락질하는거랑 동치되는 의견인건지.. 글만볼땐 남을 버린 애가 더 심한 학대행위잖아.
  • tory_63 2020.07.04 0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26)
  • tory_59 2020.07.04 04:54
    @63 집에서 왕따시키고 타지에 버리고온 행위 정당화 시키려고 한국사회 딸이 저러는건 이유있다고 말한건 톨이잖아? 그 베플 공감간다고 끌고와놓고는 왜 갑자기 지가 안썼다고 발뺌하는건지...
  • tory_63 2020.07.04 0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36)
  • tory_108 2020.07.04 0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0 03:49:53)
  • tory_59 2020.07.04 05:07
    @63 1.2 결국 전부 다 톨 뇌피셜인거네.. 본인경험대입해서 궁예 그만하고 난 말바꾼적없어 니가 베댓 끌고와서 댓을 쓴거잖아... 댓 더이상 길어지는거 싫으니까 여기까지만 달게.
  • tory_40 2020.07.04 05:09
    본문은 네가 더 안 읽은 거 같은데... 학대 얘기도 댓글에서 비유했을 뿐이지 본문에서 나온 얘기도 아닌데 뭔 본문을 다 안 읽었대; 심지어 저기서도 반대 많은 댓글이구만

    나도 딸이 누적된 게 터져서 강릉에 엄마를 두고 온 심정 자체는 이해해 심한 것과 별개로 화 나면 가끔 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니까
    근데 정말 저게 아이가 일방적으로 학대당하는 상황이랑 비슷하게 보임? 학대당하는 아이가 부모를 버릴 만큼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딸이 베플 말처럼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화냈으면 이해받았지 그렇게 비유할 만큼 딸이 엄마한테 약자도 아닌데 어디다 학대당하는 아이를 갖다대나 싶네

    갑자기 한국사회에서 딸이 저만한 행동을 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거다라는 논리점프 궁예를 하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댓글만 보면 본문을 네 경험이나 보고들은 바에 비추어 과몰입하는 거 같음
  • tory_63 2020.07.04 05: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51)
  • tory_63 2020.07.04 0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31)
  • tory_40 2020.07.04 05:45
    @63 ??네가 쓴 댓글 너한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데
    남의 일에 왈가왈부한 건 내가 아니라 정확히 어떤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본문 딸에게 학대당하는 아이 비유하는 너지...

    너는 모든 사람의 삶의 기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절대적 기준은 너인가보네 이 말도 너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본문의 모르는 사람 글에 적용되는지 어쩔지도 모를 한국사회에서 어쩌구 하는 건 너니까
  • tory_63 2020.07.04 09: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1:58:12)
  • tory_278 2020.07.04 11:14
    @63 무조건 자기 말만 맞다고 빽빽거리고 흥분하고 있는데 정신차려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 잘못된거 지적해줘도 남 무시하듯 니이가 이해를 못해서 이러고 있는거보니 니가 얼마나 니 말만 하고싶어하는지 잘 알겠다
  • tory_65 2020.07.04 0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0 16:07:11)
  • tory_110 2020.07.04 05:11
    2222 버리고 온 게 진짜 선 넘었음
  • tory_144 2020.07.04 06:53

    33 지방에 연로하신 어머니만 두고 온 거 너무했다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편찮으셨다면 고려장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

  • tory_67 2020.07.04 04:28
    대처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 차라리 같은 지역이면 딸이 더 이해갈텐데 타지에 엄마 혼자 두고 온건 너무 과한것같아 빡치는건 이해가지만;
  • tory_68 2020.07.04 04:29
    현대판 고려장아닌가 엄마가 지금까지 내 맘에 안드는 짓거리했으니까 자기 행동은 합리적이라는거..화낼때 내더라도 집에와서 싸우든하지 저건 아닌것같다...
  • tory_69 2020.07.04 04:29
    강릉은 선넘은거임 옆동네도 아니고
    자기가 그렇게 할수있는 권력 있고 자기가 돈번다고 그런거지
    물론 짜증나는거 이해하는데 그걸 저런식으로 보복하면 그순간 딸이 더 심해진거지 진심 뭐 몇천날려먹는 부모도 있는데 무슨 2천원 천원 기부하면서 좋아한다고 강릉에 버리고 와??;; 개소름끼침
  • tory_70 2020.07.04 04:30
    ?ㅋㅋㅋㅋ 애초에 자식을 사랑담아 키우면 자식이 부모를 강릉에 두고오는 짓을 할 이유가 없지ㅋㅋㅋㅋ 앞뒤관계가 틀려도 한참 틀린거아니냐 딸만 부모한테 도리해야돼? 부모도 자식한테 할도리를 지켜야지
  • tory_80 2020.07.04 04:48
    사랑담아 키웠는지 아닌지 톨이 어케알아
  • tory_70 2020.07.04 05:09
    @80

