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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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3 10:13
    골목골목 들어간적 있는데 길 헷갈랴서 좀 헤멨다니 (두번째와본거라 죄송해요ㅠ 저도 헷갈렸네요 이런말도 다함) 뭐가 빡쳤는지 그냥 일반 길에서 일부러 급브레이크 밟아서 앞에 얼굴박은적도 있어.
  • tory_2 2019.08.13 1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6:59:18)
  • tory_3 2019.08.13 10:14

    난 제일 많이 당하고 제일 짜증났던게 택시 아무방향에서나 탄다고 뭐라 하는거...

    반대편에서 택시잡아야지 왜 여기서 택시를 잡녜,

    근데 시벌 유턴하면되잖어;;;; 그거 유턴하는거 비용에서 빠지는거도 아니고 그 비용 다아 포함해서 내가 돈내는건데

    왜 그걸 귀찮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어이 없음

  • tory_63 2019.08.13 11:16

    어 나도 이거 제일 많이 당하고 제일 짜증났어

    유턴 비용도 다 내가 내는건데ㅋㅋㅋㅋ ??? ?????

    예전에는 순진하게 대답 잘하면서 몇 번 그렇게 타다가 이제는 그런 말 하는 택시는 그냥 보냄 더러워서 안탄다

  • tory_67 2019.08.13 11:24
    어제도 이거 당했음ㅋㅋㅋㅋㅋ왜 이쪽 방향에서 타냐고 택시 처음 타보냐고 신경질냄
  • tory_80 2019.08.13 13:49
    아 진짜 이거 개 빡침ㅋㅋㅋㅋ 유턴돈도 내가 내잖아ㅋㅋㅋㅋ 그냥 돌아요 좀!!!!!!
  • tory_90 2019.08.13 15:47

    나돜ㅋㅋㅋ 심지어 엄마 다리다치셔서 병원 바로 앞에서 탄건데 왜 이쪽에서 타냐고 뭐라함ㅋㅋㅋ

  • tory_94 2019.08.13 20:24
    나도 이거 이해 안됨
    왜 택시탈 때 방향까지 계산해여돼???
    시발 맞춤형 서비스로 택시 잡아야 되냐???
    유턴 하는데 기름이 더 드냐??
  • tory_4 2019.08.13 10:15
    택시기사님들 아버지뻘 연세시고 울 아버지같아서 친절하게 택시 이용했는데
    딸처럼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손님으로도 대우 안해주는거 몇번 겪고 이제 호구잡으려고 들면 썽냄
  • tory_5 2019.08.13 10:15
    ㅋㅋㅋ 수서에서 계속 직진만 하면 판교인데 내가 신입때 모르는 눈치니까 존나 신박한 방법으로 처음보는 톨게이트 도로로 빠지더니 막히고 뺑뺑돌고 지랄염병해서 평소 요금의 두 배 받아처먹은 기사쉑 생각나네ㅋㅋㅋ
    같은 출근길 3년 넘게 다니는데 신입때 본 그새끼만큼 악질인 놈은 본 적이 없다 사는동안 일 많이하고 돈 적게 벌길

    그리고 택시기사들 이해 안되는게 내가 목적지 말했을 때 모르면 네비검색을 할 것이지 존나 스무고개로 물어보면서 이해못한척 그럼 일단 지가 아는 루트대로 가겠다고 함. 그러고 뱅뱅 돌아가ㅋㅋㅋㅋ 네비 장식? 소비자 입장에서는 카카오택시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 tory_6 2019.08.13 10:16
    차 타면 남친 있냐 묻는 거 존나 일상;
  • tory_7 2019.08.13 10:16
    온갖 핑계 다 대면서 안 태울라그래ㅡㅡ 남자랑 있을땐 안그러면서 나 혼자 있을때 연속 세번이나 빠꾸먹음 점심 먹을거면, 잠깐 쉴 예정이었으면 왜 병원 입구에 들어와있는건데?
  • tory_17 2019.08.13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3 10:24:55)
  • tory_8 2019.08.13 10:17

    밤 12시에 집에 가려고 택시 탔는데 여자가 10시면 집에 가야지 이 시간에 집에 간다고 폭풍 잔소리 함 ㅎ

  • tory_9 2019.08.13 1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5 15:11:00)
  • tory_32 2019.08.13 10:34

    2222222222222222 밤늦게 타고 나이 지긋하신 분이면... 말하기 싫은데 계속 말걸면 적당히 말을 받아주는데... 엉뚱한데 갈까봐 무섭기도 하고.. 무슨 직장 상사도 아니고... 부담스럽고 무서움...


