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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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27 05:45
    두 사람이 마이클 잭슨에게 당했다는 성적 학대 묘사도 묘사지만,
    그러한 '학대'가 '따뜻함'과 '신뢰'의 관계처럼 포장되어 어린 그들에게 '사랑'으로 '최면'될 수 있었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다는게
    여러 매체의 공통된 평가들인 것 같음.

    이부분 진짜 무섭다.... 마이클 투어다닐때 사진들 보면 항상 주위에 애기들 대동 하고다니던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이상함
  • tory_1 2019.01.27 05:52
    다 읽어 봣는데 진짜 너무 소름끼쳐....어떻게 그런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켜서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잔인하고 악독하다 아 애들 어떡해....너무 충격적이야
    밑에 톨 말대로 그동안 마잭이 당해왔던 언론의 공격이라고 치부시킬일이 아닌거 같아
  • tory_2 2019.01.27 05:46
    충격이다.... 정리글 고마워!! 잘읽었어ㅠㅠ
  • tory_3 2019.01.27 05:49
    이 다큐영화가 고평가를 받는거 단순히 마잭을 향한 언론의 공격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증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도 굉장히 설득력 있다는걸 알겠어 다큐 나오면 꼭 봐야겠음
  • tory_4 2019.01.27 05:50
    흠...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래도 일단은 가만히 있어야지
  • tory_5 2019.01.27 0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06:01:46)
  • W 2019.01.27 06:03

    근데 나도 이거 정리하면서 새삼 든 생각은

    설사 성적인 학대가 없었다 하더라도

    다 큰 성인이 7~10살 어린이 상대로 '우정'을 맺으려고 한 것 자체가 일단 크리피한 부분이란 생각이 들더라.......

    마잭이 뭐 유년시절에 대한 아픔때문에

    어린이들에 대한 애착이 있었다고 지금까지 포장되어 온거지만...

    솔직히 그걸로 이해가 안되는 모습들이긴 함.

  • tory_10 2019.01.27 06:09
    @W 222222 토리 말대로 성적인 학대가 없었다고 해도 어린 소년이랑 우정을 맺으려 한게 너무 이상하고 그게 한명이 아니라는 거잖아.. 솔직히 사람들이 의심할만함. 팬들은 마잭이 인종차별당했다고 하는데 마잭 아니라 백인 성인 남성이 어린 소년”들”과 “우정”을 나누려 했다고 해도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을걸
  • tory_5 2019.01.27 06:13
    @W 수정하다가 삭제됐자나요ㅜㅜ 7~8살 짜리 애들이랑 다큰 성인이 친구가 돼서 같이 살고 같은 침대에서 자고 같이 투어다니고..? 넘 크리피해ㅇㅇ
  • tory_12 2019.01.27 06:16
    @W 3333 그 자체로 엄청 크리피해... 아이들 좋아하고 아동 관련 자선사업이나 재능 있는 아이에게 투자하는 정도를 넘어서 본인 투어나 스케쥴 마다 자기 자식도 아닌 아이를 대동하고 다니는데 그런 애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라는 건 솔직히 정상인의 범주는 아닌 것 같음
  • tory_17 2019.01.27 06:44
    @W 그러게.......진짜 이상하긴 하네
  • tory_67 2019.01.27 11:06

    가족과 따로 떨어뜨려서 데리고 다니고 손잡고 다니고 이건 내 기준 도저히 이해 불가야......  

