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기도 힘든 요즘 디자인들

ㄹㅇ...

할저씨는 뭐지..

그니깐..한국말로 테이크아웃이라고 쓰는 것도 그렇고 쓸데없이 영어로 쓰는거 너무 많아

어 좀 공감간다 저번에 올라온 글중에 어떤 아파트인가? 경로당까지 죄다 영어로 써있던데.... 한글도 예뻐ㅠㅠ

우리야 저게 익숙하지만 노인분들은 정말 힘들어하시더라. 생각보다 한글 못배우신 어르신들도 많아서 넘 힘드실거같음...

핸드폰도 제일 간단한것도 힘들어하시는데 키오스크는 뙇 보이면 겁먹을거같아.

이거 진심... 내가 저 글을 못읽는게 아닌데도 너무 싫어
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한국인 배려가 없어
무슨 관광지도 아닌데 저런걸 굳이

진짜 3min 정말 쓰잘데 없음

맞아 한국어 표기에 영어 표기가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꾸 쓸데없는 영어 표기만 많아지는 거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함.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읽을 줄 아는 것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잖아

진짜 인정 ㅋㅋㅋㅋ영어가 공용어는<br />
맞는데 한국어가 베이스 아닌가요 ㅠ 식당가면 메뉴판에 “밥”이 라고 하면 될걸 “라이스”라고 적혀있는 경우도 겪은적 있음....

공감...

안내문이라는 거 남녀노소 한글 아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게 설명해야 할 텐데 너무 쓰잘데기없는 부분까지 영어 쓰여 있어서 좀 안타까움...

재수없음

그니까 쓸데없이 다영어야;;

이거ㅜ레알루 ㅜㅜ 그 맥도날드 키오스크도 어르신 분들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돌아가신다는 글도 읽었엇음 ㅜㅜ

화장실에 남여표시 크게 M W 이렇게만 된데 있었는데 울엄빠가 모르더라 ㅠㅠ

맞어... 난 키오스크 편하다고 느끼면서도 언뜻 ‘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였으면..’ 하는 생각들고 우울해지더라.. 게다가 젊은사람들한테 폐끼친다고 물어보지도 못하시고 쩔쩔매다가 그냥 돌아서는거(터미널 예매)보고 너무 마음아팠어ㅠ 딴소린지 몰라도 한번은 플랫폼에서 기다리는데 노부부께서 ‘이번엔 자리있나 가봐’하시는거야 알고보니 그때가 공휴일이어서 왠만한 좌석은 이미 인터넷,앱 예매로 다 나가서 그분들은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시던거였음.. 주책맞게 눈물나더라 그 상황에선..

난 버스도.. 하차벨에도 그렇고 노인분들 많이 타는 버스 앞 내부전광판에도 벨 누르면 STOP이라고 뜨던데 왜 굳이 영어로 써놓는지 모르겠어.

너무 외래어 남발이야 영어도 그렇고

일본어;는 진짜 왜 쓰는 건지 모를 문제임 정말 

진짜 영어 너무 많이 써. 왜 그래...자랑스러운 한글, 한국말 놔두고 꼭 쓰잘데기 없이 영어 써야만 하니? 특히 기업들아..?

맞아 일상에서도 외국어 쓰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어쩔 땐 한국말이 기억 안날 때도 많아ㅠ 아빠가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을 때 한국말이 생각 안나서 당황한 적도 있어. 반성해야겠다 ㅠ

ㄹㅇ 쓸모없어보여 윗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이라 영어 쓰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걸까 대체 불가능 외래어 아니고서야 왜 영오 고집하는거지? 더 노답은 3min처럼 줄여쓰는거ㅋㅋㅋㅋ 영어권도 어지간해서 안내문구는 단어 전체를 적어두더라ㅋㅋㅋㅋ

진짜 영어 일본어 쓰는거 너무 심해 요즘 일본어는 눈치 본다지만 영어는 어휴ㅠㅠ

영어로 쓸 필요도 없는 걸 영어로 쓰니까 그러는듯
분이라고 쓰고 포장이라고 쓰는게 뭐가 어렵다고 쯧쯧
심지어 영어로 쓰는게 더 구려보이는데 말야

ㄹㅇ 한국말을 먼저 써야되는데 영어가 먼저야 여기 한국이라고요

정작 영국 유럽은 투 고 라고 씀. 테이크 아웃이라고 하면 어리둥절해함.

