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도가 너무너무 좋았던데
민재희라는 사람을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ㅜㅜㅜㅜㅜ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내게로 와요 -란 것도 그렇고
네가 내 예술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옷을 만들었지만
세상 어떤 예술보다 네가 소중해 라거나ㅠㅠㅠㅠㅠㅠㅠ
서이도가 민재희를 생각하며
말하는 모든 것들,
그 순간순간이 너무 큰 사랑이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정말 동화같고 아가페같은 사랑이라
순정에 감동받아서 여러번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짴ㅋㅋㅋ초반엔 병맛개그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마지막회까지 울 줄 누가 알았겠어ㅜㅜㅜㅜㅠㅠㅠㅠ
엔딩 갓벽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