  • tory_6 2019.01.27 05:55
    증말.. 너무나 충격적이라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 빨리 다큐를 보고 싶네
  • tory_7 2019.01.27 05:57
    으아아......세상에....
  • tory_9 2019.01.27 06:09
    글쓴톨 대댓 공감이야 설사 성학대가 없었더라도 다 큰 남성이 자신을 동경하는 어린아이를 가족과 분리시켜서 데리고 다니며 24시간 붙어 잇었다는것, 그리고 부모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주었다는것 이 자체가 크리피하게 다가옴...
  • tory_11 2019.01.27 06: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5 06:32:04)
  • tory_13 2019.01.27 06:21
    글읽고 사진보니깐 토나와 ㅠㅠ 시벌..
  • tory_14 2019.01.27 06:24
    충격적이네..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충격인데 설득력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네
  • tory_15 2019.01.27 06:36
    으 세상에...
  • tory_16 2019.01.27 06: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1 02:00:49)
  • tory_18 2019.01.27 06:47
    너무 충격. 일단 판단은 유보하고 다큐멘터리를 직접보아야겠다.
  • tory_19 2019.01.27 06:48
    스포트라이트 생각난다
    진짜 집찝하고 혼란스럽네 윗톨들 댓글 다 공감해
    헐리웃 스타들 자선활동이나 아동병원 방문해서 선물주고
    이벤트 해주는 거 흔한 일이지만 저 정도로 투어 대동하고
    보호자 없이 데리고 다니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그 자체만으로 찝찝하긴 하다
  • tory_20 2019.01.27 07:12
    이미지 메이킹 신나게 하고 그팬들 맨날 피코질 하더니 진실이 나오는게지. 워낙 슈퍼스타에 이노센트척 이미지 세뇌시키니까 진실이 나오는게 무서웠을테지. 하지만 진실은 꼭 나온다는거. 미투 시대에 저게 가당키나해? 한국에서 저런 일 있었음 무기징역이었을듯.
    이제야 말이지만 마잭이 인공수정으로 낳은 갓난 아기를 유럽 호텔 발코니에서 소스라치게 발버둥치는 애기를 발코니 밖으로 댕강 매달고 팬들에게 보여주고는 태연하게 웃고 그짓을 하는 괴랄한 악마 행동으로 구설수 있었고 그때 뉴스 영상과 사진보면 다들 멘붕할걸?
    그래서 나톨은 다들 마잭 찬양질하고 항상 피코질하며 이미지 미화질할때마다 그 장면도 생각나서 소름돋았음.

    괜히 마잭의 별명이 미국 언론에서 wacko jacko 라고 생긴게 아니었었지.

    절대 정상은 아니었지
    더러운 음반업계와 비지니스 수천억이 왔다갔다하는 업계 거물이니까 마잭 관련 사업 망할까봐 그동안 부정적
    의혹이 스멀스멀 나올때마다 반대급부로 순수 이미지 피코 이미지 세뇌시키고 저런 치부들 가리는 작업을 측근들과 음반사가 열일한거지. 그팬들은 나서서 언론의 희생양인양 항상 피코질 쉴드 해주며 자발적 시녀가 되준거고.
    결코 순수한 마잭은 없었다.
    저사람들의 망가진 인생 누가 책임질거야?
    그분은 지금이라도 꼭 죄값 거기서 받길
  • tory_21 2019.01.27 07:24
    생각해보니까 피해자라고 나온 사람들이 여럿 나왔는데 마잭 사건은 항상 루머라고 생각한것 같아 진짜 소름돋는다
  • tory_73 2019.01.27 11:29

    와코 재코는 동물만 키우면서 사람 안 만나고 산소침대에서 자고 뼈수집 한다는 소문 돌아서 만들어진 별명이지 아동학대 쪽이랑은 상관없는 별명임

  • tory_22 2019.01.27 07:25
    맥컬린 컬킨이 어릴때 마잭을 만났을때 같은 침대에 누워서 잤다고 하지만 성적 접촉이나 학대는 없었다고  방송인터뷰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게 마이클의 무죄를 입증하는 발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을했는데 이 조차도 너무 괴이하고 소름끼친다. 방이없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자기 자식도 아닌 애들하고 굳이 침대를 같이 쓴다는게 정상적인 범주는 아니잖아?
  • tory_20 2019.01.27 0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07:37:26)
  • tory_104 2019.01.27 15:56

    그러니까.. 부모도 아니고 아무리 스타라지만 어린애와 굳이 한침대에서 자는거 진짜 개오바.. 진짜 비정상적임..

