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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17 2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3 03:05:46)
  • tory_2 2019.06.17 21:57
    마음 아프다.... 다 이해가 가서.... ㅠㅠ 친아빠만 개객끼 ㅡㅡ
  • tory_1 2019.06.17 2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3 03:05:41)
  • tory_91 2019.06.17 22:18
    @1 2222
  • tory_3 2019.06.17 2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31 13:10:01)
  • tory_4 2019.06.17 21:58
    안타깝다...ㅠㅠㅠ
  • tory_5 2019.06.17 21:58
    ㅜㅜ...
  • tory_6 2019.06.17 2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4:22:33)
  • tory_7 2019.06.17 2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4 10:47:29)
  • tory_8 2019.06.17 21:59

    글쓴이 입장에서 너무 말도안되게 슬프고 자괴감들겠다...

  • tory_9 2019.06.17 21:59
    자기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딸을 지키려는 마음이 큰건데 이해해줄수 없나? 그렇게 서운한가?
  • tory_51 2019.06.17 22:05
    나라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 부부잖아 부부는 무촌..
  • tory_71 2019.06.17 22:14
    친아빠는 이혼한 관계면서 왜 의심 안하고 해외여행까지 같이 보내 ㅋㅋ 여자가 이상한 거지
  • tory_97 2019.06.17 22:22
    @71 22여자가 이상한거. 남편을 내 딸 성폭행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문을 잠그지.. 근데 전남편은 의심이 없으니까 둘이여행도 보내고 ㅋㅋㅋㅋ 저럴거면 재혼은 왜 했대
  • tory_147 2019.06.18 00:25
    나같으면 당연히 서운함;; 저렇게 의심할거면 왜 결혼한건지
  • tory_10 2019.06.17 21:59

    아내를 탓하지 말고 친딸이든 의붓딸이든 딸친구든 동네 딸같은 애든 모르는 애, 아는애  친척, 조카, 사촌 가리지 않고 더러운 짓한  같은 남자를 욕하길. 

  • tory_21 2019.06.17 22:01

    이 무슨 일반화에 연좌제?

  • tory_77 2019.06.17 22:13
    @21

    이게 일반화에 연좌제로 보인다면 21톨이 이해력이 딸리는듯

  • tory_144 2019.06.18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9 14:44:42)
  • tory_11 2019.06.17 2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3 02:32:44)
  • tory_12 2019.06.17 21:59
    세상이 워낙 험하긴해ㅠ친애비도 범죄를 일으키는 세상이라서ㅠ
  • tory_12 2019.06.17 21:59
    세상이 워낙 험하긴해ㅠ친애비도 범죄를 일으키는 세상이라서ㅠ
  • tory_13 2019.06.17 22:00

    아내 마음도 이해가고 저 사람도 섭섭한거 이해가네... 5년이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짧다고 생각하면 또 짧으니까 아내랑 딸이 편안해할때까지 이해 조금만 해줬으면ㅠㅠ요즘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으니까....

  • tory_14 2019.06.17 22:00
    저 글 쓴 사람은 5년 동안 집안에서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아온건데 그럴거면 결혼은 왜 했나 싶어. 남남으론 지내도 가족으론 못 지내지...
  • tory_19 2019.06.17 22:01
    나도 저 엄마의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남편으로서는 같이 못살거같아
  • tory_59 2019.06.17 22:08

    나도... 이럴거면 결혼 왜 했나 싶고;; 차라리 터놓고 부부끼리 얘길 좀 하든가. 잠재적 가해자 취급은 진짜 아닌거 같다.

  • tory_15 2019.06.17 22:00

    세상이 뒤 숭숭한거 알겠는데 그럴거면 재혼을 안했어야 하는거아냐? 난 왜 여자인데도 저 남자분이 이해가가냐... 

    저따위로 굴면서 남자한테는 친딸처럼 대해달라고 또 할꺼아냐... 그게 말이되는거야? 

    언제든 내 딸을 넘볼수있는 외간남자취급을 하면서 또 친아빠같은 역할은 바라고... 저게 뭐하는 짓이래니... 그냥 혼자 키웠어야지 저렇게 굴거면

  • tory_16 2019.06.17 22:00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으니까... 이 글 올리신 분이 진심이라면 안됐긴 한데ㅜ...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ㅜㅡㅜ...
  • tory_17 2019.06.17 22:00
    이건 좀 안타까운데... 나같아도 서운할거같아서
  • tory_18 2019.06.17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4 18:54:17)
  • tory_31 2019.06.17 22:03

    5년간 함께 지냈는데 결혼기념일이랑 생일은 1년에 총 두 번씩 발생하잖아

    5년간 두 번씩 그래서 10번

    결혼기념일은 나도 모르겠는데 아이 생일엔 둘이 같이 잘 때 자기도 일원으로서 사이에 끼고싶으니까 방에 들어간다는 거 아닐까?