    글만봐도 딸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좋은사람 되는게 더 우선인데 어케아냐니... 형편도 넉넉하지 않다는데 딸이 안중에없는거잖아

  • tory_80 2020.07.04 05:15
    @70 남편이 먼저 같이 모시고 살자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같이 사는데

    내용에있잖아 애초에 부모노릇안했으면 남편한테 고마워할 이유있어?? 그냥 톨이 사랑안주고 키웠을거다라고 이유붙인거잖아
    글중에 어디 사랑받지못하고자랐다는 얘기가있니??
  • tory_70 2020.07.04 05:22
    @80 무슨 꼭 정확한 단어가 들어가야만 알수있는건가? 딸이랑 함께 살고있는데 몇번이고 그러지말라고 말한 마이너스적 행동을 계속한다는건 그 관계내에서 딸의 이야기를 존중하지 않는거잖아 하지말라는데에 이유가 없는것도아니고... 날 존중하지않고 우리 관계성을 존중하지않고 남한테 겉으로보이는 자기 좋은사람된 그잠깐의 기쁨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인데 애정없어보이는데 난? 그리고 톨이 인용한 부분은 부모 모시고 살기 싫어하는게 대부분이니까 고마워하는거같은데??
  • tory_69 2020.07.04 05:55
    @70 자기한테 애정을 안쏟고 남에게 푼돈으로 쏟아서 버리고 온다고? ㅋㅋㅋ 진짜로 학대당한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안모셔 독립한 순간부터 연을 끊지
    학대도 정서적 갑을의 관계가 있을때 가능한거야
    강릉에서 돈한푼없는 엄마를 버리고 전화도 안받고 올수있다는 부분에서 그럴만했으니 그럴거다 라고 유추하는 근거가 고작 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남에게 몇푼의 기부를 했다 로 삼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1 2020.07.04 04:31

    아.. 모르겠다 갑갑하다. 솔직히 입장으로 치면 딸한테 더 공감됨. 쌓이고 쌓이다가 질리고 지친거지 이제는 그래서 순간 핀트 나간 거고

    근데 저 모녀 관계에서 이미 엄마가 약자이기 때문에 딸이 저렇게 놓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참..  복잡함

    엄마 심정이 너무 참담할 듯..  늙고 자식들은 이제 자기 가족이 있고 본인은 딸네집에 사는데 거기다 딸 부부가 말도 안 건다고 하면


  • tory_72 2020.07.04 04:34

    나도 내 엄마 싫지만 연 끊고 살거 아니면 그런 행동한 뒤 마음이 무겁지 않나? 엄마도 혼자 올라오면서 모멸감 들었을지도 모르고. 같이 사는 의미가 없어보인다. 

  • tory_73 2020.07.04 04:34
    나도 이건 쉴드 불가... 요즘 세상도 험한데 강릉이라니. 분명 다시 올까 한참 기다리셨을 걸... 어머니가 어머니 돈으로 도우시는 거면 뭘 하든 간섭할 권리 없고 혹시 드린 용돈으로 그러시는 거라도 돈 드린 순간 그 돈은 어머니 돈이니 역시 뭘 하든 어머니 마음임. 보면 큰 돈 쓰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푼 돈이나마 돕고 좀 뿌듯해 하면 어떻다고. 남 도울 때 기분도 좋으면 안 된다는 건지. 그냥 집에 모신 것부터 돈 안 벌고 계신 것까지 짐처럼 느껴져서 다 안 좋게만 보는 같음.
  • tory_77 2020.07.04 04:37
    22 큰일 났으면 어쩔뻔했어. 암만 그래도 선 넘었음..
  • tory_99 2020.07.04 04:57
    33333333333333333

