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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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0 00:41

    공감.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여겨지던 시기에까지 디즈니, 마블 블벅들 침투하는 거 너무 싫어. 작은 영화들 설 자리 줄어들고. 업계 1위인데도 블벅만 제작하면서 장르 다양성엔 전혀 기여하지 않고 영화계 죽이고 있음.

  • tory_2 2019.10.10 00:42

    동감함 최근 솔로영화들은 최악중의 최악이였음 가오갤 1 빼고는 솔직히 .....

    블랙팬서 - 앤와 - 캡틴마블은 공장형의 정점이였고

  • tory_3 2019.10.10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5 06:59:52)
  • tory_4 2019.10.10 00:43
    생각은 자유지만 결국 마블 시장이 커진 것도 수요가 있기 때문이니.. 변화의 흐름은 당연하다고 봄
  • tory_5 2019.10.10 00:43
    나도같은생각이지만 사람들이 그걸많이 보니까 결국돈이거기로 쏠리고 갈수록더그럴거같음ㅠ
    어찌됐든 막줄공감ㅋㅋㅋㅋ
  • tory_6 2019.10.10 00:48
    맥 라이언이 흥하던 시대는 로코가 영화 시장을 지배했고 액션이 흥하던 시대도 있고 스릴러가 흥하던 시대도 있고 블록버스터가 흥하던 시대도 있다가 마블 히어로까지 온 거지 모든 영화가 싸이클이 있는 것 같은데 ㅋㅋ 난 로코 시절보다 지금이 좋아~ 지금도 작은 영화는 잘 만들어지고 잘 만들면 흥하는데 ㅋㅋ 마블이 잠식하는 시장은 어차피 작은 영화랑 상관 없는 거 아님? 블록버스터 자리를 마블이 이어받은 건데 마블에만 유독 난리야 ㅋㅋㅋ 양산형 마블이나 양산형 로코나 뭐가 다른지 모를
    마블도 로코가 쇠락길 걸은 것처럼 시장 수요 떨어지면 쇠락길 걸을 거라 머
  • tory_8 2019.10.10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4 10:51:17)
  • tory_10 2019.10.10 00:52

    맥라이언이 흥하던 시대에도 절대 블록버스터가 흥하지 못한게 아닌데.... 007이나 인디아나존스도 계속 흥행했음

    근데 그 시대에는 오히려 영화가 다양했지 

    지금은 마블,dc 같은 영화가 많기는 많지

  • tory_1 2019.10.10 00:54
    @8

    맥 라이언이 흥하던 시대는 맥 라이언만 흥하진 않았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 말 같은데. 그땐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장르가 흥했으니. 그리고 로코 영화가 아무리 인기 많았어도 지금 마블 영화 수준으로 시장 잠식하진 않았음.

  • tory_6 2019.10.10 00:55
    @10 마블 흥하는 시대에 007은 안 흥해? 미임파도 흥했고 존윅도 흥했고 라라랜드도 흥했고 지금 조커도 흥하는데 그 논리면 로코 시절에 다른 영화들도 흥했듯 마블 시대에도 마블만 흥하는 거 아닌데 머가 문제야
  • W 2019.10.10 00:56
    내가 추가로 넣었지만 제니퍼 좀 웃긴 건....과거에 어떤 캐릭터하고싶냐니까 수퍼 히어로가 되고싶다고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9.10.10 00:57
    @6

    존윅,007, 마임파 모두 블락버스터 영화자나 마블과 같은 양상의 영화자나

    라라랜드만 다르 장르이지

    그리고 제니퍼애니스톤이 마블 너네가 너무 유난이야 이런 비판양상이 아니라 요즘 영화 산업에 대한 아쉬움 그뿐인데

    오히려 제니퍼 애니스톤이 마블만 물고 넘어가는걸로 모는것도 웃겨

    마블을 그냥 큰 영화산업의 대표주자처럼 말하는거야 

  • tory_6 2019.10.10 01:00
    @1 시장 잠식은 자본 크기가 달라졌으니 어쩔 수 없지 블록버스터 시장 잠식도 마찬가지였던 거 아냐?

