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기안 둘이 단독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6월에 쌈디 나왔을때 다들 커플몰이하고 기안이랑 끝난 것처럼 구는데다가
나래가 자기입으로 올해는 쌈디라고 했잖아???
쌈디가 추석때 사고치기 전까지 쌈디에피소드 나올때마다 나래가 들이대고 쌈디 고만하소 하고
이 플로우로 3개월 내내 기안은 전남친, 쌈디는 현남친 수준으로 방송해놓고
갑자기 나래-기안 커플상은 당연한 것 처럼 얘기하는 게 전혀 이해가 안된다.
박성광-임송 매니저도 7월부터 나와서 반년을 꼬박 채우고
늘 둘이 다니는 데 다가 재미는 에피도 많았는데
전참시까지 하는 전현무까지 베커상을 당연히 “우리팀 나혼산” 거라고 생각했었다는 게
친목질에 현실감각까지 떨어진 건 아닌 가 싶다.
나는 올해 나혼산 승리나오는 거 빼고 삼방에 사방까지 봤었는 데도 전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