    분명 어머니는 딸이 화풀고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한참 기다리셨을텐데...
    아예 따로 살자고 정식으로 말을 하지, 저 상황의 저 대처는 진짜 후지고 사람 상처주는 대처야.
  • tory_268 2020.07.04 10:53
    44444
  • tory_74 2020.07.04 04:35
    난 이해 안 가. 선 많이 넘은 것 같은데. 그대로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 tory_74 2020.07.04 04:37
    저게 이해하는 건 학대랑 폭력을 이해한다는거야. 방치도 학대와 폭력이잖아. 그리고 세상에 자기 부모를 왕따시키는걸 뭔수로 이해해줘.
  • tory_75 2020.07.04 04:36

    내 댓글도 좋은 소리 못 듣겠지만

    당연히 이런 얘기 들으면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 대처를 할 수 있냐고 화내고 그게 당연하고 일반적이겠지만

    부모랑 문제 있고 부모한테 저런 대접 당하며 살아 온 사람들은 알 거야

    진짜 난 글쓴이 맘 너무 이해되고 내 부모가 나한테 한 짓 생각나서 이 새벽에도 홧병이 올라와서 죽을 거 같다

    저거 진짜 한 두번도 아니고 매사에 저런 거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 못 함.....

  • tory_69 2020.07.04 04:38
    이해못해 싸이코패스같아
    그럼 모시지말던가 안맞으니 같이 살지 말자고 하던가
    저런식으로 화풀이 하는걸 이해해줘야함?
  • tory_81 2020.07.04 04:41
    @69 이해 못하면 이해 못하는거지 사이코패스는 또 뭐야? 니가 더 사이코패스같다 ㅇㅇ
  • tory_20 2020.07.04 04:44
    @69 이 댓글이 더 싸패같네 안당해본 사람은 조용히해.
  • tory_69 2020.07.04 04:48
    @20 도대체 뭘 당해본거길래; 저 엄마가 뭐 학대를함? 여기 진짜 이상한 이입하는애들 많네
  • tory_69 2020.07.04 04:49
    @81 저딸 싸이코패스 같다고 ㅇㅇ
  • tory_93 2020.07.04 04:50
    @69 자기가 살아온 세상만 있지? ㅎㅎ 니가 경험해 온 세상만 있는줄 아니?
  • tory_69 2020.07.04 04:52
    @93 아니 그래서 저 딸이 경험한 세상으로 치면 엄마 버리고 와도 됨? 하고싶은 말이 뭐야?
  • tory_28 2020.07.04 04:52
    @69 도대체 뭘 당해본거길래?ㅋㅋㅋㅋㅋ말뽄새 죽이네 일부러 당해본 사람들 보고 상처받으라고 이러는거 존나 티나네
  • tory_69 2020.07.04 04:54
    @28 ??? 뭐라는거야 진짜 본문에 없는얘기에 니 이야기 과몰입해서 저 행동 정당화 하지 말라는데 이해가 안 감?
    나는 뭐 엄마랑 하하호호 즐거운 가족생활에서 자란줄 암?ㅋㅋㅋㅋㅋㅋ 정당화시키는게 끔찍해서 그런건데요?
  • tory_95 2020.07.04 04:55
    @69 너가 하고싶은 말은 뭐야? 아무도 너보고 이해해달라고 한 사람 없어
  • tory_100 2020.07.04 04:58
    @69 저 한번으로 그랬겠어..? 물론 버리고온거 너무 가혹하고 못됐다는 생각은 들지만 우리가 저사람 사정을 다 알수 없기때문에 함부로 말 할수없어...공감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는건 경험의 유무같고..토리가 비슷한 일을 겪지 않아서 이입할수 없기때문에 이해못할수 있어 충분히. 나도 전부 이해할수 없지만 부모때문에 숨막히고 답답해서 홧병날것같은 시간이 수십년이 되잖아? 이성이 점점 옅어져. 환경이 정말 사람을 돌게하는거야..
  • tory_69 2020.07.04 04:58
    @95 위에서부터 말하고 있는데? 저 딸에 갑자기 과몰입해서 저 행동 이해간다고 하는말 끔찍하다고
  • tory_20 2020.07.04 05:00
    @69 그래 이해못하겠으면 새로 댓글 달던가 이해한다는 댓글에 왜시비야? 싸우자는 댓글밖에 더됌?
  • tory_69 2020.07.04 05:01
    @100 저사람이 사정을 다 써놨는데 그럼 엄마 사정은 들어봤어?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 그럼 너톨도 저 어머니 사정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거 아냐? 객관적으로 자기입장에서 쓴것만 봐도 욕이 나오는데 왜 궁예하면서 쉴드를 치는지 모르겠음
    저 글쓴이는 짜증이 났고 10분을 땡볕에서 걸었겠지만 어머니는?
    그리고 엄마가 당연히 고생해서 돌아온 후에도 남편이랑 왕따시킴
    이게 납득할수있는 행동이라고?
  • tory_69 2020.07.04 05:02
    @20 그래서 뭘 당했는지도 말 안해주면서 나한테 시비는 왜걸어?
  • tory_15 2020.07.04 0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05:57:40)
  • tory_20 2020.07.04 06:46
    @69 내가 여기서 뭘당했는지 너한테 왜 말해야돼? 시비건다는말은 나말고 저 댓글쓴사람한테 니가 시비걸었다고 말하는거야;; 너진심 마음속에 화가 가득 차있는거 같아;
  • tory_296 2020.07.04 12:15
    @69