  • tory_82 2019.08.13 13:53

    333333

  • tory_10 2019.08.13 10:17
    이래서 진짜 택시는 최후의 방법 됨... 몸이 좀 힘들고 말지 정신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 tory_11 2019.08.13 1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04:01:37)
  • tory_12 2019.08.13 10:17
    뭐더없어요??ㅋㅋㅋ ㅈㄹ났다ㅋㅋㅋ 아난기본적으로 택시타도 안전걱정없이 편하게 타고싶어 ㅠㅠㅠ
  • tory_13 2019.08.13 10:20

    그래서 안탐 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8.13 10:21

     그래서 택시 안탄지 몇년인지..아직도 첫손님으론 안경쓴 여잔 안태우나? 의사도 안물어보고 합승시키고 고딩때 지각할까봐 탔는데 잔돈있냐고 그래서 만원짜리밖에 없다고 했더니 슈퍼앞에 내려서 나보고 껌이라도 사서 바꿔오라고 하더라. 어릴땐 어른이니 걍 따랐는데 불쾌한 기억이 몇년을 가는지..

     카카오택시 목적지 말 안해도 되고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불렀더니 안갈라다가 가준다는 식으로 굴더라. 목적지가 신림근처였는데 자긴 신림 주변이 더러워서 안다닌데 ㅋㅋㅋ그럼 택시업을 접으시던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내가 강북에서 신림간건데

    택시탔을때 좋은 경험은 정말 손에 꼽아. 담배냄새 찌들어있기도 하고 자식자랑이랑 호구조사는 또 왜이리하는지..싫어하면 해코지할까봐 웃으면서 답하느라 늘 가시방석이야.

  • tory_15 2019.08.13 10:22

    나중딩때 계속앞에타라고하더니 젊음을 느끼고싶다면서 손잡음 계속 손잡고운전함 5천원정도 거리였는데 (당시 기본요금천원대) 진짜 교복입고있었고 무서웠고 뭐 말도못하고 내가 계속 기어작음때마나 손놓으니까 내 팔짱끼고있어도 굳이 빼서 또잡고 암말도 못했던 내가 진짜 바보같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돈은또 돈대로 내고내림,...하 생각할수록 치떨려

  • tory_19 2019.08.13 10:26
    와 ㅅㅂ 완전 미친놈 만났네.. 내가 다 열받는다 중학생을 ㅡㅡ
  • tory_16 2019.08.13 1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9 14:18:53)
  • tory_17 2019.08.13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0 09:36:31)
  • tory_18 2019.08.13 10:26
    요새는 나아진 거 같은데 예전엔 카드결제하면 진짜 쌍욕함ㅋㅋㅋㅋㅋ 내 친구 대학생때 늦어서 택시타고 왔는데 카드 결제하려니까 기사가 내 친구한테 개쌍욕해서 친구가 근처 atm기에서 현금 뽑아준 적 있음......
  • tory_15 2019.08.13 10:32

