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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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부터 7년동안 연애중이고 프로포즈까지 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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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이유없이 사연녀를 괴롭힘

그때 유일하게 곁에 다가온게 남자친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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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당하는걸 몰랐던 남친은 형에게 괴롭힌 여자를 소개해줌

게다가 임신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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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자리 이후 사연녀를 불러내 위 사진처럼 말을 함

7년전에도 똑같이 사연녀에게 니가 영준선배(남친)랑 사귀는게 이상하지않냐며 헤어지라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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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녀는 남자친구에게 괴롭힘 당한 걸 이야기했고 헤어지기싫었던 남친은 사과하라고 말하겠다고 삼자대면을 함

그걸 눈치 챈 괴롭힌여자는 남친 형을 몰래 불러서 사과는 흐지부지 안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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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부모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고 사이 안 좋다고만 이야기하고 명절 이외에는 만날 일 없을거라고 그것때문이라면 신경 안써도 된다고 부모님이 이야기함





ㅊㅊ: ㄷㅋ


톨들이라면 결혼 가능?

  • tory_1 2019.07.03 19:20
    아니
    안 겪어본 사람 모르는데다가 가해자가 손윗사람이자나
    저거 힘들어
  • tory_2 2019.07.03 19: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1 12:38:19)
  • tory_3 2019.07.03 19:23
    절대 안해
    지금이야 감정 이해하는 척 하지만 나중가면 넌 왜 그렇게 쪼잔하녀 소리 나올겅
  • tory_4 2019.07.03 19:23

    한 명은 피해자고 한 명은 가해잔데 부모님한테 그걸 사이 안 좋다로 퉁치는게 어딨냐...

  • tory_5 2019.07.03 19:24

    사이 안 좋다가 뭐야 ㅋㅋㅋㅋㅋ 형수가 왕따 시켰네 해야지 ...ㅋㅋ 1년에 한두번 보는게 쌓이면 얼만데 그걸 보고 살어 ㅋㅋ 안해 결혼 

  • tory_6 2019.07.03 19:24
    안해 얼굴보기도 싫을텐데 남친도 ㅂㅅ이네 사이 안좋다고? ㅋㅋㅋㅋ 지랄
  • tory_7 2019.07.03 19:25

    평생안봐도 싫은데 1년에 2번이나 어떻게봐 개싫어....ㅠㅠ

  • tory_8 2019.07.03 19:26
    괴롭힌애는 차치하고 남친하는꼴 보니 남친한테 정 떨어져서 결혼 못하겠음
  • tory_9 2019.07.03 19:27
    남친이 해결을 못하는데 뭘 믿고 결혼하냐 암담하다..
  • tory_80 2019.07.04 12:57

    222 남친이 진심으로 이해를 못하는 느낌이어서 결혼 안할듯

  • tory_98 2019.07.04 21:26

    33333333

  • tory_10 2019.07.03 19:28
    결혼도 안(못)할것 같고 형 결혼도 깰거야 말해서
    말했는데 한다고 하면 어쩔수없는거고
    고민녀는 맘이 착해서 못그럴것 같지만ㅠ 나라면 형한테 말할거야
  • tory_11 2019.07.03 19:28
    남친도 똑같은 사람이네. 가해자한테 동조하고 있네. 그냥 손절하고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사람 고쳐쓰는것 아니야.
  • tory_12 2019.07.03 19:29

    나 방금 이거 재방봤자나...ㅠㅠ 겁나 고구마야 답답해 ㅠㅠ 진짜 남친 대처도 하나같이 답답했는데 엠씨들은 남친도 나름 대처했다고 얘기해서 나만 답답해하나 했는데ㅠㅠㅠ 난 절대 못해..... 결혼해도 저 가해자가 시부모님한테 샤바샤바해서 자기한테 넘어오게 만들고 결국 사연보낸 여자가 고통받을거 같어...