    아 뭐였더라 무슨 교수가 이런것도 지능 문제라고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 tory_100 2020.07.04 13:45
    @69 글쓴이 잘했다는거 아니고 내 입장에서도 가혹해.. 쉴드가 아니라 싸패는 너무 갔다는거지..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서 해석이 갈릴수 있는거고. 부모에게 그동안 쌓이고 쌓여서 폭팔직전이었던 감정을 느껴본적 있는 사람들은 딸에게 이입되는 부분도 있겠지...고작 10분때문에 그랬겠니... 그럴리가 없다는걸 알수밖에 없는 입장도 있어..
  • tory_312 2020.07.04 14:32
    @69

    아 니가 도덕적으로 정당하고 맞고 우월하고 기준이고 이런 관점좀 버리고 말하라고;;; 존나 말 함부로 하네 진짜 

  • tory_76 2020.07.04 04:37
    난 글쓴이가 이해안되네 같이 살면서 일일이 엄마의 저런 면을 바꾸려고 스트레스 받아하기보다 걍 따로 살지.. 그럼 화날 빈도도 훨씬 줄고
    사람 좋은 척 하느라 보증 잘못서서 집안 말아먹은 사람도 수두룩한데 저게 강릉에서 사람 놓고 올 정도의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딸도 과하게 컨트롤프릭같은 면이 있는거같음
  • tory_78 2020.07.04 0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3 03:35:58)
  • tory_79 2020.07.04 04:38
    솔직히 더운날 10분 걸어서 수수료까지 내고 그냥 순간 확 짜증난걸로 어머니 버리고 온거잖아. 어머닌 그러고 혼자 새벽에 오셔서는 사위 있는 집에서 큰소리 한 번 안내신거고. 어머니가 평소에 딸과 크게 대거리 하는 성격이셨어도 저랬을까 싶음. 만만하게 보니까 할수 있는 행동이지.
    돈도 큰 돈 갑자기 턱턱 돌아서 내놓는거 아니고, 배우자 잃고 혼자 딸, 사위 집에 얹혀 살면서 밖에서 생색 좀 냈다고 저런 식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걸 또 판에 올려서 나쁜년이라고 셀프 디스 하는 척 어머니를 욕먹으라고 내던지기까지 하고. 두 사람의 역사는 모르지만 글만 봐선 글쓴이 행동 정말 이기적으로 느껴져.
  • tory_69 2020.07.04 04:40
    레알 내친구였으면 손절했음 미친거같다 진짜
    친구도 짜증나면 강릉에 버리고 올 듯
  • tory_127 2020.07.04 05:59
    ㅇㅇ 글쓴이 ㅈㄴ 철없고 이기적임