  • tory_23 2019.01.27 07: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3 21:45:38)
  • tory_24 2019.01.27 08:14

    여전히 쉴드치는 2차가래라는걸 모르나 ㅡㅡ마잭이정던데 무죄면 브싱도 무죄네

  • tory_25 2019.01.27 08:25
    난 여태 저렇게 애들 데리고 다닌게 자기가 유년시절에 아버지한테 받은 학대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쟤네라도 행복하라고.... 혼란스럽다 ㅜㅜ
  • tory_26 2019.01.27 0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2 11:31:25)
  • tory_27 2019.01.27 08:31
    나톨 어렸을땐 어떻게 마잭같은 전설이 언론에 의해 그렇게 철저히 유린당할 수 있나 충격일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집에 놀이동산 있고 아이들 가까이 하고 이런 행보들이 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지고 그런 논란이 생겼는지 대충 이해되더라고.. 그래도 마잭을 섣불리 의심하거나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암튼 그런 면에서는 환상이 많이 깨졌어...
  • tory_28 2019.01.27 08:33
    하....ㅜㅜ충격이다....
  • tory_29 2019.01.27 08:41
    저 어린애들 투어 데리고다닌게 진짜 이상하네 아이좋아하고 천진난만한 순수한 사람 이런 이미지메이킹에 눈이멀어가지고
  • tory_30 2019.01.27 08:53
    그렇네 생각해보면 주변에 애들이 많았다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다 성인남녀와의 스캔들은 별로 없었건걸로 기억하는데....
  • tory_31 2019.01.27 08:57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온다 헐...
  • tory_32 2019.01.27 0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16:50:37)
  • tory_33 2019.01.27 09: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5 11:38:58)
  • tory_34 2019.01.27 0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6 02:06:44)
  • W 2019.01.27 11:16

    아래 댓글 보니 이미 퍼간 사이트도 있는 것 같구...  출처 밝히고 펌하면 고마울것같아!ㅎㅎ

  • tory_98 2019.01.27 14:50
    @W

    찐톨아 나도 다음카페에 출처남기고 퍼갈게 ㅠㅠ넘충격적이라...

  • tory_34 2019.01.27 14: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6 02:06:44)
  • tory_35 2019.01.27 0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6 19:13:46)
  • tory_36 2019.01.27 0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09:58:42)
  • tory_1 2019.01.27 09:21
    침대 쓰는거나 같이 자위하는게 어린소년들의 장난? 이게 무슨 궤변이야?..... 아니 자기가 피터팬이면 피터팬이지 뭐 이건뭐 ......팬들도 상상이상이네 단단히 돌아버린듯
  • tory_5 2019.01.27 09:22
    만약 너톨이 진짜 댓글에 쓴것처럼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것또한 정신병이고 범죄아냐..?
  • tory_29 2019.01.27 09:25
    이게 팬입장인가...피터팬 마잭...
  • tory_38 2019.01.27 09:25
    톨이 말한 게 전형적인 페도파일 범행 패턴인데...
  • tory_30 2019.01.27 09:25
    마잭은 그또한 어린소년들끼리 합의하에 한거라고 생각했겠지.. 자기딴엔 동의를 구했다고 생각했겠지만.....
    (동의하에 이루어졌어도 존나 악질의 범죄지만) 마잭이 나름 동의구했다는 거 너무 어마어마한 궁예잖아 넣어둬
  • tory_39 2019.01.27 09:28

    정신차려. 그게 범죄야.

    그리고 너톨말처럼 마잭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음 정신병임.