  • tory_13 2019.07.03 19:31
    명절에 마주치잖아...
    그럼 명절 때 그 할 일들 다 누가 하겠냐고.. 시댁 식구들 다 있는 곳에서 싸울 수도 없는 거고 노답
  • tory_14 2019.07.03 19:33
    대학생때 이간질한거 보면 보통이 아닌 것 같은데 결혼하면 시댁가족들한테도 장난 아닐것 같음;;
    이미 남친이 괴롭힌게 아니라 사이 안좋다고 말해둔거면 그걸로 여론조작 엄청하면서 괴롭힐 것 같다 게다가 남친하는 행동보면 거기서 잘 컷트해줄 것 같지도 않고...
  • tory_93 2019.07.04 19:07
    그러게 좋게봐줘서 급식때도 아니고 이미 머리자란 대학생때면... 그냥 그런인간으로 굳어진거같은데
    이간질하고 사연녀 못된사람 만드는거 일도 아닐듯ㄷㄷ
  • tory_15 2019.07.03 19:36
    남친이 못미더워서 못하겠는데
  • tory_16 2019.07.03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1 22:14:28)
  • tory_17 2019.07.03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20:23:36)
  • tory_18 2019.07.03 19:43
    남친이라도 믿고 결혼하려면
    여친 괴롭힘 당한사실 안 순간 주경이한테 지랄한후에 형한테도 말해야됨 저여자랑 형이랑 결혼하면 난 형내외 평생 안보고 살거다 하고 길길이 날뛰면서 깽판쳤어야됨
    근데 부모님이 일년에 두번 명절말고는 마주치는일없게하겠다고 했다고 설득하려고 하잖아;;
    지금은 그럴수있어도 둘다 애낳고 그러면 백퍼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몇년을 너때문에 가족이 다 모이지도 못하냐 이소리 나온다고ㅋㅋㅋ
    지금도 저런식인 남친이 그때 중간에서 딱 자를수 있을까?ㅋㅋ 전혀...
    그리고 명절은 왜 빼냐 평생 절대로 형내외 보지말고 살자 해도 고민할판에 일년에 두번은 주경이 얼굴 봐야된다고?;;; 극혐
  • tory_18 2019.07.03 19:53
    부모님한테 심지어 둘이 사이 안좋다고 말씀드렸네 ㅋㅋ 아니 일방적으로 고민녀가 괴롭힘 당한건데?
    사이 안좋다그러면 쌍방으로 싸운거같잖아 ㅋㅋㅋ
    이미 저따위로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주경이가 시부모 앞에서 화해하는척 시도 하면 화해하라고 안부추기겠냐ㅋㅋ 남친 걍 노답임
    결혼하고 싶을만큼 여친 좋아하면 부모님이랑 형한테도 다 알리고 쎄게 나갔어야지 뭘 할만큼 해
  • tory_19 2019.07.03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08:13:25)
  • tory_20 2019.07.03 19:49

    패널들은 남친이 할만큼 했다는 식이던데 어딜 봐서???

    단순히 부모한테는 사이가 안좋다고 말하면 결국 나중에 나쁜년 되는건 주인공인데다 명절만 만나면 된다고??? 

    이게 말이야 뭐야

    주우재 말대로 엿먹어봐라는 식으로 그냥 다 터뜨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라면 절대 결혼 안함

    그리고 아무리 남친이 가해자가 고민녀한테 한 행동을 몰랐다고해도 형한테 저 가해자 소개시키기 전에 남친이 미리 고민녀한테 말을 했어야하는거 아니야?