  • tory_40 2019.06.17 22:04
    나도 1번 이해 안 가...
    사실 우연히 알게됐으면 그 뒤로는 안돌려봐야지 왜 꼭 1 2에 잡아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1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 tory_41 2019.06.17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3 23:20:57)
  • tory_31 2019.06.17 22:05
    @41

    그거까지는 나도 잘... 어쨌든 궁예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 tory_61 2019.06.17 22:09

    애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간(문을 연)적도 5년동안 10번 밖에 안될거다

    라는 뜻인거 같음.


    보통 가족끼리는 노크 하면 문 열고 들어오고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번일정도로 흔한데 (일어났냐 밥먹어라 나와라 이런식으로라도?)

    자기 입장에서는 문 앞에서잇는 것 조차 의심 받는다 문손잡이 잡아본적이 5년간

    10번 밖에 안된다,.그 정도로 조심했다는 어필 같음.



    1번은 쿨병 걸린 찌질이 라는 걸 보니 전남편 결혼 기념일 축하해주러?? 뭐 이런내용인가(*잘모르겠음)

    그렇고 2번은 아내랑 딸이 그날은 같이 자니까 아내가 방안에 있으니 (자기가 불편한 시선 안받고)문을 열 수 있다는 거 같음.

  • tory_62 2019.06.17 22:09

    1번은.. 나도 이해안가는데 2번은 딸이 와이프랑 안방에서 자고 자긴 그날 딸 방에서 잔다는건가....?

  • tory_18 2019.06.17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4 18:54:17)
  • tory_20 2019.06.17 22:01

    워낙 흉흉한 세상이니까 부인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너무 대놓고 못 믿는다는 걸 보여줘서 남편 상처가 큰 것 같음..

    차라리 친아빠한테도 저러면 낫겠어. 연락도 안 하고 무책임한 사람은 친아빠랍시고 여행까지 보내놓고, 몇년간 정성으로 키웠어도 피가 안 섞였다는 이유만으로 문 잠그고 경계하는 건 불공평하지. 친아빠라고 성범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떨어져 산 세월이 긴 친아빠 쪽이 더 위험한 거 아닌가. 


  • tory_22 2019.06.17 22:01
    아니 남편을 저리 못믿으면서 정말 어케 같이 살아? 나도 좀 이해가 안가는데...
  • tory_23 2019.06.17 2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2 02:59:06)
  • tory_24 2019.06.17 22:02
    둘다 이해가 가넴
  • tory_25 2019.06.17 22:02
    그럼 애초에 재혼 왜 한거지... 현남편이랑 저렇게 선을 긋는데 가족이 될 수 있어? 저 아이에겐 영원히 전남편이 아빠인거잖아 전남편은 된다는게 난 더 이해안가는데...
  • tory_26 2019.06.17 22:02
    왜 재혼했는지 모르겠는데...
  • tory_27 2019.06.17 22:02
    근데 그래도 걱정될 것 같아... 미안한데.. 마음 아픈 건 알겠는데... 못믿는 게 아니라 혹시나 혹시나 요즘 뉴스 많이 나오고 혹시나ㅠㅠ..... 내 딸이 너무 소중하니까...
  • tory_28 2019.06.17 22:02
    근데 친아빠를 굳이 봐야하나 그것도 난 좀 이해가.. 임신하고 헤어졌으면 애랑 정들거나 뭐 그런것도 아닌데 굳이 여행까지 같이 가야 해? 이해가 안감.. 아내분이 불안한거 이해가 가는만큼 현 남편이 불안해하는것도 이해가 가.
  • tory_29 2019.06.17 22:02

    난 어렸을땐 친아빠도 입술에 뽀뽀 못하게 해서... (아빠도 동의함) ㅋㅋㅋㅋㅋ ㅠㅠ이해되긴 한다 오히려 애기 크면 서로 사이 좋아질듯 

  • tory_30 2019.06.17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2 01:13:24)
  • tory_32 2019.06.17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4 16:04:45)
  • tory_33 2019.06.17 22:03
    같은 남자들이 만든 사회 꼴이 이런데요 뭘..안타갑긴 하지만 애 인생 지키는게 먼저지 10살 먹은 애 성폭행한 남자도 감형 받는 사회에서 누굴 어떻게 믿어 심지어 일이 일어나고 나서 제대로 처벌받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ㅋ
  • tory_14 2019.06.17 22:05
    근데 그렇게따지면 친아빠부터 경계해야 하는거 아닌가? 성폭행 가해자 보면 대부분이 아는 사람들이야. 친인척 비율 정말 무시 못하고.
  • tory_6 2019.06.17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4:22:31)
  • tory_78 2019.06.17 22:13
    그럴 거면 엄마가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예비 범죄자로 보고 중간에서 차단을 하잖아. 그냥 연애만 하던가. 글쓴이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무슨 여지를 만든 것도 아닌데 남자란 이유로 그런 거 잖아. 이게 어떻게 가족이야. 차라리 친아빠 성을 그대로 주게 하던가...
  • tory_58 2019.06.17 22:18

    절대 못믿을 예비 범죄자를 왜 집까지 끌어들여? 그냥 연애만 하고 말아야지. 

