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나이도 많아.30대 중후반.그래서 사실 계획에 없었어도 결혼얘기중이라 만약 속도위반으로 생겨도 기쁜맘으로 바로 알릴려고했어.

근데 하필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응급실갔는데 그때 알게됐어.
병원에서는 수술하려면 하겠는데 최대한 수술안하고 애기 있으니까 버티래.
근데 막상 지금 나는 내몸이 너무아프고...제대로 늡지도못하는데 진통제하나 못맞고있으려니 너무힘들다. 산부인과 정형외과 협업으로 둘다ㅣ진료중인데 나보고 그냥참으래. 중절수술안해준대. 나는 4주짜리 애기보다 지금 내가 휴우증 감수하고 수술도 못하고 진통제 못먹으면서까지 버텨야되는 내가 더불쌍하고 소중한데. 지금 너무 화나고 혼란스럽고 막 그래...
  • tory_1 2018.12.17 18:48
    헐 ㅜㅜ 너무해 ㅜㅜ 참으라니..
  • tory_2 2018.12.17 18:48
    미쳤네. 세포덩어리가 사람 목숨보다 중한가.
    그냥 수술하면 안되니 토리야..?
  • W 2018.12.17 18:49
    나 뼈부러진건데 수술안하고버티래...너무화나
  • tory_4 2018.12.17 18:49
    지랄이다 진짜... 여자는 사람도 아니냐
  • tory_5 2018.12.17 18:49
    교통사고 난 사람에게 세포 덩어리 하나 때문에 참으라고?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완전 쓰레기들 아니야.
  • tory_24 2018.12.17 19:28
    뭐가 쓰레기야.. 법적으로 안되는건데 어쩌라고..
  • tory_51 2018.12.17 22:09
    @24

    ? 법적으로 이유가있음 해줄수있을건데 ; 솔직히 교통사고후 수술은 의사재량껏 해줄수있는 부분인데...

  • tory_5 2018.12.18 14:31
    @24 눈치가 없으면 그냥 입을 닫고 지나가. 이런 글에까지 와서 공감 능력 없는 거 자랑하지 말고. 톨이 공감 능력 없는 걸 나 보고 어쩌라고; 사람이 고통 받는 게시글에까지 와서 법적으로 안되는 건데 어쩌라고, 이런 식의 덧글을 달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아니면 법 운운하면서 뼈 부러진 사람에게 참으라고 하는 게 정상으로 느껴지니? 본인 뼈가 부러졌어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 tory_6 2018.12.17 18:49
    진짜 대한민국 의료법 좆같애... 심지어 지금 낙태법 폐지때문에 의사들 중절수술 더 거부하고 원래 실형안때리는데 실형도 때리고 그러던데...아 ... 혹시 지금 대학병원쪽 감거야? 대학병원이면 더 그럴거야
  • W 2018.12.17 18:51
    아 맞아 대학병원이야 ㅠㅠㅠ 아 ㅠㅠㅠ
  • tory_6 2018.12.17 18:55
    @W 원래 임중해도 실제 처벌은 안받고 기소유예 때리는데 요즘 이게 말이 많으니까 나라에서 존나 빡세게 단속중이라 의사들 더 거부하고 대학병원이니 더 안해줄거야... 뼈가 부러져서 어디 동네 산부인과도 못갈텐데ㅜㅜㅜ 수술중 문제 생기면 기소는 되는거라 복잡하네ㅠㅠㅠ 요즘 동네 산부인과 의사들도 몸사리는 추세라...일단 미프진이라도 구해봐 톨아ㅠㅠㅠㅠ 몸 잘추스리고..
  • W 2018.12.17 18:50
    .나는 아파죽겠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축하한다는둥 수술은 절대 안됩니다 이지랄하는데 진짜 마지막 남은 내 모성애가 산산조각 나는거 느껴졌다
  • tory_7 2018.12.17 18:50

    헐.... 시발 이게 나라냐;