    몇몇 패널들이 이제는 극복해보라고 이겨보라고하는데 쿨할게 따로있지라는 생각도 들고 왕따 안 겪어본 사람은 저런 일이 얼마나 힘들지 모를거야

  • tory_21 2019.07.03 19:52
    아니. 손아래로도 남편이 저러면 속이 뒤집힐 마당에 손위? 지금 저 집에서는 나한테만 입다물고 참으라고 하는 거잖아. 저 여자가 임신을 했든 안 했든 저런 여자인 거 알았으면 결혼을 말려야지 사과했으니까 됐다고? 암 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아니고 성인이 돼서 사람을 괴롭혔는데? 나는 저런 사람이랑 가족이 되는 것도 싫고 내 아이의 친척인 것도 싫어. 저런 부모 밑에서 애는 어떻게 자라겠어. 내 새끼한테까지 피 눈물 나게 하고 싶지 않아.
  • tory_22 2019.07.03 19:58
    노..절대 못해 안해
  • tory_23 2019.07.03 20:01
    놉... 이건 안된다
  • tory_24 2019.07.03 20:02
    과거엔 내가 미안했어ㅠㅠㅠ잘지내보자ㅠㅠㅠ이지랄떨어도 치가떨릴텐데 여전히 존나 당당하잖아....
    나라면 결혼 안함...못함ㅋㅋㅋ 남친이 수습해보겠다며 말한것들때문에 남친한테마저 정떨어져 손아랫사람이라고 또 어떤 취급을 하겠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너무싫어
  • tory_25 2019.07.03 20:03
    어제봤는데 이건 진짜 안돼......ㅎㅎ 진짜 가족이돼서 결국 온갖 대소사를 함께해야할텐데.. 홧병나서 일찍 죽을듯 그냥 둘이 사이안좋은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괴롭힌건데..남친도 진짜 눈새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듯
  • tory_26 2019.07.03 20:06
    이거 결혼 진행하면 남편이 남의편 되는 건 시간문제임.
  • tory_27 2019.07.03 20:18

    당연히 안함 남편이 뭐 얼마나 커버쳐준다고 형순데

    명절에 보는 것도 소름이지만

    결혼하고 나면 말바뀔게 당연하고

    이간질 개쩔텐데 뭘 어쩌든 이혼각임

  • tory_28 2019.07.03 20:22

    원수와 어떻게 한 가족이 되리...자발적으로 손아래사람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다. 남편은 믿을 게 못 됨.

  • tory_29 2019.07.03 20:23
    안됨. 내가 손윗사람이면 몰라도 손아래사람에 임신결혼? 백퍼 결혼하면 내가 당할 각이야
    심지어 짤에서도 제대로 사과도 안 하고 나도 힘들었어,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되는 거 아시죠? 저런 여자 밑에 죽으려고 기어들어가냐...
  • tory_30 2019.07.03 20:28
    주우재 말이 맞아 다 밝히고 복수해야...
  • tory_43 2019.07.03 21:55
    222222주우재 말 다 맞!!!! 나도 걍 저 남자랑 결혼 안하고 다 밝힐거야 ㅡㅡ
  • tory_44 2019.07.03 2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6 21:59:57)
  • tory_67 2019.07.04 07:53

    22222

  • tory_31 2019.07.03 20:32
    난 부모님만나서 다 말하고 헤어질꺼야
    두번다시 보기 싫을것 같인
  • tory_32 2019.07.03 20:48

    사랑하는 사람도 포기 못하니까 할려면 할 수도 있겠는데 저런 남친이라면.. 못할 듯.

    거기다 가해자가 손윗사람이라니 오 ㅅㅂ ..


  • tory_33 2019.07.03 21:00
    남친이 방패막이 못 되고 있는데 무슨 결혼
    다 밝히고 헤어져야지
  • tory_34 2019.07.03 21:01
    절대 놉
  • tory_35 2019.07.03 21:15

    아니 남자가 방패막이 못해주고 형한테도 말 못하잖아? 그럼 남자한테 엿같고 비참한 감정 다 느끼면서 결국 헤어지기 쉽다고 본다 왕따시킨 X이 시댁에서 친목질하면서 분위기 거지만들게 뻔한데.... 남편이 편들어주지 않는 외로운 상황에서 나혼자 이상한X되고 붕 뜨는 분위기? 어렵지않고요 

  • tory_36 2019.07.03 21:17
    애초에 7년 만난 남자가 저런 사정을 몰랐다는 것도 짜증나. 게다가 남친이 자기형한테 소개할 정도면 남친은 쟤가 좋은 애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 사람 보는 눈도 없는 거 잖아. 대처방법은 둘째치고 여친이 쟤땜에 속 썩는지도 모르고 여태 쟤랑 잘 지내왔다는 거 자체가 마이너스야.
  • tory_77 2019.07.04 11:46
    2222아니 왜 몰라 쟤랑 연락하고 지낸 것도 어이없음
  • tory_37 2019.07.03 21:20

    남자가 도움이 1도 안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해결방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빡쳐서 ㅋㅋㅋ만 치게된다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사이코년을 형님으로 모셔야한다고? 남친이랑 헤어지고 멘탈 챙기는게 나음. 남친은 결국엔 지 가족 편들고 너하나만 조용하면 자기집 조용하다고까지 할거야. 어휴 절대 안된다

  • tory_38 2019.07.03 21:21
    남자한테 있던 정도 다 떨어졌겠는데 결혼은 무슨 결혼~~~
  • tory_39 2019.07.03 21:44

    결혼은 무슨 얼어죽을 결혼.