  • tory_40 2019.01.27 09:29
    이 댓글 내 눈엔 쉴드로밖에 안 보이는데 설마 쉴드 치는건 아니지??? 페도파일은 원래 정신병이야 다큐가 사실이라면 마이클 잭슨이 자기자신을 피터팬이라 칭한것도 정신병인 아동성도착자라 그런거고;
  • tory_25 2019.01.27 09:39
    난 이댓글 쉴드로 안느껴지는데.. 그냥 마잭이 피터백증후군 걸린 정신병자라는 말이잖아
  • tory_41 2019.01.27 09:40
    댓글이 좀 무서운것같아.... 자기가 피터팬이라고생각하는거랑 일반인들의 저는 아직도 제가 소녀같아요 하는거랑은 완전 결이 다른문제같아 예를들어 일반인들이 자기가 아직도 소녀같다~ 는이야기가 리얼소녀들과 성관계를 하고싶다는 의미는 아니잖아? 마잭은 피터팬증후군도 아닌것같아
  • tory_42 2019.01.27 0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8:50:39)
  • tory_43 2019.01.27 09:41
    어린소년들 끼리 누가 자위치면서 장난쳐요... 구강xx도 장난이냐
  • tory_37 2019.01.27 09:24
    어린애를 저렇게 대동하고 손잡고 다니고 투어마다 같이 돌아다녔다면...뭔가 이상하긴하다
  • tory_48 2019.01.27 10:09
    22
  • tory_30 2019.01.27 0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09:25:10)
  • tory_44 2019.01.27 09:56

    저런짓 쉴드가 가능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tory_2 2019.01.27 09:58
    반응 궁금해서 다른싸이트 보니까 팬들은 증거없이 증언뿐인걸 어떻게 믿냐고 안 믿는 분위기던데.. 이 다큐도 백퍼 믿을 순 없겠지만 일단 저 피해자 말들 자체를 부정하더라
  • tory_99 2019.01.27 14:48

    온갖 범죄자들 한국에서 멀쩡히 활동하고 그 팬들 다 쉴드치고 언론도 동참해서 이미지세탁해주는데... 마잭이면 본문에도 있지만 신급연예인인데 쉴드 더했으면 더했겠지.

  • tory_45 2019.01.27 09:58
    ...... 읽는데 속 울렁거려.......
  • tory_46 2019.01.27 10:02

    아 진짜 진실이 뭘까 

  • tory_47 2019.01.27 1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23:07)
  • tory_56 2019.01.27 10:31
    22222222
    너무 충격이다....
  • tory_49 2019.01.27 10:10
    천사로 포장하더니만 세상 추악하네...
  • tory_29 2019.01.27 10:22
    자기가 피해자라고 나선사람이 무죄판결받은거까지해서 세명인건가
  • tory_1 2019.01.27 10:28
    내가 아는건 네명임 생전에 고소당한거 2명 이번 다큐 2명
    저 다큐에서 말하듯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다는걸 암시함
  • tory_50 2019.01.27 10:23
    너무 이상해........ 세상에..... 증언했을때 그런일 없다고 증언했는데 그것마저도 길들임의 결과물이었다니..............빼박 소아....ㅁㅊ..
  • tory_51 2019.01.27 10:25
    더러워
  • tory_52 2019.01.27 10:27

    구역질 나오네...

  • tory_53 2019.01.27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3 22:45:29)
  • tory_55 2019.01.27 10:31
    나도 어렸을때 아니 성인이 되서도 어린애들 데리고 다니는거 왜 문제인지 몰랐는데 요 몇년 사이에 관점이 달라지면서 저게 왜 문제인지 확실히 알게됐음
  • tory_54 2019.01.27 10:28
    포커스 자체가 굉장히 설득력 있다..
  • tory_55 2019.01.27 10:29
    그루밍 성범죄의 표본 그 자체다. 저 내용대로라면 증거가 없는것도 이해가 간다. 피해자들 나이와 그때 마잭에게 느꼈던걸 생각하면 증거를 남겨야겠다 라던가 이런걸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게다가 마잭은 철저하게 대비를 했으니 ( 경보음 설치 , 성폭행후 속옷 버림,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시 감옥간다로 협박, 거기다 세뇌까지)
  • tory_57 2019.01.27 10:31
    한국에서 유난히 마잭 성역화 하는 거 심하다고 생각 페도필리아에대해서 엄격하지 않은 나라라 그런가.. 애들이랑 같은 침대에서 잔다 저건 예전부터 유명한 얘기아님? 존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 tory_58 2019.01.27 10:32
    헐? 엔씽 좋아했을 때 안무가라고 롭슨도 같이 종종 등장해서, 잘생겼던걸로 기억함. 웨이드였나 그랬는데, 읽다가 () 해설 읽고 엄청 충격임. 그 롭슨이 저 롭슨이었다니
  • tory_59 2019.01.27 10:39

    너무 충격적이야...

