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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2 20:13
    "공부도 곧잘 하던 애라 대학도 좋은데 갔다고 듣고 결혼도 일찍해서 애도 있다고 들었음."

    이 부분에서 충격먹었어
    왜 남을 고통스럽게 한 사람들은 잘 살까

    싸이코패스도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충분히 남들과 비슷하게 사는데
    그집 부모들을 생각하면 관심도 뭐고 없었을 것 같아
    싸패 기질은 유전의 영향이 강해서 부모들도 그런 성향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

    그저 새로 태어난 애가 가장 안타까워
    제대로 된 사회화 훈련을 못 받을것 같아서


  • W 2019.08.12 20:15

    쟤 결혼하고 나서는 모르겠는데 당시엔 부모나름의 초강수라는 정신과 치료를 시행한 거라서 쟤네 부모님이 관심이 없었을 것 같지는 않아...

    그래서 제목도 천성이라는 것이라고 쓴 거고...나도 태어난 애는 어떨지 걱정돼 

  • tory_13 2019.08.13 11:15
    22 진짜 이게 젤 소름돋는 대목..
  • tory_3 2019.08.12 20:35

    결혼해서 애 낳았다는게 소름ㄷㄷㄷㄷ 자기도 지 본성을 드러내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생겨서 숨긴건가? 아니면 저런 상황자체가 없어서 남자가 쟤의 본성을 확인할 일이 없었던걸까. 

  • tory_4 2019.08.12 21:26

    와,,진짜 무섭다,,

  • tory_5 2019.08.12 21:56
    저런 사람이랑 같은 사회 안에 있다는게 현실 소오름
  • tory_6 2019.08.12 2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1 01:02:20)
  • tory_17 2019.08.18 09:46
    222222
  • tory_7 2019.08.12 22:44
    오ㅏ 남들에게 피해준 새끼들이 잘 사네 이혼했으면 좋겠다
  • tory_8 2019.08.13 07:22
    와.... 왜?왜?왜? 부분은 진짜 현실 소름이다.... 싸패들은 일반 사람들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 같아
  • tory_9 2019.08.13 08:11
    어떤 식으로든 자기가 한 만큼 받아야지. 꼭 그랬으면 좋겠다.
  • tory_10 2019.08.13 09:13

    대학 좋은데 가고, 애 낳고 이거.... 학교 그만둔 애라고 생각했다가 댓글보고 소오름.....선생이 부득불 친구 붙여주려고 한것도 웃김. 지도 알거아냐 멀쩡한 놈 아니란거...결국 멀쩡한 애 하나 퇴학/자퇴 시키고.... 그 선생은 잘 살까?

  • tory_15 2019.08.13 14:01

    2222 내가 붙임당한 친구라면 싸패애도 싸패지만 저 선생 진심 돈내고서라도 저주했을듯

  • tory_11 2019.08.13 09:29

    와...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였던거 아냐? 남의 고통을 전혀 못느끼는데 그게 남을 괴롭히는 방향으로 발전한... 왜왜? 하고 반복해서 묻는거 존나 소름이고 내 주위에 없었음 좋겠다...ㅅㅂ...

  • tory_14 2019.08.13 11:55

    2222 ㅠㅠ 왜?왜?왜? 이거 너무 소름돋는다

  • tory_12 2019.08.13 09:31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인가봄 애기가 걱정된다

  • tory_16 2019.08.14 17:02

    남편도 똑같은 부류일수도.....

  • tory_18 2019.08.18 21:01
    지능이 모자란것 같은데... 공부랑은 상관없음 객관식 입출력은 심한 adhd환자도 개인에 따라 잘 해내는 부분이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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