    난 그럼 카드택시떼고달리던가!!@!!!!이러고 존나싸워서 지랄떨구 내린적있음.ㅠ.ㅠ

  • tory_75 2019.08.13 13:07

    요즘도 카드 내밀면 표정 썩고 들으란듯이 욕하고 이러는 기사들 있음 ㅋㅋㅋ

  • tory_20 2019.08.13 10:27
    택시에 손님 탔을때는 자동 음성녹음 해놓고, 불쾌한 말하는 기사들은 그거바탕으로 민원이나 신고 넣을수 있게 되면 좋겠다 진짜 지긋지긋하다 나이든 개저씨들 정치얘기 성희롱 신경질 혼잣말로쌍욕 역겨워 내돈내고 씨발 내가 왜 그런소릴듣는지 뒤에서 뒤통수 한대 치고싶음
    녹음되서 신고 좀 먹게되면 개소리고 예쁜소리고 입닥치고 운전하게되겠지
  • tory_78 2019.08.13 13:35
    번호를 알아야 함. 그거 증거 있어도 차번호모르면 민원안들어가... 그런 걸로 민원 가능하기는 할건데 문제는 택시 번호모르면 안된다는 게 문제...
  • tory_21 2019.08.13 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9:26:11)
  • tory_22 2019.08.13 10:27
    택시 1년에 10번미만으로밖에 안타는데도
    1. 택시기사가 번호달라고한적
    2. 골목안간다고한적
    3. 왜 여기서잡냐고한적
    4. 뺑뺑돌아간적
    5. 카드거부
    다있음..
    그나마 카카오택시 생기고좀나아짐
  • tory_23 2019.08.13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4 08:18:51)
  • tory_24 2019.08.13 10:28
    반말하면서 길도 못찾고 내가 가는길 말해주니까 그제서야 존댓말 하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 tory_25 2019.08.13 10:29
    카카오택시에 병원 응급실로 도착지 찍고 탔는데도 다와서 응급실 어딘지 모르겠는데~ 이러길래 응급실 도착으로 했는데요 이러니까 아니 내가 모른다고 ㅇㅈㄹ....내비게이션 뒀다 뭐하는데 진짜. 엄마랑 타고 있어서 걍 내려서 걸어갔는데 진짜 화나더라.
  • tory_26 2019.08.13 10:29
    나 진짜 심장이 쿵 떨어지는 줄 두번째 짤 내가 쓴 글인줄 알았어!
    난 저기 안가는데 이야기하다 밤늦게 택시타는거 꺼려진다 그랬더니 똑같이 인터넷보고 하는 말 아니냐 너무 피해망상이다 들었고
    여자친구들이랑 대화하면 거 운전하는데 시끄럽네 하고 한소리 들었고
    내가 죽어도 버스타게 된 이유인
    울면서 택시탔는데 기사가 기분 좋게 해줄까 드라이브 어때 라고 했는데 나도 당시에 엄마가 암선고 받아서 놀래서 병원 가던 중이었어
    나같이 더러운 경우 없다 생각했는데 ㅜㅜ
    한국여자들 힘내자 진짜
  • tory_27 2019.08.13 10:31

    다리 다쳐서 못겠었어서 택시 잡은건데, 절뚝거리는거 뻔히 봤으면서 건너가서 타라고 뭐라한 기사 있었음. 내가 '저 앞에서 유턴하실 수 있어요'했는데도 궁시렁궁시렁 지랄함

  • tory_28 2019.08.13 10:31
    나도 택시 진짜 급할 때 아님 안타서 1년에 5번도 안타는 것 같음. 나이 물어보고 남친 없다하면 아가씨가 눈이 너무 높네 너무 까다롭네 어쩌구저쩌구ㅡㅡ 저 결혼할 생각 없어요 말했다가 혼난적도 있다..
  • tory_29 2019.08.13 10:32
    아침에 택시탔는데 첫손님이 여자면 재수없다는 소리 들은적있음 존나 어쩌라고;
  • tory_30 2019.08.13 10:32

    내가 기차역에서 버스로 3코스 떨어진곳, 택시 기본요금에서 몇백원 더 나오는 거리에 살거든?

    하루는 다른데서 볼일 보고 밤 12시 다 되어서 기차에서 내렸는데, 택시 기사들이 죄다 빈택시 태워놓고 밖에서 노가리 까고 있음

    택시 안가나요? 하니까 나보고 어디가냐고 해서 우리집쪽 지역명 알려줬더니 그렇게 가까운덴 이 시간에 안간다! 이러네

    역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서 몇십분이지만 거기가 가로등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인적이 하나도 없어서 무섭거든