  • tory_34 2019.06.17 22:03
    저렇게 못 믿을거면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봄
  • tory_35 2019.06.17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19:27:40)
  • tory_36 2019.06.17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56)
  • tory_50 2019.06.17 22:09
    @36 안타깝긴 한데 그동안 남자들이 초래한 결과같긴 함
  • tory_14 2019.06.17 22:15
    애 엄마 마음 이해하는 사람들 의견 들어보려고 쓴 거겠지. 네이트판에 글 쓴 남자가 저 사람이 처음도 아닌데 이런 의견은 뭐지?
  • tory_36 2019.06.17 2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56)
  • tory_130 2019.06.17 2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4 08:18:08)
  • tory_36 2019.06.17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5:56)
  • tory_37 2019.06.17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9 23:32:31)
  • tory_38 2019.06.17 22:04
    근데 못믿을 거면 결혼 왜했어? 자기 딸 ㄱㄱ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이건 아내가 잘못한 거지. 차라리 남편과 헤어지고 딸하고 둘만 살아야 맞지.
  • tory_45 2019.06.17 22:04
    2222
  • tory_65 2019.06.17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23:07:44)
  • tory_43 2019.06.17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9 21:13:06)
  • tory_89 2019.06.17 22:18
    55555555
  • tory_105 2019.06.17 22:28

    666 그게 이상함.... 자기 딸을 성폭행 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남자랑 어케 결혼했대

  • tory_39 2019.06.17 22:04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지
    딸이 청소년기쯤 되면 조심할 수 밖에 없어 친아빠더라도..
    그게 딸을 위한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 tory_42 2019.06.17 22:04

    진짜 서운하겠다... 친아빠랑은 여행도 보내면서 매번 방문을 잠그다니 도대체 저정도로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한 거야 미혼이었나본데 반대도 되게 심했을텐데... 역시 반대하는 결혼은 남자건 여자건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생각하고 감 ㅜ 

  • tory_43 2019.06.17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9 21:13:09)
  • tory_44 2019.06.17 22:04
    근데 그럴 거면 재혼 왜 했대
  • tory_46 2019.06.17 22:04
    요즘 세상이 친애비도 못믿을 세상이라고 할랬는데 친아빠랑은 여행보낸다라...
  • tory_47 2019.06.17 22:05
    나도 이럴 거면 아내가 결혼 안 했어야한다고 생각해..
  • tory_48 2019.06.17 22:05

    사랑은 하고 싶은데 믿지는 못하겠다네 솔직히 재혼 왜했는지 이해 못하겠다;;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그런 사람이 아닐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재혼하는거 아닌가? 

  • tory_49 2019.06.17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1 12:38:27)
  • tory_57 2019.06.17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23:44:06)
  • tory_63 2019.06.17 22:10
    33333
  • tory_70 2019.06.17 22:11
    33 뭔 말인지 모르겠어 이상한데
  • tory_74 2019.06.17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9 00:38:20)
  • tory_75 2019.06.17 22:13
    나도. 전남편이랑 결혼기념일에 애 방문 열려고 하는 것도 이해 안 가고 암튼 이글 자체가 한 사람 입장에서 쓴 거라 상황이 뭔지 잘 모르겠다 애엄마가 처음부터 저럴 맘으로 재혼한 건지 살면서 방어적이 된 건지도 알 수 없잖아
  • tory_79 2019.06.17 22:14
    666
    글쓴이가 상황전달을 제대로 못하는건지
    애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건지
    그게 애매해
    뭐 어떻든 재혼 하면 안되었던 것 같긴 함
  • tory_80 2019.06.17 22:14
    7777 결혼기념일은 뭐지;
  • tory_126 2019.06.17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1:03:33)
  • tory_50 2019.06.17 22:05
    근데 이건 씁쓸하더라도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저런 범죄가 좀 많아야지 ㅠㅜ 강간문화를 뿌리 뽑아야지 정말...
  • tory_52 2019.06.17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1 11:48:07)
  • tory_53 2019.06.17 22:06
    그럼 혼자 살아야지
    남편 마음에 대못박는 짓같아
    이기적인거 같다
  • tory_54 2019.06.17 22:06
    애엄마가 정신과를 가는게 맞는듯
  • tory_4 2019.06.17 22:07
    그렇게 따지면 친아빠랑 여행은 어케 믿고 보냄? 그부분에서 현남편 입장에선 돌아버릴듯...
  • tory_55 2019.06.17 22:07