    그리고 난 아무리 봐도 저 시대 로코보다 지금 마블이 못하는 거 모르겠거든 여배우들 줄줄이 로코 찍고 있던 시절보다 지금이 백배는 나음
    맥 라이언 시절이나 로코 흥하던 시절 중 강한 여캐 찍는 여배우들 몇이나 됐는지? 가뭄의 콩이었음
    제니퍼 애니스톤도 맨날 거기서 거기인 로코 영화만 찍다가 영화계에서 커리어 못 쌓은 건데 그때 획일성은 문제 없다 생각하는 게 웃겨
    기껏 마블 획일성이랑 시장잠식 뭐래놓고 맥 라이언 로코 시대 그립다니 말이야 방구야
  • tory_10 2019.10.10 01:14
    @6

    강한 여캐가 없긴 왜 없어

    안젤리나 졸리도 있는데

    마블이라는 단어에만 너무 꽂혀서 마블을 싫어하는 스타 리스트에 올리고 까대지좀마

    그냥 아쉬움 토로 할수 있는건데, 그냥 마블 조금만 안좋은 이야기하면 항상 마블 후려치기지???

    거기다가 애니스톤이 하는 말은 지금 마블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작은 영화 산업들이 사라지고 큰 마블 영화 같은것만 남았다고 하는거야

    애니스톤은 아쉬움 토로하느거야

    I just think it would be nice to go into a movie theatre, sit cozy. I think we should have a resurgence. Let’s get the Terms of Endearment back out there. You know, Heaven Can WaitYoung FrankensteinBlazing SaddlesGoodbye Girl.”

    그리고 애니스톤도 알고 영화 보는 사람들 모두가 아는건 마블 영화가 사라지지않고 계속 흥행할꺼고 계속 잘될꺼야

    무슨 애니스톤이 아쉬움 토로한것 갖고 마블 영화를 후려치기한걸로 모는게 웃기다는거야 마치 마블 영화에 타격 줄 듯이

    애니스톤이 말한 영화들 보면 로코만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추억 상상하면서 아쉬움 토로하는걸로 끝내면 돼

  • tory_7 2019.10.10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39:54)
  • tory_9 2019.10.10 00:52
    존나 인질같음 영화가ㅠㅠ
  • tory_11 2019.10.10 00:53
    너무너무 공감해... 물론 영화계 판도 개편이라는 변화 중 하나지만... 윗톨말대로 정말 공장형이 되어버려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영화를 접하면서 느끼는 진솔한 로맨틱함 설렘 그런 시네마에 대한 향수 갈증이 그리워. 제니퍼 애니스톤이 무슨 말 하는지 알거같아.
  • tory_12 2019.10.10 00:54
    더 예전이면 몰라도 로코흥하던 시대 다양성이나 지금 다양성이나 거기서 거기아닌가 자기가 로코특화라 저런말하는거같은데
  • W 2019.10.10 01:50
    난 공감하면서도 웃긴 게 본인이 tv로 복귀하는 거랑 마블 영화가 무슨 상관인가싶어.
    마블 이렇게 흥하기 전 아니 존재하기도 전에 녹색스크린쓰는 블벅장르 여배우가 전혀 아니었는데 갑분 마블?
  • tory_39 2019.10.10 09:21
    @W 222 일단 그 많은 시도와 기회에도&마블 이전에도, 비평이든 흥행이든 변변하게 내세울 영화 하나 없다시피 한 대중스타가 마치 마블로 인한 영화 생태계 변화로 자신의 입지도 줄어들었다는 뉘앙스 풍기며 난 티비로 간다고 하는 게 좀....솔직히 구차하네.
    앞서 스콜세지 시네마론에는 많이 공감했음.
  • tory_13 2019.10.10 00:55
    마지막줄 보니까 오히려 지금 현상이 디즈니 마블탓만은 아닌거 같다.
    맥 라이언 시대가 다시 오긴 어려운게 이제 사람들이 로코 보려고 극장가는 시대가 아니라서. 이제 그런쪽은 넷플릭스같은 스트리밍 영역이 되고 극장은 또 다른 영역이 된 거 같음. 몇년전에 박찬욱이, 이제 극장은 히어로 영화보러 가는 곳이 될거라고 인터뷰했었는데 그게 맞아보여. 언젠가 히어로물 유행이 지난다면 히어로물이 아닌 블록버스터가 그 자리를 대체하겠지. 그게 로코는 아닐듯..