    거길 밤 12시에 걸어갈 생각하니 무서워서 웃돈을 주겠다 해도 들은척 만척, 할증붙어도 4천원 정도 나올 거리에 1만원 주겠다고 해도

    끝까지 안가더라 ㅅㅂ놈들

    담부터 택시를 안타 내가 

  • tory_31 2019.08.13 10:34

    개소리 시전할때 닥치라고 말하고싶은데 내 목숨 담보로 어떤 미친짓 저지를지 모른단 생각때문에 꾹 참고가는게 한두번이 아니야. 이걸 지어낸 얘기라고 치부한다고???? 인생 편하게 살았네 50%확률로 잘 태어나서

  • tory_33 2019.08.13 10:35
    새벽에 회식 끝나고 택시타고 가는데 큰 도로 놔두고 난생 처음 보는 길로 들어가길래 당황해서 왜 이쪽으로 가냐니까 지름길이라면서 허허벌판 어둠 속 한참을 빙빙 돌다가 나옴. 112누른 폰 잡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텅 빈 도로만 계속 달리더니 다시 알고있는 큰 길로 나와서 ㅋㅋㅅㅂ? 집 왔는데 요금 2배 나옴 ㅅㅂ
  • tory_34 2019.08.13 1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9 16:00:14)
  • tory_35 2019.08.13 10:36

    택시 타서 기분 좋았던 적 별로 없어. 최악은 자기 정치성향 강요하며 주입하려던 기사였고 그게 아니어도 시시콜콜 잡담해대며 말 거는 사람, 신상조사하는 사람, 길 돌아가는 건 기본에 돌아갈 길도 몰라서 내비 찍는 사람은 목적지 몰라 헤매고.....

    저거 죄다 남자기사였어서 남자가 운전하는 택시 타고 싶지 않더라. 수도권이라 대중교통만으로도 해결되니까 시간 좀 걸려도 버스나 지하철만 탐

  • tory_36 2019.08.13 10:38
    와 구구절절 다 받는다 진짜. 나는 해외톨이라 한국에서 택시 탈 일 없어서 한국 오면 가~끔 타는데 탈 때마다 빡침. 지금 사는 곳에서 택시 탔을 땐 이런 일이 없었는데 한국만 이래, 한국만
  • tory_37 2019.08.13 10:42
    지방사는 나톨 한 달 택시비만 5만원 정도 드는데 저런적 거의 없었어;;... 기본적으로 내가 이어폰을 끼고 있기도 하고 ㅋㅋㅋ 이런저런 잡담 걸어도 어느정도 받아주면 되니까 기분 나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음
  • tory_38 2019.08.13 10:42

    택시타서 그냥 말걸고 이런거면 그나마 괜찮지 몇살이냐, 무슨일 하냐 이정도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데 진심 택시타서 꼭 남친^^ 유무, 성희롱 하고 아니면 꼰대짓 하고 ㅋㅋㅋㅋㅋ 예전에 택시 탔더니 남친 있녜서 남친 있다니까 결혼 하기 전에 주면(성관계) 안된다느니 쉽게 본다느니 했니 안했니 물어보고 시발놈^^ 녹음해서 고소할걸 아직도 원통함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내 아빠야 뭐야 아빠도 간섭 안하는 걸 지가 관심가지고 지랄^^ 지 딸한테나 신경쓰던가 어이가 없어서 몇년 전 일인데 아직도 개불쾌해

  • tory_39 2019.08.13 10:43

    내가 운전하면서부터 택시가 더 싫어짐

    택시기사들 차선먹고 가는건 기본이고 너무 위험하고 제멋대로 운전함

    진짜 치가 떨림

  • tory_52 2019.08.13 10:57
    나도 ㅋㅋㅋ그전까진 별생각없었는데(나도 불쾌한 일 겪어본적 많지만 그냥 내가 탄 택시기사가 ㅂㅅ이겠거니...) 운전시작하고 나서는 버스 택시 극혐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에 아홉은 운전 거지같이 함 ㅇㅇ
  • tory_32 2019.08.13 10:43