진짜싫어. 부모님세대들은 잘 모르는분 많은데..

제품들 유통기한 효능 이런글씨 너무 빽빽하고 작아...ㅠ...샴푸인지 린스인지도 모르겠고...

이거 진짜 공감. 이미 익숙한 세대들이야 쉽지만 진짜 어른들은(당장 부모님만 봐도ㅠ) 잘 모르시는데 

쓸데없는 외국어 남발 좀 안했으면 좋겠어 여긴 한국인데 ㅋㅋㅋㅋㅋ

이런 거 진짜 심각한 거라고 생각해

우리세대가 나이 들었을 때는 어떨지 생각하면 아찔하다..

3min핵공감 미닛 스펠링 못쓰는사람이 반일텐데... 키오스크도 시발 왜 키오스크래 무인기나 그냥 기계라 하면되지 드라이브스루는 또 왜 드라이브스루야 개빡... 사이렌오더는 또뭐야? 젊은사람도 한번에 못알아듣는 단어들을 왜 그대로 가져다쓰는건지...너무 많아서 생각도안난다

너무 너무 공감해.. 왜 한글 두고 영어로 표기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심각함... 그리고 영어단어를 알든 모르든 쓸데없이 영어 쓰는 거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ㅠ 외래어도 아니고 멀쩡히 우리나라 단어 있는데 왜 영어를 쓰는 거임...

앞으로 장년층 인구 급속히 증가할텐데 그에비해 대책이나 방법들이 아주 취약해...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고 전진하는 꼴
나두 20대이지만 무인기계 익숙하지 않은데 UI도 다 뜯어 고쳐야함..

안그래도 키오스크 얘기 나왔네
아니 이거 젊은 사람들도 익숙치 않은 기계는 진짜 어버버하고 특히 뒤에 사람들 기다릴땐 하던것도 잘안되는데 어르신들은 어케하라는건지 모를....

진짜 공공장소나 대기업 식품들은 전 세대 다 아울러야 하는거 아닌가.......틈만 나면 영어 영어 ; 으휴ㅜ 

https://youtu.be/1BzqctRGgaU

이런 내용의 글에는 이 유튜브 영상을 안 가져올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먹고 다니려면 우스개소리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는 해야함.
일본어 특히 꼴도 보기 싫어서 불매하고, 영어도 한국어로 대체 못할 것도 아닌데 작작 좀 썼으면.

저런거 볼때마다 같잖아 왜 굳이 멀쩡한 한글 냅두고 영어로 써 그럼 뭐가 있어보이나? 3min 이게 뭐야ㅋㅋㅋ 윗톨말대로 솔드아웃도 매진이라고 쓰면 더 글자수도 적고 깔끔하구만 꼴깝들이다싶어

진짜 진짜로 ㅠㅠㅠ 예쁜 한글 두고 실생활에서영어 너무 많이 써 ㅠㅠㅠ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노래 가사에 영어 없이 한글로만 써있는 거 보면 가수한테 더 호감생기더라 ㅠ

댓글 진짜 다 받음ㅋㅋ 테이크아웃은 쓰는 데도 없는데 굳이 왜 쓰는지 모르겠고.. 한글로만 쓴 가사 넘 좋아!! 외국 감성 별로 와닿지 않음

진짜 공감 대체용어가 없는것도 아니고 댓글 예시로 나온 min stop sold out take out 보다 분 정지 매진 포장이 훨씬 더 간결하고 알아보기 쉬운데 왜 굳이 영어로 쓰는지 모를... 있어보이려고? 외국인들 땜에? 자국민 먼저 배려 했으면

병기면 몰라도 영어로만 쓰는건 뭐하는건가 싶다. 주소비층 아니면 필요없다는 심보인가

울엄마아빠 보면 글씨 크기도 문제.... 엄빠는 영어는 나보다 잘 하시는데 애초에 글씨가 너무..작아..진짜..

