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 만화

살면서 들은 젤 어이없는말

태움같은거 왜 있는지 모르겠어 너무 과하다;; >> 생명을 다루는 직종이니까 긴장하라는 차원에서 웅앵웅

군대에서 왜 후임 동료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훈련도 힘든데;; >> 나라를 지키는 일이니까 웅앵웅

와 ㅁㅊ 진짜 이래? 책임자가 9시 반에 왜 못 가고 있냐고 저러는데도 한 시간 더 있다 끝났는데???

사이코다...

헐 왜저래...

선생님 ! 아니에요 !
ㅋㅋㅋ존나 현실소름

아 미치겠다 진짜.. 왜 저래.

진짜 짬먹었다고 찔부리는것들 다 ㅗㅗ

왜 저러는 거야? 아니 3시 퇴근인데 10시 반 퇴근이라니. 미친거 아냐?

안아주고싶다 ㅠㅠ 아이고..

존나 다 저런다는데 화난다 왜 저지랄이야

인계 크게 받을거 없다면서 인계로 7시간을 끌어..? 이브닝이랑 같이 퇴근 하는데..?; 인계 안 했으니까 니가 일해 웅앵 하는 거 보니까 일 하기 싫어서 인계 끈건가?

진짜 저래? 미쳤네

대학병원 근무톨인데 저렇게 하고 도서관가서 공부도 하고 감... 그러니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는거

환경이 열악하면 저런일이 생기는건가..

간호사보다 처우 좋은 의사들은 또 저런거 없지 않아?

진짜 매년 죽는 사람 나오는데 안바뀌는거 진짜 어이없음

병원바이병원 부서바이부서ㅠㅠㅠ

아닌 곳들도 많은데 한번씩 있는 병신들이 진짜 크리티컬함ㅠㅠ

근데 신규때 1-2시간씩 일마무리 못해서 늦게가는 경우는 흔했어...난 크게 태움이 없는 부서였는데도ㅠㅠ(당연히 수당없음...)

왜저래 진짜 인성 쓰레기네...

와 진짜 지랄났다.... 왜들 저러는거야

진짜 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미친년들이 따로 없음 ㅎ  태움 방식이 어딜가나 다 똑같은건 아니지만 수위는 다 저지경임 . 태움가지고 이슈터진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아직도 뿌리 안뽑히고 매년 애꿎은 간호사들 자살하는거 보면 답없어   항상 윗선에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서 이런다 간호사 지위 실추시키지마라 꼬리짜르기 하는데 결국 태움하는 당사자들이 바뀌려하지않고 점점 더 교묘하게 태우는게 가장 큰 문제란건 변하지 않음  게다가 제일 웃긴건 대부분 태움을 악습이 아니라 한번쯤 겪고 넘어가야할 통과의례라고 생각하더라

아 미쳤다 한두시간은 걍 핵꼰대 회사라도 그런경우 있으니까 씁쓸하지만 어쩔수 없다 할텐데 저건ㅋㅋㅋㅋ 와...... 저게 만약 좀 심한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어쩔수 없다 그사람 밑에 있는 니가 운이 안좋다 이정도로 퉁쳐지는 분위기인거야? ㅋㅋㅋ 와 회사였으면 첫날 바로 사장면담갔다 헐... 왜저러는거야 인성 진짜 못됐다

???? 뭐지 ㅋㅋㅋ 댓글 보니까 저런 애들 널린 것 같은데 저런 애들은 이런 만화 안 보나? 지들이 뭔 짓 하고 있는지 자각도 없나?

하긴 뭐 세상 천지 수많은 또라이들이 자기반성 능력이 있다면 그건 이미 또라이가 아니었겠지

너무해.. 자기 가족 친구라고 생각해봐.... ㅠㅠ 어쩜 저럴수있어...

실습학생있는데도 저러는 곳 있음ㅋㅋㅋㅋ부끄러운지 모르는 사람들

후... 난 간호사는 아니고 병원 사무직 했던 톨인데 거기도 태움이라고 해야 하나 텃세가 엄청 심했어. 해외 담당 부서라 통역 선생님들이 스케줄이 바쁘면 사무직들이 지원 나가는데 다 나한테 떠밀고 점심 시간에도 내가 하고 그렇게 반나절 일하고 오면 일은 일대로 남아 있고... 입사 한 달 차에 따로 구석으로 불러서 너 나대지 말라고 협박하고 단체로 따돌리고... 앞담화하고 내 잘못이 아닌 일을 뒤집어 씌워서 다른 직원들 다 듣는 앞에서 넌 머리가 있어 없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일하는거냐고 소리 지르고 사과는 갠톡으로 틱하고 보내고... 1년 못 채우고 다른 업계로 이직했지만 1년 채우다가 나도 건물 옥상 올라가 있었을거야

헐.. 만약에 자기 근무시간 마치고 걍 퇴근하면 어케됨?

