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2.16 18:21
    와... 근데 약간 스산한 느낌은 백인 양남들만 받은거야? 진짜 신기하다...
  • tory_2 2019.02.16 18:46
    흑인노예들의 분노+백인주인새끼의 질투네. 생각해보지 못한 조합의 원한이라 신기하다.
  • tory_3 2019.02.16 19:24
    개무섭다;;;;; 얼마나 노예를 부려먹었으면;;;; 아직도 그 집에 주인의 영혼이 남아있는거야;;
    죽어서도 아끼는지 도대체 옮길수가 없답니다. 이건 유령이 아직도 살아있단 얘기같음ㅠㅠㅠㅠㅠ
  • tory_4 2019.02.16 19:41

    근데 진짜 치졸하고 쫌스럽네 돈있는 놈이 더 하다더니 죽어서도 저러냐

  • tory_5 2019.02.16 19:59

    엑소시스트 해외로케 촬영지로 딱이네; 노예상은 왜 지옥불에 안 떨어지고 계속 집에 붙어있는지 모를

  • tory_6 2019.02.16 21:24
    그저 이야기나 착각이야. 노예는 매우 비쌌어서 함부러 때리고 고문하는건 말도 안돼. 물론 강간등 폭력이 존재하지만 사람으로 안보는 노예랑 짐승처럼 계속 교배하는게 당연히 좋게 보이지 않지.

    노예를 여럿 가진 대규모 농장은 그 지역의 엘리트, 굉장히 극 소수 갑부들만 가질수 있는게 노예야. 외제차 생각하면 될까? 이들의 편지와 일기만 봐도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도 굉장히 절제되어 있는데 노예 막 강간해서 애를 마구 처 낳으면 그게 괜찮은건 절대 아냐.

    그들의 농장은 하나의 닫혀진 작은 세상이고 그 작은세상을 돌아가도록 돈을만드는(농장일)을 하는 노예는 작은 농부에게 소가 중요하듯 의미있오.

    그리고 그 노예들, 자유를 맛보지 못했고 닫혀진 세상 밝을 아예 경험 못한 2세대들은 나중에 해방됬어도 길건너 서있는게 그대들의 이해할수 있는 자유의 끝이엇어.

    근데 그래도 다 사람이고 우리랑 다를게 없는게 자유를 몰라도 너무 힘든 일에대한 반항 (일 느리게 하기, 몇일 숲속 도망가서 놀다가 체벌받고 일하기)하고 그러면 돈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예다루는 하인의 능력은 얼마나 이들을 효율적으로 돌리게 하느냐가 중요해.

    노예 때리는게 주인이 아니라 주인이 고용한 하인이고 이들이 노예관리를 잘 못해서 효율이 떨어지면 해고- 이런 식이야.
    큰 남쪽 농장 자체가 개개인이 물려받은 재산을 이제 박물관 식으로 작은 관광지처럼 돌리지만 저걸 설명해주는 사람들, 다음기회에는 그 주, 동내에서 발급하는 public history certification 이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좋앙. 저사람들이 설명하고 톨이 낸돈 어쩌면 더이상 저 낡은 농장에 취미가 떨어진 200년전 상류층의 자손들의 아기들 장난감 사주는 돈이 되고 그럴수도 있오
  • W 2019.02.16 21:31
    엥...일단 본문에는 강간얘기는 없어
    그리고 그냥 재산의 일부분이며 자유를 몰랐다는 말은 좀 그런거 같어...도망가다 목매달린 노예들 사진도 아직도 남아있고 매체에서도 꾸준히 비춰주는데...
    그리고 내가 낸 돈도 아님.걍 넌 첨부터 글을 안읽은거 같다
  • tory_8 2019.02.16 21:40
    아냐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 읽어보면 도망가려고 시도한 노예 잡아서 고문하는 장면 나오고 때리는 장면은 시도때도없이 나옴ㅜㅜ 강간해서 애 낳는 장면도 나오고....
  • tory_9 2019.02.16 21:43
    함부러X 함부로O

    후세의 많은 흑인들 얘기나 남겨진 증언 등등...
    그저 이야기나 착각은 아닌 것 같은데...ㅎ
    윗세대에게 직접 전해들은 얘기들이 그러한데
    이런 댓글은 맨스플레인 돋네...
  • tory_10 2019.02.16 21:52
    6톨 설명 보니까 미국도 우리나라 친일파들이 정당성을 찾으려고 뉴라이트적 사상을 퍼뜨리는 것처럼 어떻게든 과거를 날조하려는 특권층이 있는거같다.