    카카오든 뭐든 주소 본인이 헷갈려 놓고 역정부터 내고. 20대 중반에 노량진에서 집으로 탔는데 환승 한명 태운대서 오케이 하니까 이 미친아저씨가 환승을 2명을 각각 태울려고 큰길에서 골목으로 돌고 돌아서 사람 태우고 큰길로 그제서 나감.. ㅎㅎ... 내가 가장 마지막에 내렸는데 빡쳐서 환승은 내가 이해한거지만 한명이라고 그러고 두명 태우고 그사람들 태운다고 돌아서 가서 7천원은 더 나왔는데.. ㅋㅋ 화내니까 만만하게 봤다 놀랬는지 어버버버 하다가 5천원 깍아줌.. 시벌..10년전 7-8천원 나올 거린데 15000나옴 ㅋㅋㅋ


    친구의 친구는 20대 초반에 조수석에 앉았는데 기사가 허벅지에 손 올리면서... 만나자고... 차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고...무서워서 벌벌떨다 내렸다고 함.

  • tory_40 2019.08.13 1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7:15:38)
  • tory_41 2019.08.13 10:44

    새벽에 택시타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뭐 사서 가려고 편의점 앞에 세워달라 그러면 피식 웃으면서 불안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택시기사 경험한게 여러번,,, 걍 암말 안하고 있기가 답답해 뒤지겠나봐

  • tory_42 2019.08.13 10:46
    몇년만에 택시탔는데 틀딱새끼가 문재인 욕하면서 한국 베네수엘라처럼 된다고 이지랄 박정희 찬양하는데 아구창 날리고싶었음
  • tory_43 2019.08.13 10:47

    난 살 절정으로 쪘던 시기에 아이 안고 있는 친구랑 같이 택시탔는데(친구는 유부, 난 미혼)

    택시기사가 친정엄마랑 따님인가봐요?ㅋ 이렇게 장난걸어서 그순간 진짜....

    난  표정 굳어서 암말 안하고 친구가 당황하면서 친구예요;; 해명하고...내가 암말 안하니까 그제서야 기사가 눈치보던데

    친구가 먼저 내리고 내가 나중에 내릴때까지 난 진짜 암말도 안하고 택시안에 정적오고...진짜 기분 나빴음...

    속으로 내가 아무리 살찌고 못생겼다지만 30대 초반인데 손주딸린 할머니처럼 보일 정도야?싶어서 자괴감 대박이더라...

    암튼 그래서 그 뒤로 어지간해선 절대 택시 안타...

  • tory_44 2019.08.13 10:48
    나 진짜 택시 가끔 타는데 그 가끔 탈 때마다 기분 좋게 탄 적이 별로 없음 ㅠㅠ 가는 장소 듣고 들어가는 길이라고 내리라고 하거나 가는 도중 호구조사. 미혼일 때는 남친 여부 묻고 기혼이라 했더니 일로 가는 거냐며 남편 뭔 일 하길래 일하러 다니냐고 묻고. -.-+ 뉴스이야기 하며 정부 욕에... 아침에 병원갔다 학교데려다 주러 탔더니 애한테 다 해주면 안 된다며(8살 짜리 그럼 어떻게 보내나요? 초행길을?) 교육철학에 한 소리 듣고 아침부터 카드냐며 궁시렁... 정말 최대한 안 탐;;;
  • tory_45 2019.08.13 1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7 12:04:45)
  • tory_46 2019.08.13 10:52

    평발인거 모르고 첨 공장알바할때 밤새도록 서서 일하고 눈물쏟으면서 나왔다가 버스놓쳐서 1시간넘게 걷다가 (공단이라 차없으면 못나감) 겨우 택시탔는데 젊은아가씨가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니던지 자전거타고 운동삼아 왔다갔다하라고 ㅅㅂ 나 밤새도록 서서 일했다니까 그래도 15분정도 자전거타면 되는거리아니냐면서 자기 자전거타고 사진찍은거 자랑쳐하던 기사새끼 잊혀지지가않네

