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번 입었을 때는 라인도 안 보이고 입은듯 안 입은 듯해서 좋았음
그리고 난 늘 팬티라이너를 착용해서 그런지 팬티가 올라온다는 것도 못느꼈지
하지만 오늘 느끼고야 말았다
팬티라이너를 착용했는데 하루종일 팬티가 엉덩이에 낀다
누군가가 내 엉덩이의 중간 지점을 쿡쿡 찔러대는 기분이야
계속 끌어내렸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추켜 올라오는 끈기 하나는 인정한다
너무 불쾌하다 농락당하는 거 같다 수치스럽다
토리들은 절대 사지마
난 집에 가자마자 얘랑 이별할거야
+) 너무 화가 나서 글을 두 번 썼구나 하루 종일 똥꼬로 농락 당해서 이성을 잃었어 하나는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