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꽃다발 받고나서부터
초아가 너무 폭주하는 느낌이었음
그 꽃다발은 용우가 준비한 공개고백 프러포즈 그런게 아닌데
거의 그런거 받은 느낌으로 그때부터 급격히 여친모드라
보면서 당황스러웠거든 공항에서도 그렇고..
그 전이랑 텐션이 완전히 달랐음
용우가 초아한테 호감갖던 포인트들은
외모와 차분한 말투에서 오는 우아+고요+한고은st였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거기서 오는 신비감과 그려가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상상속 이미지와 실제의 초아가 괴리가 너무 큰 그런ㅇㅇ
그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둘이 안맞아보여서
시간 지날수록 맘 식은거 이해는 가는데
식은 후에 대처가 너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노매너...
갈수록 용우가 진짜 별로라 잘깨졌다 싶음..
초아가 너무 폭주하는 느낌이었음
그 꽃다발은 용우가 준비한 공개고백 프러포즈 그런게 아닌데
거의 그런거 받은 느낌으로 그때부터 급격히 여친모드라
보면서 당황스러웠거든 공항에서도 그렇고..
그 전이랑 텐션이 완전히 달랐음
용우가 초아한테 호감갖던 포인트들은
외모와 차분한 말투에서 오는 우아+고요+한고은st였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거기서 오는 신비감과 그려가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상상속 이미지와 실제의 초아가 괴리가 너무 큰 그런ㅇㅇ
그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둘이 안맞아보여서
시간 지날수록 맘 식은거 이해는 가는데
식은 후에 대처가 너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노매너...
갈수록 용우가 진짜 별로라 잘깨졌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