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토리 첫글이라 떨린다 ㅎ0ㅎ 내 첫글이 노답 한량 스캇이라니;;;;
고전적인 착장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스캇 디식.
과장된 포마드와 크고 보수적인 예전 미국 정장,
캐주얼하게 입을땐 폴로 모델같이 미국미국하게 입는게 특징인데,
그러면서도 색이나 패턴은 요란하게 재미를 주고, 예전 스타일을 강조해서 과장되게 표현하는것에 재미가 있었음.
실제로 동부 출신이기도 하고 ㅋㅋㅋ
속물(snob) 스타일이라고 한 매체에선 표현했는데 잘 맞는거같음.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기도 하고, 실제로 tv버전인가 제작할려고 했는데 끝내 출연 무산됨.
느끼했는데 계산된 느끼함이었고 옆에 코트니가 깨발랄해서 뭔가 중화(?)가 되었음 ㅋㅋㅋ
살빠지고 수염기르고 스타일 캐주얼하게 체인지
칸예한테 영향 받았다는 사람도 있음.
맨날 클럽다니고 파티하고 어린 여자애들 꼬시기엔 이 편이 나은 거 같기도...쑻....
요즘 스타일이 여자들에게 훨 인기많음.. 난 예전이 개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좀 아쉽긴 해 ㅋㅋㅋ
예전엔 그냥 코트니 남친 느끼남이었는데 스캇 디식 스타일.. 이런식으로 계속 소개되기두 하구
옷잘입는다고 캐주얼 스트릿 인정도 받는편이래 특징을 잘 캐치하는 거 보면 기본적으로 센스가 있는 편 인것 같음....
토리들 취향은 어떨지 모르겠다 ㅎ_ㅎ)
동부 부동산 부자 외동아들 ♥ LA 토박이 가십걸
가십걸 리얼판 같은... 코트니랑 꿀 떨어질때의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