  • tory_47 2019.08.13 10:53
    직장 때문에 야근하고 자주 타는데 진짜 ㅋㅋㅋ 이시간까지 뭐했냐 아가씨 남친이 안 바래다주냐 부터.... 호구조사는 기본이고요? 나랑 좋은데가자며 문 잠그고 협박 한 적도 있음 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자로 살기 힘든거 한두가지가 아니다
  • tory_48 2019.08.13 10:53
    택시 = 돈내고 개저씨 체험하기임ㅋㅋㅋ
  • tory_49 2019.08.13 10:56
    난 지방 살다가 서울 갔는데 지방에서는 개저씨 택시 한두번? 겪었는데 서울은 높은 확률로 개저씨라서 존나 놀람^^...
  • tory_50 2019.08.13 10:56
    카카오택시도 초반에는 기사들이 입다물고 있더니 요즘은 관리 안되는지 말 너무 많음.
  • tory_76 2019.08.13 13:13
    22222222222222
  • tory_51 2019.08.13 10:57
    회사 늦게 생겨서 택시 탔는데 결제하려고 카드 내미니까 카드기 고장났다더니 진짜 현금 오천원인가 밖에 없어서 돈 모자란다 하니까 카드 긁더라ㅋㅋㅋㅋㅋㅋ
  • tory_53 2019.08.13 10:59

    여자 혼자나 여자들끼리 탔을 때 vs 남자랑 택시 탔을 때 너무 달라. 남자들은 정말 모르더라 

  • tory_54 2019.08.13 10:59

    나 대학생때 현금없이 카드만 들고 기차역 가는데, 택시기사분에게 현금 없다고 하니까 기차역 근처 은행 ATM앞에 세운다음에 뽑아서 달라고 하셨어. 나는 그 은행 카드 아니여서 타행 수수료까지 내면서

  • tory_55 2019.08.13 11:06
    나도 혼자서는 택시 절대 안타.
  • tory_56 2019.08.13 11:06
    우리 동네는 괜찮은데 회사앞에서 택시타면 스트레스 받아
    이 거리를 누가 택시타냐 한소리하고 이 길로 가면되죠? 물어보고 돌아감ㅌ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회사까지 택시비 4600원인데 회사에서 집갈때는 왜 7200원 나오는지 아는사람? 회사사람한테 말하니까 세바퀴 돌았냐고 너네집 4천원대 나오는것도 에바다 이소리함
  • tory_57 2019.08.13 11:07
    난 차 돌리기 힘들다고 저기 횡단보도 앞에 내려준다고 했던적 있음. 소심쟁이라 아 네...하고 내렸지만 기분 나쁘더라.
    그리고 비오는날 분명 00초등학교라 말하고 택시 운전사도 00초등학교 복창하고 안다고 했음. 근데 다른 초등학교로 가더라. 아니 제가 00초등학교라 말씀드렸는데 왜...라고 말하니 자긴 xx초등학교 말하는줄 알았다면서 자기 잘못으로 돌아돌아 왔는거 다 돈으로 받는거 보고 택시 탄 내가 ㅂㅅ이지 하고 넘김.
    젤 많은게 택시 잡으면 가깝다고 짜증내는거랑.. 길 건너서 타세요라고 하는거. 택시 돈 주고 타는데 정말 뻘쭘해서 그냥 잘 안탐.
  • tory_58 2019.08.13 11:09

    진짜 좆같은 택시기사들 존많... 난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나 초3때 다리 깁스하고 엄마랑 택시 탔는데 당시 우리 집이 골목 깊숙한 곳이었음. 근데 큰길에서 못간다고 내리라고 함. 한여름에 애기가 다리에 깁스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엄마랑 땀 뻘뻘 흘리며 골목+언덕길 올라가는데 내가 힘든 것보다 엄마가 왜 그리 안쓰러워 보이던지ㅠㅠ 시발새끼...... 평생 개고생만 하다 죽어라....

