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전부터 표절 수면위로 떠올랐고 ..커뮤에서 소소하게 말나왔지만 말들 나오다가 잠잠해졌음
공모전 당사자가 글을 올려서 다시 공론화되었고
다시 잠잠해지길래..뭔 일인가했는데
제작진들이 갑질을 해서 입막음한거라니(대본공개 막은거 ㅇㅇ))
피해자가 역고소당할 위기에 놓이다닠ㅋㅋ
정말로 소재가 우연히 겹친것뿐이고 ..당당했다면
표절이 수면위로 떠올랐을때 ..북한여배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자료를 기사화 했어야지
그리고 콘티노트를 공개해야지..
어찌된게 이 작가는 전전작이랑 변한게 없지?
철면피를 뒤집어쓴건가 싶기도 하고..다시한번 다시 보임
근데...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고해서..혹은 스토리가 재밌다고해서
이미 소재를 표절당한 피해자가 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보겠다니? 저 가해자들이랑 공범자가 되겠다고?
표절도 범죄임..우리나라 그지같은 저작권 법때문에..대사가 똑같지 않는이상 표절뙁뙁받지못해서
가해자들이 큰소리 치는것도 엿같은데
적어도 기본적인 윤리의식이라는게 있다면..커뮤에 감상 올릴때 ..그에따른 비판도 감수했으면 좋겠음
표절문제 지적할 톨들만 지적하고 취존하자면서 즐기는이들은 즐기면
이 문제는 영원히 도돌이가 되겠지..적어도 드방에서는..악순환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