    6톨의 의견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이방인인 6톨이 저 이야기를 믿도록 만든 그들의 세련되고 점잖은 방식이 소름돋게 역겹다.
  • W 2019.02.16 22:00
    얘 그리구 외제차를 빵 트레이같은데 넣어서 보관하겠니? 글 처음부터 다시 잘 읽어주면 좋겠다~
  • tory_8 2019.02.16 22:01
    @10 222222 노예 폭력 고문 다 사실인데 그런 일 없었다고 주장하는 계층이 미국에 존재하나보지? 무섭네. 6톨은 그 시대에 살던 흑인 노예가 아니니까 다른 사람의 증언이나 설득, 자료로 저런 가치관을 갖게될 수밖에 없잖아. 그걸 사실이라고 믿기까지의 과정이 넘나 무서움....
  • tory_6 2019.02.16 22:06
    @8 앖었다군 안했어. 하지만 난 그 글을 읽고 남부에서 보고 들은거고 배운가거든. 불편하다면 불편해해.
  • tory_12 2019.02.16 2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5 15:33:02)
  • tory_13 2019.02.16 2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0:59:32)
  • tory_12 2019.02.16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5 15:33:02)
  • tory_14 2019.02.16 2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6 23:06:51)
  • tory_15 2019.02.16 23:07
    @6 남부에서 배웠다는 말에 ... ㅎㅎㅎㅎㅎ 당장 노예선 내부 묘사도만 봐도 이런말 안나오지 않나? “운반”하는 과정에서만 절반이 넘게 죽었는데 ㅎㅎ
  • W 2019.02.16 23:16

    아니 그리고 강간얘기는 진짜 1도 본문에 안 나오고 뒈져서도 정신 못차리는 백인양남 얘기만 있는데 왜 갑자기 그렇지 않았어 귀하게 다뤘어^^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이해를 할 수가 없네...ㅋㅋㅋ

  • tory_16 2019.02.16 23:33
    식민사관에 물든 왜완견 논리랑 똑같아...
  • tory_17 2019.02.17 00:30
    헉 초반만 읽다가 헐 일제가 우리나라 얘기 퍼뜨리는게 이런 식이구나... 하고 소름돋았는데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구나......
    배운게 다가 아니지 ㅠㅠ 누가 봐도 변명 일관인 말인데 믿는게 신기하다.... 그것이알고싶다 보고 와서인지 변호사가 심증 물증 확실한 피의자 변호하는 그런 느낌이야 ㅠㅠ
    일본이 위안부 설명할때 이런식으로 하잖아 자발적으로 간 사람들이고 그렇게 험하게 다룬적 없다... 그러나 실제 거기 있던 할머니 몸엔 끔찍한 고문 흔적과 지워지지 않을 잔인한 문신이 한가득....
    무엇을 믿어야할지는 다들 잘 알겠지 아마.. 대댓글들 보니 그래도 안심이야
  • tory_19 2019.02.17 02:54
    제대로 모르면 가만히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미국역사말고 일단 맞춤법 부터 제대로 배우는 게 시급한듯.
  • tory_20 2019.02.17 03:15
    @12 정신머리 타령은 좀.. 잘못한 것만 뭐라하면 될 것을
  • tory_22 2019.02.17 04:08
    @6 ㅋㅋㅋㅋㅋㅋ 6톨 진짜 개무식...... 남부에서 보고 배운거면 뭐 어쩌라고 ㅋㅋㅋ 너 일본사람이야???? 날조역사 우기는게 딱 일본애들 하는짓이랑 똑같은데. 전세계에 그런 나라는 일본밖에 없거든 . 아 물론 나도 세계사 열심히 배우면서 안 사실이야. 불편하다면 무식해서 네가 불편한 것.
  • tory_23 2019.02.17 04:27

    얘 kkk단한테서 배웠나봐 웬만한 남부 사람들도 너처럼 생각 안하겠다

  • tory_24 2019.02.17 05:37
    6톨 설명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된다. 글이 이상해..
    다른 나라의 아픈 역사를 단편적 지식으로
    가벼이 여기고 다 안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삼가자..
    고문도구도 남아있다고 본문에 나오는데
    그리고 노예상인들이 노예를 어떻게 다뤘는지
    수많은 자료와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보여주잖아..
  • tory_25 2019.02.17 06:10
    @23