  • tory_40 2019.07.03 21:45

    저 결혼은 진짜 남친이 시가랑 연을 끊는다고 해도 안될거임

    왜냐면 진짜 연을 끊을 수가 없을거기 떄문에.. 부모님이랑 형이 잘못해서 연을 끊는게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이 눈물 바람 흘리면 남친은 맘이 흔들릴수밖에 없음

  • tory_41 2019.07.03 21:47
    너무 무섭다... 가해자가 멀쩡히 잘 사는걸 가까이서 지켜봐야 되는거잖아. 실제로는 자주 안만난다 해도 소식도 들릴거고 가족이라고 엮으면 만나게 될텐데... 절대 싫음. 결혼 하자고 밀어붙이는 것만 봐도 남자는 1도 이해 못하고 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야ㅠ
  • tory_40 2019.07.03 21:50

    애초에 주경이년이 치밀하게 사연자가 절대로 이길수 없게 판을 짰어.. 임신해서 절대로 결혼 무를수 없고 게다가 손위야 이러면 부모님은 주경이 편을 들게 됨 첫 손자 안겨준 며느리니까

  • tory_42 2019.07.03 21:52
    일단 남친이 날 이해해주지 못하는데서 아웃
    결혼하는 순간 서로가 서로에게 방패가 되어줘야 하는데 남친은 결혼전부터 어영부영대네 나같으면 결혼 못함
  • tory_45 2019.07.03 22:02
    주우재 말에 수긍함
  • tory_46 2019.07.03 22:03
    난 불가..
  • tory_47 2019.07.03 22:12
    절대 못해
  • tory_48 2019.07.03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5:35:02)
  • tory_49 2019.07.03 22:47
    절대절대노노다 저 남친도 내기준ㄴㄴ임
  • tory_50 2019.07.03 23:03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ㅋ 내 성격이었으면 애초에 안당했겠지만 너죽고 나죽고 결혼도 파토낼거임 

  • tory_51 2019.07.03 23:16
    와................답없다
  • tory_52 2019.07.03 23:20
    안해
    이미 남친은 남의편임
    정상이라멸 지형한테 소개를 왜해줘
  • tory_53 2019.07.03 23:29
    아 진짜 지랄마..... 한가족이 되는건데 저게 말이 되냐
  • tory_54 2019.07.04 00:24
    절대 안해.당해본 사람만 안다고 솔직히 저 상황에서 사연녀입장 백프로 이해하고 평생 배려해 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시부모님 나중에 분명 손아랫사람인데 네가 숙여야지 소리 나온다.너때문에 형제 간 의까지 상해야겠니 임신했다는데 마음 곱게써라 등등 별소리 다나올걸.그리고 남친은 저 여자에 대한 진실 형이랑 부모님한테 다 까발리고 그럼에도 형이랑 시부모가 받아들인다고 하면 자기가 중간에서 다 커버쳐준다고 해도 할까말까인데 무슨ㅋㅋㅋ 조카들 인성 대단하겠다
  • tory_55 2019.07.04 00:37

    상대가 반성하고 사과해도 될까말깐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안됨 

  • tory_56 2019.07.04 00:38

    사연자가 솔직하게 다 털어놓은 거 벌써 남친이 편집해서 부모님한테 전달했잖아. 남친조차 좋게 좋게 넘어가자인데, 누굴 믿고 결혼해? 안 봐도 훤해. 결혼하면 사연자만 미친다.