  • tory_60 2019.01.27 10:54
    와 진짜 너무......
  • tory_61 2019.01.27 1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0 19:49:40)
  • tory_10 2019.01.27 11:11
    여기 댓글 너무 처참하다....
  • W 2019.01.27 11:17

    출처 밝혔으니 뭐 어쩔 순 없는듯 ㅠ-ㅠㅋㅋㅋ

  • tory_84 2019.01.27 12:47
    저기 미투 조롱하고 뭐라고 하면 유난만드는 곳인데 걍 댓글들은 믿고 거르면 될듯
  • tory_92 2019.01.27 1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13:25:24)
  • tory_123 2019.01.29 0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9 05:44:31)
  • tory_62 2019.01.27 11:00
    우와......할말이없다. 충격적이야 정말.
  • tory_63 2019.01.27 11:02

    헐 같은 침대에서 잤다는것까진 몰랐는데 진짜 이상한데? 외국 연예인이라 심각하게 안받아들여지는거지 한국연예인이 저랬으면 난리났을걸;;

  • tory_64 2019.01.27 11:04
    사실이라고 볼 때, 진짜 제대로 역겹다. 이제 마잭노래도 듣기 싫어질 것 같아.
  • tory_65 2019.01.27 11:04
    마잭이 굉장히 순수한 사람이었기에 남들눈에는 기행으로 보이는거다 이런 성학대얘기는 다 음모다 라는 팬들의견을 많이봤는데...둘은 충분히 양립가능한데말이지
  • tory_66 2019.01.27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7 20:46:41)
  • tory_68 2019.01.27 11:11

    음 이런 증언들이 정말 진실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유사한 피해자를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이야.

    난 아버지 직장때문에 10살에서 12살에 강원도 춘천 외곽에 살았는데 (읍/면/리할때 리에 살았었음) 

    내 남동생이 나보다 두살 어렸어. 남자인 동생이랑 동생 친구가 당한 거였고 , 젊은 남자가 동생 친구랑 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서 같이 자주 놀았대.  꽤 산골 느낌나는 곳이어서 토끼를 잡고 놀거나 방아깨비를 잡고 놀거나했었어. 그 젊은 남자 (나는 본적이 없고 내 동생이랑 친구가 봤었는데 당시 나이에 대학생 정도였을거라고 추측)랑 계속 친하게 놀더니 내 동생이 없는 날 그 어린 남자애한테 마을에서 토끼를 다같이 키우는 아주 작은 방이라고 해야하나.... 간이 사육장같은 작은 컨테이너 박스가 있었거든. 거기에서 팬티 벗어서 보여달라고 했었고, 자기 팬티도 벗어서 보여주고 만지고 그랬다고 했었어. 이런 적이 몇 번 있었었고 동생의 친구는 어린나이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니까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그게 정확히는 뭔지 몰랐었던 것 같아.

    동생의 친구가 그걸 어머니한테 아마 말했었던 것 같고 그 이후로 어른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고 아줌마들끼리 얘기할때 가끔 그 얘기로 수근수근 거렸던 기억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어. 난 그리고나서 13살때 다시 서울로 전학을 왔고.

    증거가 있겠니? 어린 남자아이가 덩치도 크고 성인이면서 친하게 지낸, 심지어 마이클의 경우에는 선망의 대상이자 슈퍼스타 였으니 그게 더욱 무슨 행동인지 인지를 할 수 없었을거야.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젊은 남자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어린 아동이랑 친구를 한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이상한거야.

    어떤 정서적인 교감을 할 수 있길래 친구로 지낸다는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지.