    눈살 지푸리면서 보다가 톨 댓보고 터짐 ㄷㄷ

  • tory_26 2019.02.17 06:11
    그저 이야기나 착각이야에서 믿거
    ㅇㅋ시절에 이집트 노예상들 옹호하는 애도 있어서 놀랍진 않다
  • tory_27 2019.02.17 0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7 21:04:25)
  • tory_28 2019.02.17 09:21
    en.m.wikipedia.org/wiki/Treatment_of_slaves_in_the_United_States

    이게 이야기나 착각이라니? 일단 노예운반하는배 안에서도 저런식으로 좁은공간에 몰아넣어서 많이들 사망했고 노예들 벌주는걸로 채찍질 고문 강간했던건 유명하고 기록도 남아있어. 사진과 글로 기록이 다 남아있는데 그저 착각이나 이야기다? 말도 안돼.

    극소수 갑부면 다 노예한테 친절하게 존중해가면서 대하니? 당장 우리나라 조씨일가만 봐도 노예제도 없는 현대 한국에서 사람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사람이 부자라고 대하는게 달라지는게 아니라는걸 알수있잖아?

    참 어이가 없어서... 화나서 댓글쓰고간다. 남부에선 도대체 어떤교육을하는건지?!
  • tory_14 2019.02.17 10:01
    @24 나도 글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몇번이나 읽었어;; 사실 지금도 무슨말인지 정확히는 이해가 안된다ㅜ
  • tory_31 2019.02.17 10:36
    6벨 무섭다. 어디서 그런 논리를 배웠어?
    강간하고 천원 쥐여 주면 성매매라는 논리잖아.
  • tory_32 2019.02.17 12:07
    남부라 하면 아직도 공공기관에서 남부기 걸어놓는 그 남부...? ㅋ... 트럼프 지지자가 넘쳐나는 그 남부...? ㅇ ㅏ 예.. 어떤 고오오급 교육받으셨는지 잘 알겠읍니다...
  • tory_33 2019.02.17 12:53
    @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9 2019.02.17 17:57
    @6 남부라는데서 웃고감...ㅋㅋㅋㅋ
  • tory_40 2019.02.17 20:0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농장주가 하는 말 같아

  • tory_43 2019.02.18 02:10
    남부에서 그 얘기를 누가 해줬니? 홍인 외의 인종이 그런 이야기를 하진 않았을텐데.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바보스러움이 불쌍할 정도야.
  • tory_44 2019.02.18 03:19
    @6 응....ㅎㅎㅎㅎ 남부.......ㅎㅎㅎ
  • tory_47 2019.02.18 10:48

    남부...ㅎㅎㅎ그저 웃고간닿ㅎㅎ

  • tory_52 2019.02.18 12:47

    얘ㅎ... 너야말로 제대로 잘 알아보는게 좋을꺼같은데ㅎㅎ 근대까지 노예는 사람이 아니었음.. 존나 일본이 조선인들 일본인들처럼 대우했다는 소리랑 같은소리좀 하지 말아줄래? 역겨우니까

  • tory_53 2019.02.18 1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2:42:52)
  • tory_54 2019.02.18 14:41

    너는 일단 국어를 다시 배워야 할 거 같아. 맞춤법도 맞춤법인데 글 쓰기가 완전 엉망이다ㅠㅠ

  • tory_56 2019.02.18 14:44
    21세기에도 사장이 직원들 개처럼 굴리는 경우 허다한데 옛날에 노예효율을 위해 편의를 봐줬다니ㅋㅋㅋㅋ 지나가던 개도 비웃음<br /><br />
    역사적 팩트 무시하고 어디서 이상한 말 듣고와서 착각이니 뭐니 헛소리 지껄이는 것 같네 정신병원 추천할게
  • tory_59 2019.02.18 1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8 17:15:34)
  • tory_60 2019.02.18 17:18
    이건 뭐 일본가서 일제시대때 한국인 학대 안했다는 얘기 들어온거랑 뭐가 다른지;;;;
  • tory_68 2019.02.19 12:54

    그럼 미국의 one drop(흑인 혈통이 한 방울이라도 섞이면 외모적으로는 백인이라도 흑인 취급하는 사회적 룰) 룰은 어떻게 설명하려고......