  • tory_59 2019.08.13 11:09
    엄마랑 쇼핑하고 택시탔다가 봉투 쫌 부시럭거렸는데 백미러로 존나 눈치주다가 그만 좀 하세요 라는 소리 듣고 기분 개더러운 상태로 계속 가다가 우리집 좌회전 해야되는데 우회전 해서 아저씨 왜 이리로 가세요? 내려주세요 하니까 나는 평생 좌회전해서 거기가 나오는 건 보지도 못했다고 빡빡 우겨대고 아 됐고 내려주시라고요 해서 우리 내리니까 얻다대고 갑질이냐고 쌍욕 내뱉던 개새끼 잊지 못함
  • tory_60 2019.08.13 11:09

    그냥 입쳐닫고 갈길 갔으면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난 문 좀 세게 닫혔다고 지랄발작 하던 할저씨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까지 들어가달랬더니 가다 끽 세우길래 내렸더니 꼴에 승질나서 문 세게 닫은줄 안거임ㅋㅋㅋㅋ ㅄㅅ퀴

  • tory_61 2019.08.13 1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3 11:40:14)
  • tory_62 2019.08.13 11:16
    나도 택시 극혐...
    한번씩 꼭 시비털림
    내돈내고 타는데.. 여자라고 무시당하는데 진짜 싫음ㅠ
  • tory_64 2019.08.13 11:18

    미투 한창 터졌을 때 택시타니까 뭐 요새 무슨 사건 아냐면서 뭐 지들끼리 눈맞아서 즐겨놓고 뒤에 와서 저런다며 권력형 성희롱인데 ㅅㅂ 무서워서 반박도 못하고ㅠㅠ

  • tory_65 2019.08.13 11:22

    카드거부, 승차거부, 가까운 거리는 대놓고 틱틱 거리는 기사들 때문에 택시 잘 안탄다니까 그게 현실이라며 놀라던 선배(덩치 큰 남자) 생각난다 ㅋㅋ 자긴 택시 잡을 때 못 탄 적 없고, 기본 거리 카드 내도 단 한번도 뭐라고 한 기사가 없었대... ㅅㅂ 여자들한테만 ㅈㄹ  

  • tory_66 2019.08.13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0 18:19:33)
  • tory_68 2019.08.13 11:46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여자 택시기사들에겐 저런 경험 당한 적이 없다?ㅋㅋㅋ 남자 기사 택시 탔을땐 10에 9번은 당하고 유형도 아주 골고루 다양하게 당해봤는데 말야ㅋㅋㅋㅋㅋ 여자 기사가 너무너무 극소수라 확률 차이일 뿐인거니?ㅋㅋㅋㅋ
  • tory_69 2019.08.13 12:09
    삼실직원이랑 서울에 교육있어서 갔다가 역까지 택시탔는데 직원이랑 얘기중에 라됴볼륨줄이길래 대화중단했더니 사투리 듣고 싶다며 대화하래ㅋ 별 미친놈 다 있어..
  • tory_70 2019.08.13 12:15
    나도 택시기사한테 성추행 당함 친구보러 갔었는데 자기 네비 안보여서 못찍는다고 앞에앉으래서 ??하면서 앉아서 찍고 가는데 서울에서 왔냐면서 손잡음 진짜 미친놈 그때 너무 놀래서 얼었는데 운전대를 그 미친놈이 잡고있어서 뭐라고 못함 시발 ...ㅜㅜ
  • tory_71 2019.08.13 12:52
    택시타서 좋은기억이 거의 없어서 앵간하면 안타게되는듯... 여긴 잘 안온다 안올려다 왔다 생색에 골목까지 안들어간다 현금 카드 싸움부터 사생활질문에 정치얘기 욕 종교 얘기에... 성희롱까지 듣고 나니까 진짜 혼자 택시타기가 무서움 ㅡㅡ 밤에 막차끊겨서 타니까 술집 일 잘하게 생겻다 이지랠.... 밤에 타면 더 심하더라 극혐이야 진짜
  • tory_72 2019.08.13 12:54

    아 진짜 잊지 못해... 겨울 밤에 외국인 친구들 (다 여자임)이랑 을지로입구역 부근에서 충무로역 갈랬는데 걸어서 10분 거리인거 알지만 대중교통은 끊기고 그 전부터 너무 오래 걸어서 춥고 길을 헤매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택시탔는데, 충무로역 가달랬더니 회현역에 내려주던 기사 잊지 못해.... 내가 이상하다 싶어서 여기 충무로역 맞아요? 물어봤더니 네네 하고 대답까지 하고선... 친구들앞에서 민망하고 내가 다 부끄러웠어..