    전형적인 강약약강
  • tory_268 2020.07.04 10:55
    444
  • tory_39 2020.07.04 04:41
    그리고 덧붙여서 나는 이 글에서 어머니가 약자인가? 하는 것도 의문이 간다. 사람이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막말로 남편 먼저 보내고 혼자 된 후에 부양해 줄 자식 없었어도 과연 저렇게 적선하고 좋은 사람인척 생색내고 다녔을까? 당장 하루 벌어서 먹고 살 걱정에 그런 여유는 있었을까? 아무리 딸이 뭐라고 해도 남한테 좋은 일 할 지언정 딸 얘기는 계속 무시했으면 저 엄마 의식 속에서 딸은 자기보다 한참 아래의 존재, 딸이 뭐라고 해도 내 위신보다 덜 중요한 존재라는 이야기인데. 이제 막 결혼한 딸 있으면 아직까지 충분히 경제활동 하실만도 한데 정말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자기가 돈 벌어서 하시거나 하다못해 봉사활동이라도 하셨겠지.
  • tory_69 2020.07.04 04:46
    저나잇대 전업주부 여성이 사별후 사회에 나가서 경제활동할수있는 통계를 보고 오면 그런소리 못할걸? 딸이 있는데 나가서 폐지를 주워 뭐 쿠팡알바를 해 .. 청년도 취업안되는데 무슨;
    그리고 딸돈 뺏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용돈받은 자기몫에서 내는거라며
    용돈 드렸음 어디쓰든 자기맘이지 그게 왜 딸기분을 맞춰서 써야하는거임?
  • tory_74 2020.07.04 04:47
    너톨이 딸한테 이입한건알겠는데 좀 너무 나간것같아. 저 어머님은 마음까지 궁예해서 별의별 말을 다하네.
  • tory_71 2020.07.04 04:50

    뭐 내가 '약자' 라는 워딩을 써서 댓다는 건데. 버리고 올 수 있음 약자지 뭐.. 남편한데 말 걸지 말라고 단속해서 소외시킬 수 있으면 약자지 뭐. 약자가 별건가 막말로 딸이 부모 집에서 살고 부모가 부양해 줄 때는 엄마가 저렇게 자꾸 하지 말란 짓 계속 한다는 이유로 타도시에 같이 가서 냅두고 오고 가족들더러 엄마한테  말걸지 말라고 단속하고 할 수 있었겠음.

    엄마가 딸의 싫다는 의사표현이나 감정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는 생각함

  • tory_39 2020.07.04 05:13
    @69 그럼 뭐 딸은 어디 쉽게 돈 벌어오겠어? 딸은 강릉 놀러 간거 아니고 심지어 일하러 간건데 엄마가 가고싶다고 하셔서 모시고 간거잖아. 그리고 이번 계기는 용돈에서 남 주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일해서 돈버는 딸 발렛주차비까지 써서 결국 터진거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도를 아십니까 같은 사이비 종교에서 하는 소리까지 다 들어줘?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큰 일이 없었던거지 그러다가 어버버하면서 종교시설에 끌려가서 돈 몇 백 몇 천 뜯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자칫 잘못하다가 그 사단이라도 나면 그건 누가 다 책임져? 그리고 남 도와주는 일을 꼭 돈으로만 해야 하나? 남 돕고 싶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하시든지, 굳이 정 돈으로 하셔야겠다면 경제활동을 하시든지 하라는 얘기지 내가 저 어머니 당장 밖에 나가서 돈 벌라고 하는 이야기 아니잖아. 무엇보다 아무리 부모자식 관계지만 어머니는 지금 딸이랑 사위의 배려로 같이 살고 있는건데 딸 기분은 왜 계속 무시하시냐고.
  • tory_69 2020.07.04 05:16
    @39 그래서 딸기분 무시하면 버리고 와도 된다는거냐고ㅋㅋㅋ
    그리고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사이비에 돈을 날린다? 이거야말로 네 궁예 대잔치니까 그냥 답 안할게
    니가 쓴글이 돈벌라는 이야기던데 아니라니 뭐 그렇다 쳐ㅋㅋㅋ
    그럼 딸이 준 용돈을 딸기분에 맞춰 쓰라는 얘기는 맞나본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싶다
  • tory_115 2020.07.04 05:43
    @39

    돈으로 다른 취미 활동 했으면 하라고 했을 거잖아 그러라고 돈 준걸 거 아냐 자기가 받은 돈 안에서 본인 쓰고 싶은 대로 쓰신다는 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남 도와주는 게? 자기가 아무리 돈을 주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방향으로 돈 안 쓴다는 이유만으로 패악 부릴 권리가 주어져? 주어진 정보 안에서 보면 어머니가 글쓴이에게 큰 피해끼칠 정도로 남에게 잘해주시는 거 아니고 본인이 되는 안에서 하시는 거 같은데 어머니는 어려운 사람한테 2000원 보태줬다고 자식한테 버림 받은 거고 이게 아무리 누적되었다고 해도 자식한테 버림 받을 정도의 잘못이라고?