  • tory_57 2019.07.04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07:25:30)
  • tory_58 2019.07.04 01:28
    절대 안해. 가해자부터 꼴보기 싫은데 손윗사람에 눈치 빠르고 미안한 기색도 없고 명절에 딱 2번 만난다해도 지옥이고 남친도 못미더워
  • tory_59 2019.07.04 03:01
    절대 안돼 결혼 전에도 믿음직하지 못한데 결혼 후에는???
  • tory_60 2019.07.04 03:51

    남자 때문에 헤어진다

    누가 뭐래도 세상사람들 다 나 욕해도 같이 위로하며 맞서 싸워주는게 가족아니야??

    남친은 '자기 가족'에게도 손해보기 싫어하고 나조차도 놓기 싫어하는게 

    이기적이고 앞으로 무슨 일이 닥쳐도 해결 절대~ 못할듯 ㅋㅋ 무능력 그자체

    헤어지기전에 남친 부모님한테 울면서 다 까발리고 튈듯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여자는 자기 둘째아들 결혼 상대

    괴롭혀서 파토낸년으로 평생 꼬리표 달겠지 에이설마 오해가 있던거겠지 라고 넘겨도 나중엔 뭣만 잘못해도 혹시?란 생각들겠지

  • tory_61 2019.07.04 05:40
    나라면 개빡쳐서
    남친형이랑 남친부모한테 죄다 다 말하고
    헤어질거야ㅅㅂ 누구인생 망칠일 있어??
    남친도 개쓰레기임
  • tory_62 2019.07.04 06:11
    어차피 고민녀 넘 착하고 물러서 결혼하거나 해도 저년 못당해낼듯...
  • tory_63 2019.07.04 06:19
    남친태도도 이미 기울었네 이건...ㅋ
    지가 잘한대놓고 사건축소은폐
    결혼하면 태도바꾸고 작작좀해라 소리할듯
  • tory_64 2019.07.04 06:46

    아니 절대로 안해

    근데 뒤집어 엎고 안할거 같음

  • tory_65 2019.07.04 0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2:39)
  • tory_66 2019.07.04 07:11
    자길 괴롭힌 사람을 손윗사람으로 모시고 평생 봐야한다니... 너무 끔찍하다;
    거기다 남친 중재자역할 제대로 못하는거에서 결혼은 절대 ㄴㄴ.. 저 사건이 아니여도 다른걸로 백퍼 문제 일어날걸
  • tory_68 2019.07.04 08:43
    애초에 소개해준거부터 망.. 보니까 사귀고 나서의 일인거 같은데
  • tory_69 2019.07.04 09:40

    안돼안돼, 일단 가해자 부터가 반성의 기미가 1도 없어.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뉘우쳐도 시댁식구들한테 다 진실을 말해야할 판인데 이건 아니야

  • tory_70 2019.07.04 10:30

    남친부터가 중간자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구만 무슨 결혼 타령이래. 당장 헤어져야지. 가해자 여자 빼면 남친이 젤 병신이여...

  • tory_71 2019.07.04 10:35
    절대 안해 그리고 남친 꼬라지 보니까 하면 안됨
  • tory_72 2019.07.04 10:37

    배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3 2019.07.04 10:47
    저거 쉴드도 못쳐주는 남자 어떻게 믿고 결혼하냐??
  • tory_74 2019.07.04 10:54

    결혼안한다.. 시벌 남친이 제일 못미더워

  • tory_75 2019.07.04 10:55
    다 뒤집어 업고 헤어질꺼야
  • tory_76 2019.07.04 11:30

    하나부터 열까지 어른들한테 다 말하고

    저년이 어떤년인지 말하고나서 헤어져야지 !!!!!!!!!!!!!!!!!!!!!!!!!!!!

  • tory_78 2019.07.04 12:04
    아니? 집안어른들 모두 한테 쟤가 뭘 해서 결혼 못하겠다고 하는건지 밝혀야지. 지금 이대로는 어느쪽이 헤어져도 사연자만 또라이되는 거잖아. 게다가 묻고서 결혼한다고 쳐. 그럼 형님됐다고 지가 죽을때까지 오만 갑질하면서 괴롭힐텐데 무슨 죄로 평생 쟤 얼굴 보면서 괴롭힘 당해야 됨? 남친하고 결혼하건 말건 쟤와 사이 안 좋은 이유는 남자부모랑 형한테 전부 밝혀야지.
  • tory_79 2019.07.04 12:26

    사이 안좋다고 말하고 끝낼게 아니고 다 말해야지 정확히 그리고 지금까지 행실을 봤을때 시부모님한테 붙어서 이간질하고 또 괴롭힐게 뻔함.