    그게 흑인 혈통이 많이 섞이니 백인들이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만든 룰 아니야? 그리고 흑인-백인간 결혼이 받아들여지게 된 것도 꽤 최근이고. 보수적인 동네는 아직도 은근히 흰눈으로 본다던데.


    노예가격이 비싸다고 노예를 귀중하게 취급한다는 이야기는 좀 말이 안되는 듯. 그리고 노예 2세대가 자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도. 그럼 말콤X가 왜 나오고 마틴 루터 목사들이 하던 노예해방운동들이 흑인들의 의사가 안 반영되었다는 이야기임? 그거 딱 미국 독립 전쟁하던데 남부연방이 하던 개소리임.


    그리고 미국 남부에 흉가들 나오는 TV프로 나도 가끔 봤는데 히스토리는 비슷하더라. 노예 고용하던 농장이고 주인이 노예를 학대해서 때려죽인 후 그 노예가 유령으로 나온다는 농장들이 흉가호텔로 개업많이 했더라고. 원글톨 말했던 것 처럼 관광돌리고 주인 악령이나 노예의 원혼을 조심하세요 ㅋㅋㅋㅋ. 이방은 노예가 죽어서 특히 유령 잘나옴 ㅋㅋㅋ밤에 몸조심 하셈 ㅋㅋ 관광자원으로 돌리던데?

  • tory_72 2019.02.20 06:35
    영어 끼워넣고 문어체로 글적는다고해서 똑똑한게아니란다 6톨아 ㅠㅠ
    너되게 멍청해 ㅋㅋㅋ이런게 세뇌인거구나 ㅎㅎ
    좀 불쌍하다 니인생이 ㅠㅠㅠㅠ
    너 부모랑은 역사이야기 잘 안나누나봐?ㅋ
    제발좀 나눠 대화좀하고살아 ㅠㅠ
    앗. 혹시 니가 이런이야기를 부모한테 들은건아니겠지? ㅇㅅㅇ
    그런거라면... ㅠㅠ 에구 딱하다 니인생도 참.....
  • tory_74 2019.02.20 12:14
    역사 지우기 오지네ㅋㅋㅋ 남부답네. 무슨 댓글에다 백인 주인들이 흑인 노예들한테 평균적으로 최소한의 대우라도 했던것마냥 소설을 써놓으셨어ㅋㅋㅋ 그저 이야기나 착각? 니가 말한 그 최소한의 대우를 해줬다는거야말로 백인들이 창작한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착각일 뿐이야. ㅎ 제발 시야를 좀 넓게 가지자. 남부에서 몇가지 얘기 주워듣고 그게 맞다고 우기며 믿지만 말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 그리고 어디가서 그런 헛소리 절대 내뱉지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실제로 존재했던 사실들을 지우려하고 백인들의 죄를 조금이나마 덜어내려고 하는 동양인의 마지막 발악이 웃기고 추해 보이니까...ㅋㅋ 명홍노라는게 딱 이런거인듯. 답 댓글들보고 부들대지만 말고 진짜 수치를 좀 알길 바람. 망신당할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 tory_80 2019.02.21 17:57

    역사 잘 모르는 나도 노예를 귀하게 다뤘단거에 동의 못하겠다 ㅎㅎㅎ

    부모가 할당량 못채우면 노예의 자식 손 잘라버리고 다리 잘라버리고 이런일 엄청 많았고 구글링 좀만 해도 사진 겁나뜨더만....

  • tory_83 2019.02.23 12:04

    나도 미국 남부 사는 톨인데 그렇게 배운 적 없어.........................

