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는 트위터 안
87년 프랑스 낭뜨3대륙영화제에서 했던 질문이래.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건 나톨 생각인데 '상처받은 식민지 남성들'이 폭력성을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여자나 아이)'에게 푸는 듯..으......
찌질
이야 87년부터 아주 병신력이 유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질문에 왜 빗겨가는 답만 하냐 말하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남의 환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지들끼리 우겼어야했다 자와자와하는것도 진짜 찐따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당시에는 저런거 적나라하게 기사 싣기는 했네
상처받은 식민지 남성들'이 폭력성을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여자나 아이)'에게 푸는 듯2222222
그리고 그런 스스로의 모습을 자기연민뽕으로 채움ㅋ
상처받은 식민지 남성들'이 폭력성을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여자나 아이)'에게 푸는 듯333333333
그래놓고 자기딴엔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저런여인과 사는 너무 불쌍해..!!! 로 가는거 너무 어이없고요
이런 매체 환경 속에서 자라난 새끼들이 개저씨가 되고 개저씨들은 또 한남을 낳고......... 휴....
여성폭력, 성매매... 이런것들을 영화에서 매번 보면서도 문제의식을 못느꼈었지... 더이상 바보처럼 소비하지 않을거야
한남들 지뢰밭이디퍼스트 정신 어디 안가지
약 40년 동안 바뀐게 없다는게 참ㅋㅋㅋㅋㅋ
근데 저걸 당시에 기사로 뻔히 실은게 더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한국남성= 가폭범으로 널리알려져있지않아? 구글 연검도 그쪽으로 뜬다고 들었는데 미드같은데서도 폭력충으로 나오고... 프랑스도 여성관빻은걸로 유명한데 거기서조차 지적되는 수준... 헐리웃에선 십년전에 이미 영화에 강간. 폭행 등과 같은 여성을 약하게 보이는 4가지 장면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이 일었었는데 한국은 참...노답이다^^
실제그러니까 그러면 어떠냐고 우겼어야했대ㅋㅋ웃프다 정말 웃고있지만 눈물이 난다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했겠지. 부끄러운척 아닌척 한다는 발상조차없고
안방에서보는 드라마에도 남편한테 맞아서 선그라스끼는 아내 등을희화화하던 시대...
아 정말.........이네 선글라스라고 하니 한두 장면이 아니네
웃프다 정말 웃고있지만 눈물이 난다222222222
바뀐 게 없어서 슬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바뀐 건 저런 작품을 더이상 소비하지 않으려고 하는 여성들이 늘어난 것뿐..
알탕내 오지게 나는 영화 여전하구요.....정말 여성감독이 만든거랑 남성감독이 만든거랑 딱 보면 느낌이 다른거 같아 ㅠㅠ...
한국영화 좋아하는 외국남들 경계해야 함 한국 영화에서 여자 때리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병신들일 확률 높아
22222222222 프랑스자체도 저러면서도 김기덕 존나 빨아줬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지들이 직접 하긴 그렇고... 고고하게 지적하는척하면서 예술로 추앙해주기 오졌음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넘나 공감. 지들이 못하는 거를 외주 주듯이 김기덕 빨아주고 띄워 주었던 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 영화판도 위선의 극치에 역겨움. 게다가 프랑스는 배우들 성별간에 더치 페이스 안되는 것도 한국 뺨치지. 남녀 캐릭터 연령차 쩌는 것도 넘사고. 그게 다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봄. 웩
근데 80년대까지는 상처받은 식민지의 패배감? 같은게 있을 수 있다는거 어... 뭐 알겠는데....... 지금 세대 한남들은...? 유전자에 박혀있나. 대체 무슨 상처와 자기연민이 그리 많은걸까.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도 알아보는 한남의 본성
??? : 프랑스도 페미들이 점령했네요...
80년대 전두환 5공 때 한창 3S 정책 내세운 우민화 정책 펼쳐져서 박정희 때 무조건 심기 거스르면 죄다 금지시키던 것에서 벗어나서 영화에서 애마부인 같은 노출 수위가 있는 영화들을 허용했고 그때 터져나온 게 저런 일제강점 시대 순수문학을 영화화하는 게 대유행이었음
뽕 땡볕 감자 등등 하나같이 그 소재가 식민시대 못난 남성들에 의해서 폭력적으로 맞고 생계나 돈에 위해 성을 팔고 남편 노름빚에 팔려가기까지 하는 여성이 소모되는 소설을 하나같이 원작으로 그려낸 거라던지 임권택 씨받이나 물레야물레야 같은 조선시대 여성 수난사라던지..
원작들도 보고 있으면 하나같이 한숨 나오는데 이 영화들이 여배우 노출로 흥행도 어느 정도 하고 무려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면서 국내나 해외에서나 여러 상을 받음ㅋ
아마도 소설 원작을 영화화하면 그래도 지명도 있는 여배우들이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격조높은 영화가 될 수 있다며 노출허용을 하게 꼬셔겠지만은 문제는 프랑스 기자가 저렇게 비판을 했어도 저 영화들이 해외 영화제 특히 유럽 영화제들에서 상들을 받았단 거라서..
물론 ㅂㅅ같이 저렇게 프랑스 기자 인터뷰 목적 파악 못하고 어버버하는 저 영화 관계자들도 엄청 한심스럽고 새삼 부끄럽다
와 저 옛날에도 저런소리 들었구나..
맞는 말이네... 코메디나 르와르로 포장한 포로노.. 지들은 아니라고 자위할지 몰라도 알맹이 빤히 보임. 역겨움.
저러면서도 외국에서 찬사하고 거장이랍시고 상주는거 병신아님?ㅋㅋㅋㅋ 코메디여
지들은 못하니까 걍 병신같은 영화 만드는 한남감독들 빨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으로 대가리 후리면 인정인데 아쉽다 참...^^
저런거 보는것도 죄 남자들이겠지..ㅉㅉ 맨날 치고박고 허구헌날 전쟁일으키는 놈들은 다 언제뒤지나 몰라
그런 문제의식 있었는데 김기덕 영화는 왜 상 줌? 암것도 모르고 상 받은 영화라고 김기덕 영화 봤다 역대 최악으로 기분 더러웠던 생각 남.
그땐 진심 외국놈들 페미니스트라더니 헛소린가 아님 뭔가 심오한 뜻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 건가 싶었음
뭐 근데 미투 이후 내가 멀쩡했던 거라는 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 망할 놈들아 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