  • tory_73 2019.08.13 1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20:38:35)
  • tory_74 2019.08.13 13:04
    난 대학교 다닐때 , 지각할 거 같아서 친구들이랑 역에서 택시 탄담에 안까지 안들어가고 정문에서 내렸는데 기사가 학생들이 왜 택시타냐고 걸어가지, 요새 젊은애들은 고생을 안하네 어쩌네 하고 한소리 들음ㅜㅜ 아니 어쩌라는거야 돈 내면서도 기분 더러워 진짜...
  • tory_75 2019.08.13 13:14

    택시타기 : 돈 내고 기분 더러워지면서 불편하고 위기감 느끼기

  • tory_77 2019.08.13 13:18

    첫손님인데 내가 특별히 여자 태운거에요~~~~~~~~~~~~~~~~~~~~~~~~~


    내돈주고 탔는데 내가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할줄 알았ㄴㅏ ㅋㅋㅋ

  • tory_79 2019.08.13 13:38
    그래서 아예 택시 안탐 ㅉㅉ 버러지들
  • tory_80 2019.08.13 13:44
    가족이 쓰러져서 응급실 가려고 탔는데 그 병원이 좀 구석진 곳이라서 반대로 타고 올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었음. 거기 어딘지 모른다고 내리라함..... ㅅㅂ 진짜 눈물 나더라
  • tory_81 2019.08.13 13:45
    양아치들 진짜 많은건 맞는말이지 뭐....솔직히 택시기사들 자업자득임.
  • tory_83 2019.08.13 13:59
    "함부로 대해도 되는" "젊은 여자"랑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 자체로 흥분해서 자제 못하고 지랄떠는 인간 존많문이야 진짜
  • tory_84 2019.08.13 14: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1 14:48:35)
  • tory_85 2019.08.13 14:24

    첫손님 타령 나도 들은 적 있다! 잔돈 없냐고 기분나빠하는 것도 겪었고. 

    이상형 물어보더니 남자 볼 때 돈 보라고 30분 동안 가르침 받은 적도 있음. 

    내가 대꾸 안 하니까 그렇게 내성적이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고 한 적도 있음. 

    야근 끝나고 새벽 택시 타고 집에 가는데 내가 잠든 틈에 길가에 택시태우고 자위한 놈도 있다. 

    여자한정 택시타기 난이도 레벨 존나 최상급임. 

  • tory_86 2019.08.13 14:32
    미터기 지가 안 켜놓고 내릴 때 돼서야 왜 미터기 안 켠 거 얘기 안 했냐고..예에? 나도 몰랐는데요ㅡㅡ
  • tory_87 2019.08.13 15:09
    택시 멀쩡히 타는 여자들 있나? 지방에서 아버지가 택시해서 다 그런줄 알고 서울 와서 탔다가 여러번 시껍하고 야근해서 정말 타야할 경우가 아님 절대 안탐
  • tory_88 2019.08.13 15:20
    대학교 다닐 때 술 사준다고 명함 준 새끼도 있었음.. 딱 봐도 내가 딸뻘인데 시발 ^^ 진짜 개미친새끼들 많음 가까운 거린데 왜 타냐고 하는 건 뭐 ㅋㅋㅋㅋㅋ 애교임 ㅋㅋㅋㅋㅋ
  • tory_89 2019.08.13 15:39
    카드내면 눈치줄때 주위 남자애들한테 얘기했더니 그런적 없다고해서 더 빡쳤어
  • tory_91 2019.08.13 16:28

    젊은 여자라고 맨스플레인부터 시작하고, 상냥하게 하다가도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다 따박따박 대답하면 슬 굽히는꼴 진짜 같잖더라ㅋㅋ

  • tory_92 2019.08.13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2 23:56:24)
  • tory_93 2019.08.13 20:23
    범죄자들 중에 택시운전하는사람 진짜 많아.
    무조건 택시타서 이상한놈이면 전화하거나 전화하는척하거나(전화기에 욕 섞어서 말해도 좋음) 지도 어플켜놓고 감. 빠른길로 가는지 볼겸.
  • tory_95 2019.08.13 21:24
    이래서 택시 안타 ㅋㅋ 왜 안타는지 지들만 모르는 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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