  • tory_80 2020.07.04 04:41
    와진짜 딸 인성봐. 진짜 소름끼쳐... 강릉까지 버리고와서도 신랑한테 말섞지말래 . 그러고도 열받아서 판에글까지 ..최악이다 최악
  • tory_82 2020.07.04 04:42
    강릉은 나는 못받아들임...ㅠ 맞을짓한 사람이 맞으면 그건
    정당한 폭력인건가...이런느낌
  • tory_85 2020.07.04 04:47
    222
  • tory_83 2020.07.04 04:43
    개빡치고 열불나는거 이해함
    엄마랑나랑 쌍방작용 안되고
    말하는 나만 나쁜년 미친년 독한년되는
    그상황 만퍼센트 이해됨
    그라도 엄마 안태우고온건 속상해...
    엄마결국 오실곳 딸집이잖아
    본인이 말한대로
    나버린 딸집에 내발로 다시가신거...
    눈물난다...
  • tory_84 2020.07.04 04:44
    버리고온 대처가 좀...그렇다...제목이 자극적이지만 내용 읽으면 그럴만했네~할만한 그런 걸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다읽고나서도 강릉에 버리고온건 좀...
  • tory_86 2020.07.04 04:44
    ㅋㅋ 아나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처음 머리자르고 이상하다고 식당에서 밥안먹고 질질짰다고 처음 보는 동네에 버리고 온 우리엄마 생각나네ㅋㅋㅋ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ㅋㅋ 강릉에 버려진 어머니는 어땠을까
  • tory_38 2020.07.04 04:46
    그 순간 너무 빡쳐서 퓨즈가 나가서 저랬다 쳐도 보통 마음이 무겁지 않아? 심지어 끝까지 남편에게까지 말도 못섞게 하는 모습이 진짜.... 저게 가족이야? 그리고 딸만 무조건 참는거처럼 나오는데 어머니도 딸을 키우고 쭉 살아오면서 딸의 모든 행동이 맘에 들겠어? 딸은 전부 어머니에게 맞췄냐고 그래도 저렇게 결혼시키고 키워놨더니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저렇게 저난리를 치는게 참.. 여기서 자기 부모로 감정이입하고 딸이해하네 어쩌네 하는데 저 글만 봤을때 저 어머니가 그렇게 나쁜짓을 한거냐고
    지가 갑이라고 생각하니까 저 따위 짓이 가능한거지 평소에 아무리 빡치게 했더라도 직장상사였으면 저렇게 못했을꺼 아냐
  • tory_89 2020.07.04 04:48
    얼마나엄마가 만만햇으면 저런식으로 화풀이...
  • tory_90 2020.07.04 04:48

    어머니도 딸 기르면서 짜증나고 버리고 싶은 적 많았았을 것인디... 생각만 하셨겠지. 근데, 딸은 너무 신경질나면 어머니 강릉에 버리고 올수있구나.

  • tory_149 2020.07.04 07:05
    22222222 글고 용돈으로 남을돕던 말던 그게 왜 그렇게까지 짜증날 일인지도 모르겠고...
  • tory_233 2020.07.04 0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5 11:14:31)
  • tory_91 2020.07.04 0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6 21:07:24)
  • tory_92 2020.07.04 04:50

    엄마 땜에 답답한 거 이해는 감.

    하지만 그걸로  사람을, 그것도 엄마를 버리고 와?

    그래놓고 잘했다고 글 올린 거 보니 할말이 없네....

    새벽에야 집에 돌아오면서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 가.

    없는 살림에 자꾸 퍼주는 게 마음에 안 들 순 있지만

    엄마가 치매 걸려서 방에 실례를 한다 해도 버리는 건 불효임.

    자꾸 베푸는 습관이 있는데 그게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 건지 어떻게 알아.

    아무리 답답해도 버리고 혼자 온 건 너무 나빴어... 