나는 환자입장인 톨이고 일명 빅3 병원이나 기타 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 및 치료 받으며 어떨 땐 아니 많은 부분 의사보다 간호사 샘들이 더 고맙고 그랬거든
안그래도 넘 힘든 일인데 오만 환자 다 상대하며 프로다움을 잃지 않고 대단하다 생각해
근데 저딴 태움 문화로 근무가 힘들어지면 그 영향이 환자에게도 충분히 갈 수 있는거잖아 너무 싫고 소름끼친다 저딴 짓 하는 사람들은 발 못 붙이게 하고 싶다 정말 청산해야 할 문화야

근데 요샌 진짜 기본안되있는 신규도 많더라.. 저분 인스타 가니까 중간관리자로서 엄청 힘들겠더라고 ㅠㅠㅋㅋㅋㅋ

그냥 괴롭히고 싶어서 저러는 거지 큰 이유가 있을 거 같지가 않다...설령 이유가 있더라도 이해해주고 싶지 않음 

아 진짜 꼴값좀 떨지 말라고 하고싶음

군대처럼 그냥 자기 당한거 풀고 싶은데 선배한테는 맞을까봐 무서워서 못 대들면서 후임자한테 지 억울한거 한풀이 하는 거 뻔히 아는데 진짜 웃기지도 않어

무슨 짐승도 아니고 괴롭힘 당해야 정신 차린다고? 본인 수준이 그렇다고 남도 그럴까요?

내친구 태움때문에 태워지다가 빡쳐서 차트 선배얼굴에 집어던지고 퇴사하고 간호사안함. 간호사치떨린다고 병원도 안가고싶어하더라

내친구가 군대도 갔다왔는데 시발 군대보다 더심하다고ㅋㅋㅋㅋ 대병 갔다가 한달도 안돼서 그만둠;; 무슨 조폭같더라ㅋㅋ 밥먹다가도 선배 지나가면 전부다 우르르 일어나서 인사하고ㅋㅋㅋ 그거 안하면 ㅈ되는거지...

나 아빠입원할때 입원설명들으러 간호사실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그세 뭐 조금 실수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나 설명해주던 간호사가(왼쪽) 내 옆에(오른쪽) 에있는 간호사 까더라ㄷㄷ 내가 혼나는줄...

못된 것들

너무해 내가 다 빡쳐.. 왜저러는거야 같은 사람끼리ㅜ
생명 다루니까 엄격하니 어쩌니 하던데 외국도 저렇게 수직적인 조직문화야?

우리 엄마가 대학병원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간호사 중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 우리 엄마 애 낳은 거 때문에 지금도 괴롭힘 당하고 있어. 엄마는 아이 많이 낳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진급 대상에서 제외됐고 엄마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은 계속 진급하는데 우리 엄마는 유지는 커녕 떨어졌어. 그래서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이 막말하고 소리 질러도 어쩔 수 없대. 그냥 참는대. 그리고 정말 악랄한 게 뭐냐면 같은 과에 오래 둔 적이 없어. 익숙해질 만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꼭 성격 그지같다고 소문난 교수가 있는 과에만 이동시켜. 진짜 거기 이상해....

진짜 싸이코들 같아...; 고대로 돌려받아라

와씨.......가해자는 저게 즐거운거야???

icu인가보다ㅋㅋㅋ 내 인생에서 잘한 일 1등이 병원 그만둔 일이야
태움 꼭 없어지길ㅠㅠ

간호사들 인성시험은 안보는거야?
불쌍해죽겠어 저런 사이코들은 왜 병원에서 뽑는거지?
일도 잘하지도 못할텐데

진짜 간호사인데 태움하는 싸이코 하나씩은 있더라. 싸이코 피하려고 이직을 몇번을 했는지....이번 병원에서 태움하려던 인간 오히려 내가 더 싸이코처럼 날뛰니까 조용해... 안당하려면 내가 미쳐야하는 강약약강의 세상 ㅜㅜ

태움 무슨 은어나 줄임말인 줄;;; 태움문화 라는 단어가 있구나.... 이쪽은 완전 처음 알았는데 만화 너무 충격이다ㅠ..

https://www.instagram.com/p/BxSUx-tnnID/?igshid=74yfhu12oa47
여기 주소네 ㅋㅋㅋ 태움 말고 다른 상황도 많아 글 덕분에 재미있는 계정 알아간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꼰대 쓰레기 군대문화가 한몫했을듯.

ㅠㅠㅠㅠㅠㅠ 에휴...

헉 근데 나 간호사인데 저건 너무 심해...모든 곳이 다 저렇진 않고 태움의 유형도 꼭 저런 식은 아니당....당연히 모든 종류의 태움=없어져야 할 끔찍한 일인데 모든 간호사 / 병원이 다 저런건 아니야!!
우리 부서 같은 경우에는 바쁘면 한두시간 정도 늦게 퇴근하는 일은 있는데 그게 누가 못 가게 해서가 아니라 그냥 할일이 ㅈㄴ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