  • tory_81 2019.07.04 13:49

    싫다는 사람 억지로 결혼 밀어붙이는 것도 폭력인걸 모르네

    남친새끼 졸라 이기적

  • tory_82 2019.07.04 15:44
    저쪽은 임신해서 이미 게임끝 아녀? 왜 불구덩이 입구에서 들어갈까 말까 걱정을 하냐...딴남자 만나면 되는걸.
  • tory_83 2019.07.04 15:54
    결혼하면 백퍼 <너만 참으면 된다> 시전함
  • tory_84 2019.07.04 16:11

    절대못해절대

  • tory_85 2019.07.04 16:33

    안 해야지. 시부모에게도 왜 안 하는지 백퍼 진실 다 얘기하고

  • tory_86 2019.07.04 16:36
    놉 네버 1년에 2번만 보면 된다고? 본인이 안 당해봐서 저렇게 쉽게 말하는거임 피해자가 가해자와 다시 마주한 순간부터 이 이야기는 끝났음 첫소개자리에서 얼굴만 봤을뿐인데 트라우마 떠올라서 힘들어하잖아 게다가 가해자의 변하지 않은 태도까지.. 헤어지는거 말고는 노답인 사연임 사연주인공분 남친부모님한테 다 밝히고 깔끔하게 헤어지시길
  • tory_87 2019.07.04 16:41

    절대 안함

  • tory_88 2019.07.04 16:53

    절대 안하지

    남편이 신경이나 쓰겠어?

  • tory_89 2019.07.04 17:15

    네버...  남친 별 생각 없어보여  공감 못해주는 거 보임.. 

  • tory_90 2019.07.04 1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10 17:02:08)
  • tory_91 2019.07.04 17:47

    설사 결혼한다해도 못견뎌서 이혼할거같음 남자가 전혀 이해 못하고 있고 저 쓰레기같은 애는 시댁이랑 이간질 겁내 시켜서 주인공 더 트라우마만 쌓일듯

  • tory_92 2019.07.04 1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9 13:43:01)
  • tory_94 2019.07.04 19:12
    결혼하자는 남자새끼가 1도 커버못치는데 뭘 믿고 결혼함?
    여자도 저 멘탈로 결혼은 100퍼 못하고.. 어차피 이미 결혼은 물건너감
  • tory_95 2019.07.04 20:25
    댓글들 받아 결혼 안 돼
  • tory_96 2019.07.04 20:27
    나도 왕따 피해자인데..이거 보면서 내 심경변화를 재확인 함. 눈물도 안나. 이 악물게 되더라.. 우리엄마 이거 보고 우신 것 같아서 속상했어. 같이 티비보는 중에 채널 돌리다 재방 나오길래 내가 나도 이거 봤는데..이러니까 딱 잘라 안되는 거래. 그러면서 바로 채널 돌리심. 더이상 저 에피로 대화 하고 싶지 않으셨나봐. 내 삶이 이토록 구겨지는 걸 지켜보셨으니 엄마도 상처가 크시겠지. 상황이 그래서 엄마한테 말 할려다 만 건데 내가 저 상황이라면 교묘하게 저 친구 인생 죠져 놓을거야. 한을 품고 살아서 그런가 악마에 반쯤 영혼을 팔았나봐.절대 그냥은 못 물러나. 몇년 전에 봤으면 나도 저 당사자랑 똑같은 행보를 보였을 텐데 몇년을 더 고통을 받아서 그런지 독해졌네.. 내 마음이 ㅠㅠ 
  • tory_97 2019.07.04 20:54
    결혼 절대 안함
    미안하다고 사과를해도 고민할까말까인데
    저딴년이랑 얼굴 한번 더보는것도 죽을거같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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