  • tory_69 2019.01.27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1:16:02)
  • tory_74 2019.01.27 11:34
    그렇게 크게 논란났는데 조사 안했을리는 없을거야 네버랜드 탈탈 털었을걸
  • tory_70 2019.01.27 11:15
    어차피 증거없으면 무죄고 실제로 그 긴 수사를 거치고도 무죄였으니 이 다큐로 달라질게 있겠나 싶지만...남자애들 바꿔가면서 동침했다는 점 만큼은 빼박 사실이기때문에 이 논란은 사라질 수가 없는 것 같음.
  • tory_71 2019.01.27 11:22
    충격적..
  • tory_72 2019.01.27 11:27

    웨이드 롭슨인 그 유명한 춤 안무가 그 사람 맞는건가..? 여튼 진짜 충격적

  • tory_9 2019.01.27 11:53
    그사람 맞음 엔싱크 브리트니 안무가
  • tory_50 2019.01.27 11:39
    나 이 글보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내가 17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이 있음. 걔가 나 엄청 좋아해서 한달에 두번은 꼭 걔 보러 갔거든. 이십대 중반에 걔 데리고 미술관이랑 롯데월드 갔는데 어딜 가도 나한테 딸이예요????라고 묻거나 무슨 관계냐고 묻는거야. 걔가 나한테 언니언니 이러니까 나이차가 심하게 나니까 이상해보여서. 난 여자고 어딜 가나 체구가 작아서 무해한 인상이란 말야ㅋㅋㅋㅋㅋ 그런데도 둘이서만 다니면 납치범인가 해서 사람들이 쳐다봄ㅋㅋㅋㅋ 걔가 나랑만 단 둘은 세번 외출했는데 나갈때마다 "엄마아빠 보고 싶다ㅠㅠㅠㅠ"(얘 엄마아빠는 출근하거나 지 형제들을 집에서 보고 있고 허락맡고 걔한테 선동의받고 간거임ㅋㅋ) 이런말해서 더 오해받았단 말야ㅋㅋ
    난 친척인데도 이랬는데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성인이 한참 어린애에게 저런 정성 쏟는게 이상함..
    저 또래애들 ㅈㄴ 귀찮거든....난 사촌동생이랑 다니면 문자도 못 보냈음.. 하도 찡찡거려서.... 지금 생각해보니 마잭 변명이 이상하네..
  • tory_50 2019.01.27 12:06

    그리고 스킨십도 이상한게.... 위에서 말한 사촌동생 포함 다른 애들도 기저귀 갈때부터 보고 내가 기저귀갈아준 적도 있고 유치원입학식, 초등학교 입학식 기타등등 다 따라다녔거든. 아주 오랜시간부터 봤는데도 난 걔네가 2살 넘어간 이후부터는 볼에 뽀뽀도 안했어. 안아달라고 엄청 조르기 때문에 맨날 안아주고 껴안고 다녔지만........ 그것도 걔네가 하도 찡찡거리고 안아달라고 난리바가지를 치고 내 등에 붙어서 안아준거지 내가 먼저 안아주거나 그런적도 없어.......... 물론 왔을 때 달려들어서 껴안아준 적은 있는데.... 내가 먼저 뽀뽀하거나 그런적도 없고;;

    같이 잔 적은 당연히 없지. 애들 침대 눕혀주고 머리 쓰담어주고 불끄고 나왔지......... 

    그 사촌동생들이랑 얼마나 친했냐면 나 있는데 애들이 다 씻고 나서 알몸으로 나와서 평소처럼 거실에서 옷입음. 날 남으로 안 여긴거고 그런건데 난 애들 알몸 보니까 넘 거북하더라;;;;;;; 이상해서 고개돌리고 있었어;;; 애기때부터 봤는데도 넘 이상해서.......... 

    성추행이 아니더라도.... 지금 생각하면 다 큰 성인이 아이랑 교감하거나 그럴 수가 없어.....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절대로............. 절대라는 말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지만 나도 20대때는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30대 되니까 말이 안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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