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궁도 금영이도 처음에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가 환경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점, 본인들도 능력캐라는 점, 그리고 장금이를 인정하고 좋아했다는 점이 항상 날 슬프게 만들어 그치만 그 설정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특히 금영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박박 찢어짐... 대장금 몇년에 한번씩 재주행하는데 볼 때마다 여캐 너무 잘 써서 20년 전 드라마인데도 여캐 활용 아직도 이거 뛰어넘는 드라마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