  • tory_85 2019.02.23 2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5 04:30:23)
  • tory_87 2019.02.28 15:27
    @60 222 내 말이ㅋㅋㅋㅋ 남부에서 존나 웃음 트럼프 광신도 들이랑 아직도 KKK랑 나치빠들이 있다던 교육율 낮고 레드넥 많기로 유명한 그 남부에서 듣고왔다는게 일본가서 우리 일제 탄압시대에 대해서 배우고 왔단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ㅋㅋㅋ 진짜 저렇게 무식한 애도 있네
  • tory_88 2019.03.03 23:15
    남부에서 보고 듣고 배웠다고ㅋㅋㅋㅋㅋㅋ노예제의 역사를ㅋㅋㅋㅋㅋ외국애가 일본가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보고 듣고 배워왔다고 주장하면서 사실 당시 일본제국은조선 국민들을 그렇게 박하게 대한 적 없다고 주장하는 꼴 보는 것 같어 톨아 쪽팔린줄 알아야돼 진짜
  • tory_11 2019.02.16 22:09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생각난다...
  • tory_3 2019.02.16 22:57
    으잉.... 영화 노예 12년이 실화잖아;;; 귀하게 다뤘다니... 그거 심지어 노예도 아니고 북부인으로 자유인인데 술먹이고 납치해서 남부로 노예로 팔린거ㅋㅋㅋㅋ 북부에 연락해서 자기 호적떼면 자유인이라는거 안다고 해달라고 해도 그 어떤 주인도 안 해줌....;;; 이거 실화임. 인신매매로 12년간 남부에서 노예로 살다가 겨우 풀려난 한 남자얘기인데 고문 강간 아주 흔한 일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도 강간당하다가 결국 본부인 죽고 안주인된 흑인여자노예 얘기도 나오고 그럼
  • tory_18 2019.02.17 01:37
    나 동부톨인데 당시에 도망노예들이 남부에서 동부까지 도망치던 underground railroad가 있거든. 일종의 비밀통로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우리학교 건물 중 하나에 그 통로가 뚫려있었어. 지하실로 내려가 보니깐 안나의 책장처럼 가짜 벽이 있고, 그 뒤로 좁은 통로가 있었는데, 말이 통로지 이건 뭐 한 사람 간신히 지나갈 정도 좁은 틈새인거야;;; 남부에서 동부까지 몇 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길을 그런 지하통로를 지나서, 그 속에서 먹고 자고 그렇게 자유를 향해 도망쳤다고 생각하니 정말 너무 슬프고 공포스럽고....
  • tory_20 2019.02.17 03:13
    글만 봐도 폐쇄공포 느껴진다..
  • tory_35 2019.02.17 14:35
    미친 ㅠㅠㅠㅠ 사람 하나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통로를 잡힐까봐 두려워 하면서 도망칠 걸 생각하니ㅠㅠ 너무 슬퍼..
  • tory_62 2019.02.18 21:54

    내가 알기로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는 물리적으로 실재하는 지하땅굴이 아냐. 탈출한 남부노예를 북부나 캐나다까지 숨겨주며 이동시키던 점조직을 일컫는 말이야. 평범한 시민들이 자신의 집 등을 임시 은신처로 제공했기 때문에 추적자들이 찾기 쉽지 않았고 이는 마치 지하땅굴을 통해 들키지 않고 노예를 북으로 이동시키는 것 같다 해서 붙여진 별명.
    18톨이 본 게 비밀통로라면 일정 지역에 은거를 위해 짧게 만들어진 곳이 있나 본데 남부에서 동부까지 몇 천 킬로 이어진 지하통로가 있진 않아. 띄엄띄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노예 탈출시키는 점조직의 비유일 뿐이야.

  • tory_66 2019.02.19 09:43
    @62 맞아 언더그라운드는 비유일 뿐이야. 수천키로가 다 저런 통로였던건아냐! 대부분 지상이었어 ㅎㅎ
  • tory_62 2019.02.19 23:33
    @66

    레일로드도 비유야...지상이고 지하고 하여간 노예 탈출용 레일로드란 건 없다고. 조직원들이 제공한 중간 기착지이자 은신처를 따라 북으로 이동하는 루트만 있을 뿐. 기차든 마차든 도보든. 은신처가 발각되거나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조직원들이 변심하는 경우도 많아 이동 루트도 항상 변했어.
    18톨이 봤다는 통로는 극히 이례적인 거고 아마 이동을 위해서라기보단 추적자를 피해 옆 건물로 급하게 피신하거나 은신하는 용도였을 듯.

  • tory_84 2019.02.23 19:40
    글로만 보는데도 처절함이 느껴져서 슬프다 ㅠㅠ 목숨 걸고 자유 찾아 탈출한 거잖아
  • tory_21 2019.02.17 03:38
    악존무..
  • tory_29 2019.02.17 09:30

    진심 인종 따라 사람 급 나눠대는 거 천박하고 머리에 든 거 하나도 없는 행동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간다.