    근데 좋은 배역이 부족하다는 애니스톤 말엔 백번 공감하고 맥 라이언 시대를 언급한것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 히어로물 유행은 그래도 남자 배우가 기회 얻기 좋은데 여배우는 연기할 자리가 부족하지. 로코처럼 여배우가 전면에 나설수 있는 장르가 유행되는게 여배우들한텐 당연히 더 좋은 일이고..
    그래도 마블도 갈수록 여배우들 중요 배역이 늘어나서 그나마 다행임. 캡틴마블 잘됐고 앞으로 나올 캡마2, 블랙위도우 영화, 안젤리나 졸리 영화도 다 잘됐으면 좋겠다
  • tory_37 2019.10.10 08:29

    올 초에 선댄스에서 4% 챌린지(2007년에서 2018년동안 흥행한 영화 1,200편중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4%라는 것에 착안해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작가의 비율을 늘리겠다는 취지) 선언했고 메이저스튜디오중에 유니버셜만 전세계 최초로 4%챌린지 적극 동참의사 밝히면서 전세계적으로 우쭈쭈 받았음 그런데 디즈니/마블은 이미 여성인력고용비율이 4% 넘은건 옛날이고 올해만 해도 40%가 넘었다는거임 그나마 유니버셜은 동참의사라도 밝혔지 정작 다른 메이저스튜디오들은 4%챌린지 동참하겠다는 의사조차도 없는 판에 실질적으로 헐리웃여성일자리 고용률에서 독보적이고 캡마 프레스정킷때 처럼 직접적인 영화계 인력에서 더 나아가 영화언론 매체까지도 더 많은 소수인종과 여성기자들 비율을 늘리기 위해 그들을 중점적으로 초청했을때 조차 엄청난 반감과 함께 비난받았는데 이럴때도 피상적인 대표자리에 디즈니마블 올려 놓고 헐리웃 여성일자리 부족(=맥라이언시대-로코의 시대가 그립다)에 대해 책임 물으면서 허수아비치기식 비난하는게 과연 맞는 말이라고 동감 받을 일인지 모르겠음

  • tory_14 2019.10.10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1 21:09:42)
  • tory_16 2019.10.10 00:57
    너무 많이 바뀌었다라고는 옛날 그시절이 돌아왔으면 하는건.... 너무.... 추팔아닌지... 걍 젊은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거 때문에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고 잘되는거겠지 몇십억불씩 벌어들이니 영화계에서 마블이 꼭 나쁜점만 가져다 주는것도 아니라고생각함 ... 글구 좋은역없다고 마블탓하는거 너무 어이털림 마블이 좋은배역 다 털어간것도아닌데요...오히려 무시하는사람존나많음ㅋㅋㅋㅋ 걍 팝콘무비일뿐인데 너무 후려치네.. 그럼 작품성 높은 인디영화 출연하면되지 마블탓은왜해...
  • tory_17 2019.10.10 01:00
    과거에 저말했을땐 이정도까진 아니였지않을까
  • W 2019.10.10 01:02
    참고로 저 발언한 건 2014년임
  • tory_18 2019.10.10 01:01
    그냥 마블이 동네북. 1년에 2~3편 개봉하는걸로 무슨...ㅋ
  • W 2019.10.10 04:51
    https://twitter.com/eternals2020/status/1181989731019759616?s=21

    일년에 쏟아져나오는 수천개의 영화들 vs 일년에 2~ 3개의 마블 영화

    이게 영화산업을 망친다는 소릴 들어야하나 싶
  • tory_19 2019.10.10 0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2:04:52)
  • tory_20 2019.10.10 01:02

