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상투스급 비지엠과 함께 미쳐있는 애미와 아내를 가르치는걸
이해 못하고 화내는 시청자가 많은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나는 ㅋㅋㅋ
그냥 갑자기 내가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깨달은것도 아니고 지난세월 엄마때문에 힘들었다고!! 하기엔
그동안 보여준 캐릭터 행적이 납득되지 않고 너무 많은 길을 건너왔단 생각만 든다
하다못해 (세리도 난 솔직히 이해되는 건 아닌데) 세리처럼 극성부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너무나 쿵짝맞는 모자지간이었다가 존나 갑자기 모든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게 작위적이야
수염이 본체였던건가 싶을정도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