  • tory_8 2018.12.17 18:51
    3차병원급 이상은 웬만해선 낙태 안 권할거야 ㅠㅠㅠㅠ토리상황이 법적으로 낙태 오케이되는 상태가 아니라서 ㅠㅠㅠㅠㅠ...법적으로 낙태허용되는 케이스가 정말 적음 ㅠㅠㅠㅠㅠ근데 그 아픈 몸 이끌고 1~2차 갈 수도 없고 ㅠㅠㅠ큰 일이다 ㅠㅠ
  • tory_9 2018.12.17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18:10:16)
  • tory_10 2018.12.17 18:54
    부모님 남자친구는 뭐래
  • W 2018.12.17 18:56
    아직 부모님한테는 말안했고 남친은 내몸이 더 중요하니 치료를 먼저했음좋겠대.
  • W 2018.12.17 18:55
    나 지금 태반도 안생긴상태라는데 ㅡㅡ 내가 왜 이 고통을 ㅡㅡ 다들 애 생기면 무조건 내 고통 내아픔 내 상황 다참아야되는거냐고 막 소리지르고싶어...뼈가 어긋나게 붙을수도있다는데 진짜이게뭐같은 상황인지모르겠다
  • tory_7 2018.12.17 18:56

    어긋나게 붙을수도 있다고.....? 미친;; 미프진도 최대 2주는 기다려야 하는데.. ㅠㅠㅠㅠ

  • tory_11 2018.12.17 18:55
    우리 엄마도 교통사고 나서 갈비뼈 세 개 부러졌을 때 임신인 거 아셔서 버티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견디셨는지 대단하심.. 물론 우리 엄마는 임신하신 거 기쁘게 생각하셨던 거지만 그래도...
  • tory_12 2018.12.17 1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4 04:01:09)
  • tory_13 2018.12.17 18:55
    미프진 구해보면 안되나...?ㅜㅜㅜ토리 어떡하냐 정말
  • tory_14 2018.12.17 18:56
    미친.... 3개월까진 자연유산도 잘되고 4주면ㅋㅋㅋㅋ 그걸 생명이라 볼 수 있나 . 소름끼쳐 진짜 ... 토리몸인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니 ...
  • tory_15 2018.12.17 18:56
    4주 ㅠㅠㅠㅠ 생짜로 뼈를 붙여야한다니 ㅠㅠ 무슨일이야 ㅠㅠㅠ
  • tory_16 2018.12.17 18:57

    의료법 진짜 상상초월이구나 미쳤다...

  • tory_17 2018.12.17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7 19:03:29)
  • tory_18 2018.12.17 18:59

    어이 없다. 적어도 이런 경우엔 본인선택을 따라야지 누구 맘대로 참으래? 휴...너무 화난다. 

  • W 2018.12.17 18:59
    의사들 둘다 빙글빙글웃으면서 저딴얘기하는데 진짜 너무화나 ㅡㅡ 물론 초음파 검사화면 보고 눈물나고 울컥하긴했지만 내몸이 너무아프니까 진짜 ... 이젠 생각도안나 ㅡ 진통주사라도 맞고싶다...입원도 ㅏㄴ시켜준대서 집에 혼자누워있는데 진짜 눈물폭발한다
  • tory_8 2018.12.17 19:00
    집에왔으면 일반산부인과위주로 낙태수술 알아봐 ㅠㅠ빠르면 빠를수록 수술 후 몸 부담이 적어 ㅠㅠ
  • tory_13 2018.12.17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17 19:01:32)
  • W 2018.12.17 19:01
    나지금 쇄골이랑 팔 부러져서 어깨랑 팔 고정해놓고 손가락만 겨우움직이는중인데 ㅡㅡ 일상생활도 지금 당장안되고...미프진??? 검색해볼게
  • tory_19 2018.12.17 19:03
    와 진짜 끔찍하다 어떡해ㅠㅠ
  • W 2018.12.17 19:05
    이따 남친 퇴근하고 들른다고하니 검색이나 뭐 좀 시ㅕ봐야겠어
  • tory_7 2018.12.17 19:11