    마블이 의도를 했든 아니든 중형 규모 영화가 사라지는 것에 일조하게 되는 건 맞기 때문에 틀린 말 아니라고 봄

    지금은 거의 영화가 겁나 크거나 겁나 작거나 둘 중 하나로 극단인 상황이고 맥라이언 시대에는 중간이라는 게 있었으니까

    뭐 예전에 이런 거 파악 못했을 때는 슈퍼 히어로 하고 싶었을 수도 있고 그런 정도로 생각 바뀌는 건 큰일도 아닌 거 같긴 함ㅋㅋ

    멜로/로코 약세가 헐리웃이든 충무로든 여자 배우의 주요 배역이 줄어드는 일을 만든 것도 맞으니 여성 영화인 입장에서는 저런 생각들 거 같음

    맥라이언 시대라는 게 단순히 '로코 유행 시절' 이상의 넓은 의미로 느껴져

  • tory_1 2019.10.10 01:09

    22222 다 받음. 왜 맨날 마블만 때리냐, 마블이 동네북이냐는데 마블이 블벅의 상징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요샌 마블이 가장 잘나가니까 대표로 끌려나올 수밖에 없지. 옛날에 제리 브룩하이머 영화들도 대표로 끌려나와서 비판 많이 받았음.

  • tory_13 2019.10.10 01:14
    2222 마블 영화나 맥라이언 영화나 다 딱 그거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비유지. 윗댓글들 말대로 마블 영화 일년에 두세개 나오는데 뭐. 근데 마블이 워낙 히트하니까 온 배급사들이 다 마블 못 따라해서 안달나고 마블 아니라도 히어로무비, 유니버스 어쩌구가 범람하고 따라서 예전 맥라이언 영화같은 중소규모 영화에 투자가 안되는거고.. 그래서 애니스톤같은 이제 젊지 않은 여배우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잖아.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봄
  • tory_28 2019.10.10 0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11:57:06)
  • tory_21 2019.10.10 01:09
    2014년에 슈퍼히어로 되고싶다 했음 이해간다 나도 5년 전까지는 마블영화 재밌게 봤어 이제 지겨워져서 그렇지ㅠㅠ
  • tory_22 2019.10.10 01:11
    연기하는 입장에서 그린스크린 앞에서 연기해야하는, 비현실적 소재로 cg위주인 비주얼뽕 영화들이 흥하는 게 싫을것 같긴 함.. ㅋㅋㅋ 배우들이 이게 반가울리는 없을듯ㅋㅋㅋ
  • tory_23 2019.10.10 01:12
    영화계 종사자들 참 현실 파악 못한다.. 관객들 소비패턴이 달라진 게 뭐 때문인지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그쪽 전문가란 사람들은 할 줄 아는 게 마블탓밖에 없어
  • tory_24 2019.10.10 01:17
    솔직히 몇년전에 저말할만함ㅋㅋㅋㅋㅋㅋ지금은 히어로영화 존나 지겨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서 반응바뀐거 이해감ㅋㅋㅋㅋ특히 배우들은 쟤네 언제까지 저런 똑같은 영화나만들까 이런생각할거아님ㅋㅋㅋㅋ뭐 오로지 마블때문은 아니겠지만 디씨도 있고 뭐...
  • tory_25 2019.10.10 01:19
    외화때문에 한국영화 설 자리 없어진다고 징징대는 감독들 보는 기분.....근본적인건 마블때문이 아닌데ㅋㅋㅋ
  • tory_14 2019.10.10 0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30 16:10:49)
  • tory_13 2019.10.10 01:28
    스콜세지 발언이나 지금 애니스톤 발언이나 공감하는 부분도 있는데 감독도 배우도 이젠 시대가 달라진걸 받아들여야 할거 같음. 스콜세지가 말하는 '시네마'나 애니스톤이 말하는 '맥 라이언 무비'나 결국은 같은 말 하는 거지. 감독 재량권이 더 넓고 중년 여배우도 연기할만한 중소규모 영화가 줄어들고 다양성이 없어진다는거. 근데 이게 마블탓보다는 시대 영향이 더 큰거 같거든. 굳이 저들이 누굴 탓해야 한다면 마블보다는 넷플릭스가 아닐까. 이미 대중들이 영화를 소비하는 패턴이 변했어. 드라마 계열 영화는 집에서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플러스로 보고 돈쏟아부은 "테마파크"같은 블록버스터 무비는 극장에서 보고.
  • tory_10 2019.10.10 01:31