  • tory_30 2019.02.17 09:48
    와... 흑인노예 유령이 괴롭히는게 아니라 백인남성인 주인유령이 백인남성을 괴롭힌다는게 충격이다ㅋㅋㅋㅋ
  • tory_34 2019.02.17 14:02
    6톨같은 애들=일본에서 일본사관으로 배우고 한국식민지역사를 판단하는 거지. 에휴....
  • tory_75 2019.02.20 19:50
    222222
  • tory_36 2019.02.17 14:38
    흥미롭게 읽었고 바다건너 일이라는데도 진짜 스산한 느낌 받음ㅠㅠ
  • tory_37 2019.02.17 16:16
    진짜 무섭다 실화여서 더 무서운것같엉
  • tory_69 2019.02.19 2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2:14:42)
  • tory_38 2019.02.17 17:49
    이 글에서 제일 무서운건 6톨...
  • tory_48 2019.02.18 11:00
    22222 6톨이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더 무섭.
  • tory_55 2019.02.18 14:43

    ㄹㅇ 글도 무서운데 저런 사상 진짜 리얼 호러다..

  • tory_61 2019.02.18 20:02
    ㄹㅇ루..소름쫙돋았다
  • tory_65 2019.02.19 09:16
    ㅇㄱㄹㅇ...현실공포....
  • tory_82 2019.02.23 10:36

    진심................. 제일 무서움....

  • tory_84 2019.02.23 19:41
    명예백인 많이 보긴 했지만 노예제까지 두둔하는 6톨만한 명예백인은 처음 본다
  • tory_92 2019.07.12 10:11

    ㄹㅇ

  • tory_39 2019.02.17 17:58
    근데 저 망령새끼는 죽어서도 떵떵거리면서 사는거 아냐
    존나 재수없어 악귀새끼
  • tory_41 2019.02.17 22:32
    미친악마새끼들...홍인들 너무 싫다
  • tory_42 2019.02.18 01:25
    댓글이 진짜 호러네... 노예를 귀중품 취급해서 폭력과 고문이 없었을거라니
  • tory_43 2019.02.18 02:12
    홍인에 빙의해서 쉴드치는 저 멍청함이 호러ㅋㅋㅋ
  • tory_45 2019.02.18 09:47

    왜 지옥 안 가고 뒈져서까지 ㅈㄹ이냐?

    죽으면 천국을 가던지 지옥을 가던지 해야하는 거 아냐?

    진짜 불공평하네.

  • tory_46 2019.02.18 10:14

    와 무섭따 하고 내려왔는데 6톨이 진짜 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이나 문장 논조 안맞는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인 주인양반이 빙의해서 글쓴것같다곸ㅋㅋㅋㅋㅋㅋ 한국어가 많이 어렵지..

  • tory_49 2019.02.18 1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7 13:51:51)
  • tory_70 2019.02.20 00:12
    헐ㅋㅋㅋㅋㅋ이 댓글 보니까 6톨 글이 더 무섭게 느껴졐ㅋㅋㅋㅋㅋ
  • tory_73 2019.02.20 08:13

    ㅋㅋㅋㅋㅇㄱㄹㅇ 6톨 전생이 남부 백인 농장주 뭐 그런거 아니냨ㅋㅋㅋㅋㅋ

  • tory_78 2019.02.21 00:32
    ㅋㅋㅋㅋㅋㅋㅋ백인 빙의했대 적절하다ㅋㅋㅋ
  • tory_79 2019.02.21 18:43

    백인 주인양반에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표정으로 내려오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4 2020.02.21 2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4:51:33)
  • tory_50 2019.02.18 1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하게 다뤘으면 그게 노예겠니? 왜 괜히 노예라는 단어가 붙겠어 ㅋㅋㅋㅋㅋㅋ

    6톨 진짜 이상한거같아...귀했으면 그냥 고용인이였겠지 왜 노예겠냐고 ㅋㅋ...

  • tory_51 2019.02.18 12:33

    6톨은 백인전주인한테 빙의된건가?