    일단 푹 쉬고 ㅠㅠㅠ.. 국내는 거의 사기 업체들이 많아서 구하지 않는 게 좋고 보통은 해외 비영리단체에 기부금을 주고 약을 택배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https://twitter.com/mifegynewowinfo 여기 후기나 정보 같은 게 있으니까 참고해 ㅠㅠ 택배 받는 데에 거의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2주가 넘어가니까 가능하면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게 나을 것 같긴 해 ㅠㅠㅠ


    https://twitter.com/mifegynewowinfo/status/1071428486915477504


    https://youtu.be/vZbXRLBPPx8?t=220

  • W 2018.12.17 19:21
    @7 정보고마워!안그래도 남친이 찾아보다 women help women여기서 기부금 결재했다는데. 여기 75유로부터 기부라는데 맞나?? 남친이 신청한 링크 보여줬늦데 메일은 위민 헬프 위민에서 오고 결제링크는 wonemswillet.nl/로 시작되는데 이거 맞는거니??
  • tory_7 2018.12.17 19:22
    @W

    위민헬프위민도 사용해! 보통 한글 지원 되는 위민온웹에서 많이 해서 그렇지 찐톨 남친이 한 곳도 됨! https://womenhelp.org/ 여기가 맞아?

  • W 2018.12.17 19:45
    @7 여기서 신청한건맞고 기부금으로 넘어가니까 url이 womenswallet.nl 로 시작되는 주소더라고.혹시몰라서 우먼온웹으로 해보니까 거기랑 방식은 같은거같은데..(주소뒤에 개인1ㅣㄹ급코드같은거붙는??)
  • tory_7 2018.12.17 20:04
    @W

    아하.. 난 주소까지만 알고 있어서 ㅠㅠㅠㅠ 저 주소에서 신청한 게 맞으면 결제 링크도 맞을 것 같은데.. 기부금액도 맞고..!

  • tory_20 2018.12.17 19:07
    미친....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다
  • tory_21 2018.12.17 19:11

    팔다리도 아니고 쇄골이면 수술 꼭 해야하는거 아니야?? 어이없다..........

  • tory_22 2018.12.17 19:18

    산모 건강에 위협이 될 때는 당연히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어이없어 아니 뼈 뿌러져서 아픈 환자한테 뭐하는 짓이야 시발

  • W 2018.12.17 19:22
    쇄골은 80퍼가 자연적으로 붙으미까 참아보래^^ 팔은요? 그랬더니 엄마될사람이 그전도도 못참냐고..하..심한요4심한요4심한요4. ( 나 손이 자유롭지못해서 오타심하네) 내가 먼저사는게 중요한데요???!!!
  • tory_26 2018.12.17 19:37
    @W 진짜 지랄이네 미친 엄마가 그정도도 못하냐니..???
    시발 의사면 4주차가 겨우 어느정도인지 알텐데 벌써 엄마야
  • tory_75 2018.12.18 12:54
    @W

    엄마될사람이 그정도도 못참냐고...? 아 진짜 개빡친다..... 아니 법때메 못시켜주는거야 백보 양보해서 그 의사도 어쩔 수 없는거지만 말을 저따구로해? 존나 패고싶네

  • tory_23 2018.12.17 19:18
    하........... 지랄맞다
  • tory_25 2018.12.17 19:35

    와ㅠㅠㅠㅠ진짜 미쳤다.... 사람의 건강이 더 중요한거지....찐톨 어케ㅠㅠㅠㅠ

  • tory_27 2018.12.17 19:38
    솔직히 4주면 진짜..아무 형상도 없을 때인데..아 이미 원글톨이 태반도 안 생겼다고 했네..와 진짜 너무한다
  • tory_28 2018.12.17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46:28)
  • tory_8 2018.12.17 19:42
    원래 대학병원은 수술환자빼고는 입원안시켜줘 ㅠㅠ병상이 모자라서.... 수술환자만으로도 병상이 모자라기 때문에....ㅠㅠㅠㅠ
  • tory_28 2018.12.17 2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46:27)
  • tory_29 2018.12.17 19:44

    이건 진짜 연애방이 아니라 뉴스에 나와야 하는 거 아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있어 내가 다 아프고 억울해 ㅜㅜ

