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혼 1년차가 좀 넘은 톨이야. 거창하게 소개까지는 아니구.^^
그래도 페인트칠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처음 꾸민 집이라 애정이 많이 가. 소소하게 올려볼게.
막상 올리려니 너무 별거 없어보이긴하지만 예쁘게 봐줘♡ (사진 크기 들쭉날쭉한거도 감안해서..ㅎㅎ)
-거실
평수가 그리 크지 않아서 주방 겸 거실이 그리 크지 않은편이야.
현관문이랑 안방문은 직접 초록이로 페인트칠을 했는데. 제일 잘한 일 중 하나라능.
최근엔 베이킹에도 맛을 들여서 거실에 작은 테이블 놓고 먹다가 최근에 주방에 작은 식탁을 하나 들여서 여기서 복작복작 빵 만들어 먹고 있어. 나름 홈카페 너낌으로다가. 거실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내 턴테이블자리. 턴테이블 위엔 깨끗하던 벽면이 점점 뭐가 많아졌어ㅎㅎ (빈티지한 인터폰ㅋㅋ이 갬성에 한몫하는 느낌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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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안방은 나름 심플하게 한다고는 했는데 깔끄미해보이나?ㅎㅎ 제일 좋아하는건 안방 초록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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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방
작은방은 남편 로망이던 컴퓨터 방으로 꾸몄는데 남편 컴/내컴 이렇게 두대 놓고 있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막상 없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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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보니 별거없지만 봐줘서 고마워 토리들♡
으...너무내스타일 ㅠㅠ
근데 책장에 책을 거꾸로 꽂아둔건 왜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