  • tory_57 2019.02.18 14:58

    6톨 진짜 무섭네 ㄷㄷㄷ 물론 노예를 귀하게 여긴 주인들도 있긴함 주로 이런경우에 진짜 명문가는 노예도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이런 말이 나온건데 뭐 어떻든간에 노예를 귀하게 여겼으면 미국에서 노예 해방이 그렇게 몇십년을 기념해오고 링컨이 영웅이 되고 캐나다 나이아가라같은 국경 사이 비밀 터널 같은데가 관광으로 보여지고 이러겠어 내가 캐나다에서 유학하면서 흑인 역사 배울때 캐나다에서 목숨걸고 미국 노예들 탈출해준 다큐를 봤는데 이것도 세뇌야? ㅋㅋㅋㅋㅋ 실제로 나이아가라 가도 남아있는데

  • tory_58 2019.02.18 15:25

    노예들도 아니고 홍인 주인새끼가 뒤져서도 지랄하고 있는게 더 어이 없다

  • tory_62 2019.02.18 22:01

    6톨 논리 진짜 강점기 때 조선인 탄압 알려진 거만큼 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친일매국노 논리와 너무 똑같다. 한글탄압이 거짓이라는 둥 오히려 황국신민으로서 구한말보다 조선인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줬으며 근대화시켜줬다는 개소리처럼...

  • tory_64 2019.02.19 05:14

    222222

  • tory_68 2019.02.19 12:56

    맞음. 미국 내전 벌일때 남부이 하던 헛소리가 흑인노예들은 자비로운 주인에게 감사한다. 어차피 풀어줘야 자유롭게 사는 개념을 이해 못한다임.

  • tory_63 2019.02.19 04:10
    작은 농부에게 소가 중요하듯 의미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4 2019.02.19 05:14

    근데 진짜 저 댓글 오타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문법도 이상하고 말투 너무 이상해서 소름돋아;;;;

  • tory_67 2019.02.19 11:08
    6 얘 말투 개소름끼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순결한 수녀의 임신, 축복인가 저주인가! 🎬 <이매큘레이트> 시사회 17 2024.06.24 1107
전체 【영화이벤트】 스칼렛 요한슨 X 채닝 테이텀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매권 증정 52 2024.06.24 99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9653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5222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81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62 실제경험 아까 아침열한시쯤에 누가 우리집 문 열려고했어 17 2019.02.27 5277
461 공포자료 빅토리아풍 저택이 공포의 상징인 이유 34 2019.02.25 13110
460 공포자료 무서운것 다시보기) 본의아니게 살인을 목격한 여자 17 2019.02.24 6260
459 실제경험 이상한 말소리 들어봤던 적 있어? 26 2019.02.23 5217
458 실제경험 우리나라 민속신앙 쪽으론 눈도 돌려서 안 되는 사람이 바로 나.. 64 2019.02.20 14942
457 공포자료 strange fruit (잔인함주의) 47 2019.02.18 11427
456 실제경험 너무 싼 집은 들어가지 말자! 50 2019.02.16 11572
» 실제경험 사촌이 다녀온 미국의 전 노예 농장 111 2019.02.16 18656
454 공포괴담 밤길에 맞닥뜨린 사람이 아닌 것.txt 18 2019.02.16 6032
453 공포괴담 부산 서면 동천에서의 싸이코패스 38 2019.02.14 10471
452 실제경험 수녀님,신부님이 들려주신 얘기야(안무서움주의) 35 2019.02.14 9007
451 공포괴담 집 현관문에 우유투입구 있는 토리들 있어? 이거 잠금 잘 풀리니? 30 2019.02.13 6307
450 공포자료 <코렐라인 비밀의 문> 포스터가 공포...(사진 주의) 34 2019.02.10 8122
449 실제경험 관악구에서 자꾸 전화 오는데 할머니인 줄 알았거든? 12 2019.02.10 6995
448 범죄기사 소녀의 몸, 사체는 썩어도 비디오론 다시 볼 수 있지 34 2019.02.08 11196
447 공포괴담 백인여성이 귀신들린 집을 살뻔한 썰 (안무서움주의) (긴글,데이터주의) 37 2019.02.07 13681
446 공포괴담 [버즈피드] 아이들이 귀신을 보고 부모님을 섬뜩하게 한 이야기 17선 25 2019.02.06 6896
445 실제경험 애지중지 키워진 괴물들 87 2019.02.03 17969
444 미스테리 한국요괴 TOP 5! (썸네일 주의) 5 2019.01.31 5594
443 공포자료 2018 아메리카 갓 탤런트 - '충격과 공포의 오디션' 7 2019.01.31 612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