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출처: 텀블러, 갤, 트위터 (짤 속 워터마크)
귀욤귀욤하게 떡코 입고 다니는 마르코 신부님과
블랙 롱코트 휘날리는 김쓰ㄴㅏ....미카엘 신부님
비주얼도 훈훈하지만
이영준 신부님을 옆에서 모셨고 그래서 이영준 신부님을 많이 닮은 한신부와
그런 한신부에게 누그러질수밖에 없는 해일이 관계성도 좋음ㅠㅠㅠㅠ
또 한신부가 마냥 제2의 이영준 신부님이 아니라 해일이 존멋이라고 동경하기도 하는 것도 좋고ㅋㅋㅋㅋ
고양이랑 멍뭉이 같애.. 'ㅅ=
두 사람이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무지 궁금해 졌다.
이유가 굉장히 극과 극일 것 같아.
한쪽은 블랙 롱코트고 한쪽은 카멜 떡볶이 코트인 것도 발려
선덕여왕이나 모던보이때도 이마는 넓었어.
그냥 이마 자체가 넓은 외모야.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덮거나 반만 깐 머리가 더 잘 어울리던데..
신부님이라 스타일링을 과하게 잡지 않아 그렇게 보이는 듯.
응... 중딩 때부터 덕질했는데ㅜㅠ
전작 명불허전 허임이 극 중 잘생기고 멋져지는? 흑화하는? 장면에서 이마 깐 스타일링해서 나 톨 맴찢어졌어따ㅜㅜㅠㅜ
하지만 신부님 존잘 ㅜㅜㅠㅜ
깜장코트옆에 떡볶이코트 펄럭이는거 넘 귀욤지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