    저럴거면 왜 같이 살지? 가족이 아니야? 돈벌어오는 기계야 뭐야 진짜 저걸 어떻게 이해함?ㄷㄷ

  • tory_56 2019.06.17 22:08
    진짜 믿고 산 친아빠가 성폭행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데 의심하는 걸 막을 수도 없고 나쁘다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이 그지같은 상황만이 안타까울뿐
  • tory_58 2019.06.17 22:08

    근데 친아빠는 어떻게 저렇게 믿어? 

    보니까 지금 아빠보다 친아빠가 책임감 없어 보이는데 친아빠한테는 1:1로 잘 맡기네

    아동학대 아동범죄 비율 보면 계부계모보다 친부친모가 훨씬 높은데. 

    뭔가 남자를 경계할 수는 있는데 그 안에서도 행동에 모순이 보이니까 저 사람이 더 힘들어하는 것 같네.

  • tory_58 2019.06.17 22:12

    그리고 저렇게 5년 이상 지나도 못 믿을 정도면 저 남자랑은 결혼을 안했어야지.

    범죄 저지를 때 문 잠그는 것만으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인가. 같은 집에 사는 이상 분명히 빈틈이 생길텐데;;;

    범죄는 범죄대로 못막고 딸이랑 남편도 못 가까워지게 하는 악수인듯. 

    차라리 따로 살면서 남자랑 애인관계로 지냈어야 한다고 봄

  • tory_15 2019.06.17 22:08

    아니 그러니까 조심하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잠재적 가해자랑 같이 사는게 불안한데 재혼은 왜했냐고... 자기 딸 소중한거 알겠고 미친좆의숙주들 많은거 알겠고 친딸을 상대로도 범죄일으키는 세상이라는거 잘 알겠는데 그럴거면 재혼 안했으면 되잖아

    자기딸 언제 강간할줄도 모르겠는 남자랑 재혼을 왜 해?

  • tory_60 2019.06.17 22:09
    그래도 딸을 위해서 단 1퍼의 가능성이라도 용납못하는 것 같아서 딸입장에선 맞는거라고 봐. 친아빠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척이라는 이유로 여자아이는 뽀뽀당하고 포옹당하는 게 당연시 되는 게 난 싫기 때문에 엄마가 조심하는 거 이해감. 의심한다고 섭섭해하기 보다는 딸아이 입장에서 본인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물론 저렇게까지해서 결혼생활을 유지해야하나 싶긴 하다;; 뭐 딸도 중요하지만 자신의인생(여자로써의삶)도 중요한가보지... 솔직히 오래못갈듭
  • tory_64 2019.06.17 22:10

    솔직히 저정도 각오도 안하고 재혼했다니 헉했어.. 당연히 이해해야하는 부분 아니야..?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하고 완전히 아빠라고 받아들일때 스스로 엄마에게 이제 잠글 필요 없다고 거절 의사를 보이겠지.. 딸래미 마음 못 얻으면 계속 저대로 갈거고.. 재혼 가정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거 아냐..?

  • tory_66 2019.06.17 22:10

    세상이 흉흉해서 아이 엄마가 저러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도...5년간 같이 살아오면서도 저렇게 믿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재혼하지 말고 딸이랑 둘이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네. 남편 입장에선 자길 믿어주는 거 아니면서도 저리 사는 건 이용당하는 느낌마저 들게 할 거 같아. 

  • tory_67 2019.06.17 22:10

    무조건 이해하라고 할 수만은 없지.. 저러고 어떻게 살아. 저러다 딸 결혼할 때는 친아빠 와서 손잡고 들어갈듯. 재혼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와이프 마음이 아예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의심 하고 조심할 만큼 남자를 안 믿는단 건데.. 재혼 왜 한거지. 이해하라고 할 거면 애초에 대화를 하든가.. 몰래 저러는 건 그냥 의심간다는 것밖에 안 되니까.. 내가 저 남자면, 같이 못 살듯. 

  • tory_68 2019.06.17 2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2 21:58:32)
  • tory_69 2019.06.17 22:11
    진심으로 아빠 빈자리 채우려 노력한 거 같은데... 자기 몰래 아내가 아이 방문 잠근 거 알게 된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것 같아...
    진짜 저럴 정도면 그냥 결혼 자체를 하지 말고 딸이랑 둘이 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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