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아도 안 열어줄 거 같은데..
내 얼굴이 노출되기 진짜 싫어...ㅠㅠㅠ
저러고 우르르 들어 와서 집안 곳곳 찍어 대면서 출연자는 호구 조사나 하고 있고
직업이며 부모님 뭐하시냐부터 시작해서 사생활 캐기는 기본이고 기분 나쁘고 부담스러워 못 열어줄듯
나도 싫어.. 집에서 얼마나 추레하게 하고 있는데... 밥도 줘야 하고 촬영하게 연예인들이랑 내 신상 털면서 대화도 해줘야 하고 뭐 하나 좋은 게 없는 방송이야
나는 이거 왜 아직도 폐지 안됐나 싶음...... 노량진 고시텔 인가? 거기서 밥달라고 한거 보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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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그램 베낀 걸로 아는데 문제는 어른들이 이런 거 좋아함. 일반인들 신상털기에 가까운 거, 인간극장류...
일본방송 고대로 베껴서 그래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 어르신들이 주로 좋아하시더라 밥먹을때 쓸쓸하니까 우리집에도 왔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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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밥이라도 얻어먹었으면 후식이라도 준비해가야되는거아니야? 그래도 싫지만
나 이거 한번도 안봤는데.. 진짜 그냥 일반인한테 밥얻어먹고 홀랑 가는거임?? 뭐 선물이나 이런것도 없고??????
차라리 밥 안먹은 시민들 급초청해서 지들이 밥을 대접해주면 모를까
돈도 많은 연예인들이 시민들집 급습해서 밥얻어먹고 신상털고 주거 자가유무 털고...
고시원에가서까지 고시생들 붙들고 밥달라고 했을때 진짜 개식겁함...
왜 아직도 폐지 안했는지 모를...
차라리 밥만 먹으면 낫지 호구조사는 왜하는지 모를
나도 밥 안 드셨으면 저희랑 같이 먹어요~ 하고 불러내는게 맞지 이렇게 들이닥쳐가지고 밥 차려내라 여기 누구누구 사냐 이건 뭐냐 하는 ...; 진짜 너무 어이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재미 보다도 사람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선이 있는데 동네 다 밝혀 가족 구성원, 가족사, 직업, 아이 이름, 나이 이런 개인정보 그냥 다 나가고.. 그래 그 집이야 본인들 동의 있다고 친다고 해도 빈 집인거 확인된 다른 집들은????
아 끔찍.......근본없는 크리피함의 출처가 있었네...
몇주전에 우리동네에서 촬영하고 갔는데 벨 울려도 집에 사람 없는척 했어 ㅠㅠ
밖에 스태프까지 수십명이 우르르 다니는데 진짜 부담스럽고 싫더라
또 저렇게 보니 다르네.ㅋㅋㅋㅋㅋㅋㅋ
최애가 와도 안 열어준다ㅋㅋㅋ 어차피 한국에 최애도 없다만ㅋㅋㅋ 솔직히 웃기지 않아? 저기 나오는 연예인들 출연료 훨씬 많이 받아가면서 밥까지 얻어먹고 가는데, 장소 제공하고 사연 팔리고 얼굴 팔리는 일반인은 얻는게 대체 뭐임ㅋㅋㅋ 그리고 저 많은 인원 한번 왔다가면 집 초토화될듯. 첨부터 이해 안 가서 나도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인기 많나봐 계속하는거 보면.
다..다현이면...가능하지만...
방송 사람 진짜 많더라. 짠내투어도 옆에 60명 따라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