여행 다녀보면 마트에서 물건 고르기 힘든데 왜냐면 자국 말로만 쓰여있어서 그렇더라. 왜 영어 하나 없지 생각했는데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물건 보면 한글보다 영어가 제품에 도배되어 있음. 진짜 왜이렇게 영어 남발하는 거야? .... 국어 전공자라서 너무 속상함
일본 불매 운동처럼 이것도 이슈화되어서 전체적으로 싹 변화하면 좋겠어 ㅠㅠㅠ

진짜로 작작좀했으면 좋겠음 너무 심해 예전에 아파트 글 볼때도 개빡쳤는데 젊은 세대야 보고 자라온게 있어도 불편함 느낄때도 있는데 특정세대 이상부터는 얼마나 더 답답하겠음;;;

이렇게 좋은 한글 놔두고 왜 영어를 남발하는지 모르겠다 짜증나

정부부터가 국가기관 영문축약으로 지칭하잖아 ㅋㅋㅋ 한글 등한시하고 영어 잘하면 우와거리는 분위기가 저런걸 만드는거지

갑분싸 미안한데 한글x 한국어o ㅠㅠ...
한글은 문자고 한국어가 언어야..

멀쩡한 동사무소부터 주민센터로 만든 마음자세가 미국속국이냐 싶음

키오스크는 진짜 나도 뒤에 사람 줄 서 있으면
조급하던데 어르신들은 오죽할까싶어

이거 진짜 문제인듯. 내가 다니는 큰 대학 병원 접수나 번호표 발행하는거 키오스크로 대체됐는데 중년이상 된 분들 다 사용 못하심ㅠㅠ

한글로 했을때가 더 고급짐

엄빠 60대신데 키오스크있으면 그냥 돌아나오셔
사람이.주문 받으면 뭐라도 먹을수는 있는데 키오스크는 아예 엄두도 못내시겠대
내가 알려드렸었는데 그래도 혼자하면 버벅거릴거고 주위에서 쳐다볼테고 그럼 못해 그러시더라 ㅠㅜ

그동안 미처 생각못했는데 정말 테이크아웃/min/솔드아웃 등등 이렇게 쓰면 안되는데 진짜 설명서 다 영어 외래어로 넘 많이 써있네

난 요즘 버스 하차벨에 STOP이라고 써있는거 너무 짜증남 ㅋㅋㅋㅋㅋ 노년층이 버스 얼마나 많이 이용하는데 굳이 STOP으로 바꿔야 할 이유가? 물론 학습에 의해서 저게 하차벨이겠거니 하고 금방 알게되긴하겠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직관적으로 알수있게 해놔야지 어휴.... 

나도 요즘 조리법 찾기 힘들더라...너무 구석에 조그맣게 써둠ㅠ

진심 편집하는 입장에서도 주는대로 쓰기는 하지만 어차피 한글로 쓰면서 저런것만 꼭 영어로 표기하는 사람들 이해불갘ㅋㅋㅋㅋ첨부터 차라리 영어로 쓴거면 몰라

진짜 쓸데없이 영어로 써있는거 보면 꼴값떤단 생각밖에 안들더라. 오히려 요즘 흔히 말하는 갬성도 한글로 써있을때 더 감성적이다고 생각돼. 한글이 더 멋지고 세련됐는데 왜 그걸 몰라...

아니 외국어표기 왜하냐고 존나 매국노같아보임..

영화제목도. 고유명사(예 어벤져스/트랜스포머/빌리앨리어트)면 괜찮은데 영어 발음 그대로 한글로 써 놓은 거 보면 못 깨달음. 차라리 번역명을 쓰고 영문 그대로 아래에 표기해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