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신용카드 사용법.gif

이게 뭔데? 뭐 자르는건가

할머니..

진짜야....???? 뭔가 유럽같은 발상인걸

한 할미하지만 이건 좀 낯설다 (80년대생)

헐 우와 신기하다

??? 요즘 담토에서 할머니 인증 너무 어렵다

뭐죠 이건?

더한 최상위 할미지만 이건.... 잘... 모른다...

엄마한테 여쭤봣눈데 진짜래 ㄷㄷ

허거덕.........

이거...진짜야...?아니면 낚시야...?

할머니 진지드셨나여

아.. 이거 그래서 신용카드앞에 종이대고 연필로 색칠한건가??

우와 신기하다!!! 라온마에서(88년도) 신용카드 보급되기 시작하는 에피 있었는데 그 이전에도 카드가 있었나 보네

와 갑자기 애기 된 기분 굿굿

와 첨봐...

진정한 할미톨..b

이건 진짜 처음 보는데...
넘 신기하다

아니 모르다닠ㅋㅋㅋㅋㅋ 신기한걸??????

저거 없으면 카드 위에 저 용지 올려 놓고, 볼펜 바디로 긁어서 카드 번호 나오게 하기도 하였는데 ㅋㅋㅋㅋㅋ 나 8n년생임. 

가끔 심부름으로 엄빠 카드 가져가서 긁곤 했었는데......

뻥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네;;

이건 진짜 모르겠다 오...

뭐...뭔데? 세상에 드디어 내가 모르는게 나오다니....는 개뿔. 오랜만이라 생소해서 기억이 안나고 어려서 카드 쓸일이 없어 잘 몰랐을 뿐ㅠㅠㅠㅠ 안다고ㅋㅋㅋㅋ

드디어 모르는 게 나왔어 인생 역시 오래 살 일

카드 번호가 올록볼록하잖아. 그래서 저런 기계 없었을 땐 연필로 카드대고 막 문대서 남기기도 했음(저거 이중지라 ㅋㅋㅋㅋ) 

수기로 금액 쓰고... 영수증 3개 나와서 다들 나눠 가지고. 다들 아는 거 아니었어????

진짜야???? 뭐지 뻥인가 왜 아무도 몰랔ㅋㅋㅋㅋ

이거 나홀로 집에 2에서 이거 바로 다음 발전 버전 나오자나!

먹지전표 RGRG 저거 없음 카드대고 연필로 긁고 그랬잖여~~~(사실 최근에도 쓰임 카드기 키인결제할때 가끔 필요하더라ㅋㅋ)

85년생 학원비 낼때 저거 봤당ㅋㅋ

카드대고 손톱이나 연필 이런걸로 막 긁었던건 생각나는데
저건 진짜 생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신기하다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진짜랰ㅋㅋㅋㅋㅋㅋㅋ 뻥인줄

작두 아니야?

헐 신기해

마그네틱카드 긁는거 나올줄 알았는데... 위에껀 나도 첨봐

와 대박 신기 나 저거 얼마 전에 백화점에서 쓰는 거 봤는데ㅋㅋㅋ

응애 응애!!!!! 드디어 모르는 것이 나와 좋은 나톨...ㅠㅠㅠㅠㅠㅠㅠ

80년대 초반생인데 모르겠다. 

댓에 있는 방법도 모르겠어. 

90년대 초반까지 지로를 더 많이 쓴 기억인데..

가전제품이나 백과사전 전집 같은 좀 값나가는 물건 사면 지로로 납부했는데...

그러다 90년대 중반부터는 그냥 마그네틱 카드 사용했던 기억이...

88인데 나도 이거 기억나

수기전표... 직접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 봤었음
3장짜리라서 판매처 구매자 은행 이렇게 한장씩 나눠가짐
이상 진지충..

나 88인데 진짜라고?????????? 레알 문화적 충격인데??????????????

크 88 동년배 많네~~ 취한다~~
별개로 난 기억남...ㅋㅋㅋㅋㅋ연필로 긁었던 거 기억나 저 기계는 어렴풋이 기억나구

와 이건 진짜 몰라 싱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뭐야...

뻥아니고 진짜야 8n톨인데 마트같은데서도 쓰고 흔했는데...

헐 진짜 처음 봐

진짜야..? 세상에

진짜구나 하면 조금있다가 월척이네 하는 댓 달리는거 아냐?
의심의심

진짜야. 연필로 볼펜으로 긁거나..그런 종이?그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왜 글씨 쓰면 뒤장에도 똑같이 배기는?;; 저거
렇게 긁는거 말고..카드번호 수기로 적어서 은행에 가져다주기도 했음

지금도 카드전표로 결제하고 청구하는 사업체 많음

허구헌날 카드전표 정리하는 나한테는 옛날일이 아닌

저렇게 하는거였나 뭔가 공장기계 레버내리듯이 절겅덜컥하던건 기억하는데. 예쁜언니가 힘껏 하는거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맞나

뭐야 여기 다 물고기인 거야 어부들인 거야???

88년생인데 아빠 가게에 저거 있었엌ㅋㅋㅋㅋㅋㅋ아 추억이닼ㅋㅋㅋ

난 74인데.... 왜 몰라

88인데 저 결제방식 난 모르겠어 ㅋㅋㅋㅋ 기억이 안난다ㅋㅋㅋ

지금도 여행사나 백화점에서 압인 결제 많이 하는데...?!

ㅇㅇ 수기전표. 2000년대 초반 알바할때도 썼음. 일주일에 한번 은행가서 접수시키고. 받아주는 은행도 거의 없어서 세상 구찮았다.

카드를 긁는다는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녀

98인데 아는게 ㅋㅋㅋ 구몬 선생님이 볼팬으로 긁긁해서 카드 본떠갔음 ㅋㅋ

예전에 엄마화장품살때 방판 아줌마 오셔서 카드결제하면 볼펜 몸통으로 긁었던거같음ㅋㅋㅋㅋㅋ

.?????머여 낚시여 진짜야???

이게머야;;;

대박ㅋㅋㅋ나 저 기계는 모르는데 이중지로 카드번호 긁은거 기억나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저게 뭐야 내외했는데 아니었네 큐ㅠㅠ

그럼 뒤에 마그네틱은 없었던거야??

?????저거 막 낚으려는 유머가 아니라 진짜야??? 무슨 스테인플러인줄

나 저거 3년전에 백화점에서 처음써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 샀는데 이거 3일 뒤부터 세일 들어가는 품목이니까 그때 세일가로 결제해주시겠다고 저걸로 카드 찍어가심ㅋㅋㅋㅋㅋㅋㅋ

92년생 엄마가 쓰던거 기억나
카드번호 들어가는 곳 맞춰서 밑에 카드 놓고 움직이지 않게 양 옆 종이를 카드 감싸듯 접고 볼펜이나 급하면 손톱 윗면으로 쓱쓱!

와 나 모른다^^~

헐 세상 처음 봐

와...진짜 몰라 정말 다행이다

헐 진짜라고?

난 84년생인데 카드를 취업하고 써서 모르겠어. 아빠가 카드를 쓰면 집안 망한다고 해서 안 썼거든(지금은 잘쓰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