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점바점 있을 수 있음!! 매우 주관적임!!
1. 토피넛라떼+샷추가 (일명 토샷추) / 4000원+500원(샷추가)=4500원
토샷추 유명해서 다들 알고 있지!?
커피 안들어간 메뉴 중에서 토피넛라떼가 꽤 잘나가는데 여기에 샷추가하면
커피의 씁쓸, 고소한 맛이랑 견과류의 고소함이 만나 고소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어.
꿀떡꿀떡 넘기다보면 끝에 커피 쓴 맛이 살짝 나는데 토피넛 맛과 조화가 잘 되서 맛있어
추천!!
2. 바닐라라떼+바닐라시럽추가 / 3900원+300원(바닐라시럽추가)=4200원
이디야 바닐라라떼 맛있는 거 세상사람들 다 알게 해주세요..!!!!!!
이디야는 바닐라시럽아니고 바닐라파우더로 만들어서 바닐라라떼가 진짜진짜 맛있어
여기에 바닐라시럽까지 추가하면 바닐라맛이 더 잘느껴지고 커피 잘 못먹는 사람도 달달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어
커피 잘 못먹는 사람은 다른거 시키려나..? 무튼 추천!!!!
3. 민트초콜릿, 민트초코플랫치노 / 4000원, 4200원
민트라 호불호 갈릴 것 같아서 넣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맛있으니까 넣어볼게...ㅎㅎ
소개하기 전에 나는 민트 불호톨이야 그렇지만 이디야 민트초코는 다르다굿!
다른 카페에서는 민트초코메뉴를 못봤는데 이디야 민트초코는 민트랑 초코 조화가 괜찮더라
민트 안좋아하는 사람도 그냥저냥 먹을 수 있는 정도야
얼음 갈린것도 안갈린것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랫치노보다는 그냥 민트초콜릿이 더 맛있는 것 같아.
그리고 이상하게 민트초코는 맛있는데 민트모카는 맛이가 없어.......
4. 자몽네이블오렌지, 유자피나콜라다 / 4800원
온리 엑스트라사이즈만 가능한 메뉴야! 과육 들어가는 티 종류인데 유일하게 아이스로 먹을 수 있는 두 메뉴!
자몽과 유자 과육에 네이블오렌지, 피나콜라다 음료가 섞여져서 나가는데 탄산은 싫고 상큼한거 먹고싶다 하면 이거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모양도 예쁘고 달달상큼해서 맛있오
추천!!!!!!
5. 콜드브루 라떼 / 4200원
사장님부터 우리 매장 모든 알바생이 맛있다고 한 음료야
우유에 콜드브루 베이스가 들어가는데 샷 들어가는 카페라떼보다 좀 더 가볍고 텁텁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콜드부르가 조금 닝닝(?)해서 우유 많이 들어가면 맛이 없더라 ㅜㅜ
얼음 가득 넣어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아!
가벼운 커피를 즐기고 싶은 톨들에게 추천!!!
유명한 메뉴보다는 숨은메뉴 위주로 해봤어 추천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게!!
혹시나 다음에 더 맛있는 메뉴조합이 생긴다면 들고올겡~~!!
+
스크랩하는 톨들이 많아서 보기 쉬우라고 가격도 추가했어
가격기준은 기본(R)사이즈야! 그럼 안뇽~~
토피넛라떼만을 알던 나에게 이런 ㅠㅠ 자료를
고마워 ! 내일은 ... 콜드브루 라떼 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