    좋은 말인거 같아

  • tory_26 2019.10.10 01:34
    맞아...
  • tory_27 2019.10.10 0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3 05:13:24)
  • tory_29 2019.10.10 01:42
    이거 다 공감해
    나만해도 잔잔한 영화나 로코종류는 집에서 봐
    넷플 아니더라도 티비 결제 몇번으로 쉽게 영화 볼수있고ㅋㅋ 개봉즉시 봐야할정도로 급하지않으면 걍 dvd 뜰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림
    영화관에서 보는건 그만큼 큰 화면에서 보는게 어울리는 돈 들이부은 블록버스터류
  • tory_31 2019.10.10 01:58

    이거 공감된다ㅋㅋㅋㅋ

  • tory_4 2019.10.10 01:59
    완전 맞는 말ㅋㅋ 왜 시대가 바뀌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건지.. 그건 마블 탓이 아님 대중들의 성향이 언제까지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 tory_33 2019.10.10 05:33

    맞앜ㅋㅋㅋ 코미디도 약세인데 왜겠어 사람들이 더이상 바보같은 슬랩스틱이나 여성,성소수자,인종을 가지고 차별하는게 더이상 웃기지 않으니까 그런 거 아냐 새 방향성도 없고 그리고 시네마, 맥라이언무비 후에 블벅과 액션 영화들 강세가 였는데 그때라고 다르나 마블 없다고 해서 맥 라이언 무비가 다시 강세가 될까 과연? 시네마도 영화제에 맞춰서 소수 개봉으로 대중보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예술 영화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 tory_30 2019.10.10 01:54
    대중이 마블같은 영화를 선호하니까 흥하는거지 대중이 외면하면 돈 안 되는 영화 돈 쏟아부으며 안 찍겠지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 붐이지 외면당했으면 쪽박이었는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대형 프차 작품 줄줄이 찍어대겠어 ㅋㅋㅋ지금을 즐길래 시대가 그런걸 어쩜. 나도 이건 사이클이라고 생각함. 마블이 워낙 화제성있게 흥해서 그렇지 지금도 잘 만든 영화는 뭐든 흥하잖아. 마블만큼 안 성공했다고 그런 영화들이 인정받지 못하는 건 아니지 로코가 판치는 시대도 누군가에겐 최악의 시대고 작품성있는 장르물이 희생되는 시대였을걸. 블록버스터 대형 프랜차이즈 붐 언제까지 가겠어 결국 대중은 질리게 돼 있잖아. 대중의 선택을 받는 배운데 시대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했다면 낙오되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새로운 도전을 해보든가 자기 자리 묵묵히 지키면 언젠간 조명될 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자기 주력분야가 축소되니까 저러는거 같고 ㅋㅋ
  • tory_32 2019.10.10 05:13
    공감
  • tory_34 2019.10.10 05:34
    대중이 좋아하는걸 어떡하라고 꼰대같아
  • tory_35 2019.10.10 07:05
    나 갠적으로 히어로 무비, 마블 영화 극혐하고 애니스톤이 하는 말 중 일부분은 틀린말은 없지만 어차피 애니스톤이 할만한 류의 영화 배역이 유행하는 시기는 또 올텐데 뭐 이렇게까지 말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
  • tory_35 2019.10.10 07:05
    솔까 애니스톤은 로코류 말고는 배역 맡기도 어렵잖아
  • tory_36 2019.10.10 0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0 22:31:44)
  • tory_38 2019.10.10 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7 00:45:34)
  • tory_40 2019.10.10 09:30
    꼰머꼰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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