    머리 식히고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봤음 싶네.

    아무리 멍청하고 말귀 못 알아먹는 자식이라고 해도 부모가 함부로 내다버리고 방치하는 건 범죄이듯

    나이든 엄마가 아무리 나랑 가치관이 안 맞다 해도, 

    무슨 폭행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저런 일로 버리고 오는 건 말이 안 돼.....

  • tory_74 2020.07.04 04:50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제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데
    제가 엄마랑 말 섞으면 가만 안둔다 그랬어요.

    그리고 제일 나쁜게 이거. 자기도 엄마 이해못하면서 자기 이해 못 해준다고 집에서 일진놀이를 하고있는게. 자기랑 엄마와의 사이의 일은 자기랑 남편의 관계 우위 이용해서 자기 엄마 왕따시키는거잖아. 진짜 너무한거잖아. 심지어 피해자가 자기 엄마야..진짜 무섭다.
  • tory_96 2020.07.04 04: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12:45:49)
  • tory_19 2020.07.04 0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30 21:57:16)
  • tory_84 2020.07.04 04:58
    44유치해...남편이 누구랑 말하든 남편 자유지 대장놀이야 뭐야
  • tory_85 2020.07.04 05:00
    5555 너무심함
  • tory_119 2020.07.04 05:44
    666
    미친거같아
  • tory_258 2020.07.04 10:46
    777 글쓴이가 학대 당했는지 어땠는지는 저 본문글로 모르겠고 글쓴이가 한건 명백한 학대임.
  • tory_301 2020.07.04 12:58
    8888888888
    학대고 갑질임
    돌아올 곳이 딸 집밖에 없었다는 것도 비참한데
    사위한테도 얼굴 못 들고
    수치심 엄청날 듯
    저런 방법은 아니었어 진짜
  • tory_94 2020.07.04 04:53
    아니 근데 남편한테 엄마랑 말하지 말라는건 또 뭐여...
    남편은 꼭 학교다닐때 셋이 싸우면 새우등 터지는 포지션이 되어버렸으 너무 유치 근데 말이야 반대였으면 엄마는 딸을 버리지 않았겠지ㅠㅠ
  • tory_95 2020.07.04 04:53
    심하지만 딸이 무조건 잘못했다곤 말 못하겠다.
    대부분 저런 행동은 참다참다 폭발할때 그러더라고..
  • tory_57 2020.07.04 0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05:07:13)
  • tory_97 2020.07.04 04:54

    심정은 이해 가는데 방식이 나로썬 이해를 못하겠다 ㅠㅠ...

  • tory_98 2020.07.04 04:54
    못돼처먹었다.
  • tory_66 2020.07.04 04:55
    이 글에 적힌걸로만 보기엔 어머니가 그렇게 큰돈 적선하시는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이 행동이 자꾸 보이니 핀트 나간 것 같네; 애초에 딸은 부양하는 것도 그닥 내키지않지만 남편이 그렇게 하자해서 부양해왔던 느낌인데.. 강릉은 진짜 너무했어 이럴거면 모시지를 말지; 어머니가 가진게 없다는걸 딸이 아는데도 버리고 온 거, 말 걸지 말라고 하는거 이거... 학교에서 왕따 가해자들이 하는거아니야;
  • tory_101 2020.07.04 04:58
    미친년인데;
  • tory_102 2020.07.04 04:58

    난 또 엄마가 얼마나 그렇길래 했더니 못돼 처먹은 년이다.

    옆동네도 아니고 강릉에? 그 타지에 나이든 엄마를 눈앞에서 혼자 차타고 쌩하니 가? 미친년아냐.

  • tory_103 2020.07.04 04:59
    옆동네도 아니고 강릉에서; 요즘 혼자다니던 여자 살인 사건이 한두건도 아니고 저러다 영영 못들어왔으면 어쩌려고 저래 그냥 늙고 약해진 엄마한테 화풀이 한거밖에 더있나? 정신나간사람 같음
  • tory_104 2020.07.04 05:00
    나도 친모 극혐하는 편인데 저건 방법이 너무 잘못됐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 줄 알고 먼 타지에 사람을 놓고 오냐.. 그냥 데리고 와서 머리채를 잡았으면 잡았고 짐을 싸서 내보냈으면 내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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