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할미들 모른 척 하지마
https://img.dmitory.com/img/201907/3Vw/Sgz/3VwSgzP5H4Ik2O4iqiGyAk.png
허거덕.........
이거...진짜야...?아니면 낚시야...?
아니 모르다닠ㅋㅋㅋㅋㅋ 신기한걸??????
저거 없으면 카드 위에 저 용지 올려 놓고, 볼펜 바디로 긁어서 카드 번호 나오게 하기도 하였는데 ㅋㅋㅋㅋㅋ 나 8n년생임.
가끔 심부름으로 엄빠 카드 가져가서 긁곤 했었는데......
맞아.. 학습지 선생님들이 카드결제 받을때 이렇게 했었는데 10여년전까지도 그랬어.
저거 기계보단 위에 하얀색 롤러가 돌아가면서 카드 눌러주는 역할 하는 것일 뿐임 ㅋㅋㅋㅋ
이거 엄청 신기해서 하루는 슈퍼에서 이것 좀 봐도 되냐고 허락받고 요리조리 살펴봤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전기 먹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카드 번호가 띠용 하고 나오나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무척 신기했었었음.
뻥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네;;
와 이 댓글 보니깐 알겠다 그게 저거랑 같은 방식이구나
카드 번호가 올록볼록하잖아. 그래서 저런 기계 없었을 땐 연필로 카드대고 막 문대서 남기기도 했음(저거 이중지라 ㅋㅋㅋㅋ)
수기로 금액 쓰고... 영수증 3개 나와서 다들 나눠 가지고. 다들 아는 거 아니었어????
진짜야???? 뭐지 뻥인가 왜 아무도 몰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할미들 혼파망
헐 신기해
마그네틱카드 긁는거 나올줄 알았는데... 위에껀 나도 첨봐
응애 응애!!!!! 드디어 모르는 것이 나와 좋은 나톨...ㅠㅠㅠㅠㅠㅠㅠ
80년대 초반생인데 모르겠다.
댓에 있는 방법도 모르겠어.
90년대 초반까지 지로를 더 많이 쓴 기억인데..
가전제품이나 백과사전 전집 같은 좀 값나가는 물건 사면 지로로 납부했는데...
그러다 90년대 중반부터는 그냥 마그네틱 카드 사용했던 기억이...
88인데 나도 이거 기억나
와 이건 진짜 몰라 싱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카드전표로 결제하고 청구하는 사업체 많음
허구헌날 카드전표 정리하는 나한테는 옛날일이 아닌
.?????머여 낚시여 진짜야???
맞아 백화점에서 저렇게 하는 곳 아직 있어 나도 2년전???쯤에 받은적 있음
헐 세상 처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