  • W 2018.12.17 19:47
    난 모성애따위1도없어서 오늘 남친오면 미프진 주문얘기하고 내 치료먼저하자고 ㅒ기해야겠다...죄책감 미안함 없는건아닌데 이란 밀도안되는 상황에서 강요된 엄마가될순없을거같아...아기때문에 제대로 치료못해서 뼈 어긋나게붙어서 장애라도 생기면 난 그애를 미워하게될거같아서 무서워
  • tory_30 2018.12.17 19:54

    환멸난다 미친 새끼들............ 지금 내가 고통스럽다는데 축하운운, 엄마될 사람이 그것도 못참는다 운운이야? 진짜 개좆같다 이딴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은 애 생산 그 이상가치가 없는 존재구나

  • tory_31 2018.12.17 19:57
    진짜 내가 다 억울해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니 게다가 완전 초기라 그냥 세포단계아니야?
  • tory_32 2018.12.17 19:57
    와 이건 뭐 진짜 여자를 자궁으로만 보냐. 난 원글톨 결정 이해함. 내가 죽겠는데 무슨... 원글톨 부디 교통사고 후유증 없길ㅠㅠ
  • tory_33 2018.12.17 19: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07:14)
  • tory_34 2018.12.17 19:58
    환장하네 진짜ㅠㅠㅠㅠ 자궁없는 새끼들이 지랄하니까 더 빡쳐... 잘 해결봤으면 좋겠다.....
  • tory_35 2018.12.17 20:02
    어휴 ㅠㅠ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들지... 내가 다 속상하네. 사고만 아니면 반가울 아기였다면 더 착잡하겠다 ㅠㅠ 후유증없이 뼈 잘 붙길...
  • tory_36 2018.12.17 20:10
    시대가 어느땐데 엄마될사람 운운해;;엄마니까 몸 버려가며 낳으라 강요해도 돼? 아직 태반도 안생긴 애가 그렇게 소중하면 자기가 대신 임신해주지 왜.
    토리 몸이 가장 소중하고 최우선이니까 치료 잘 되면 좋겠다
  • tory_37 2018.12.17 20:12
    아니 뼈가 오늘 내일 붙는줄 아냐고ㅠㅠㅠ 수술하고도 뼈 완전 붙는것도 오래걸리는데 어이없다 진짜ㅜㅜ 나도 원톨 의견 다 존중한다
  • tory_38 2018.12.17 2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1:02:14)
  • tory_39 2018.12.17 20:38

    진짜 미개하다

    그깟 세포때문에 환자한테 참으라고??

  • tory_40 2018.12.17 20:58

    원래 모체 안전 >>>>>>>>>>>>>태아 안전임.


    근데 실제로 쇄골골절이나 팔 골절중에 깁스 + 슬링(고정)만잘하면 알아서 붙기때문에 수술 안 하는 경우도 있어.

    골절중에 수술보다 걍 고정으로 치유하는게 나은 경우도 있고...

    톨이는 뭔경운지는 몰겠지만, 그쪽 병원 못 믿겠으면 다른 병원 알아봐.

    말을 개소리처럼 해서 그렇지 실제로 수술안하는경우라서 그렇게말하는데 임신이라고 안해주는것처럼 개소리를 하는거일수도;


  • tory_72 2018.12.18 09:47
    222222222 뼈가 조각났다면 수술했을 것 같은데.. 금이 갔다거나 뼈 위치에 변화가 별로 없으면. 팔 째고 수술해서 핀 박는 것보단 단단하게 고정해서 붙는 게 더 낫거든. 골절 위치와 정도에 따라서 수술 안 하고 고정만 하기도 해. 쇄골 골절은 대부분 수술 안 하는 걸로 알고 있고... 통증이 심할 텐데 진통제 못 먹는 건 안타깝다.. ㅜㅜ 에구
  • tory_79 2018.12.18 15:15
    나도 이렇게알고있음3333
  • tory_41 2018.12.17 2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9 19:15:12)
  • tory_42 2018.12.17 21:01

    와 진짜 말도 안된다 솔직히 이런 나라에서 진짜 애 못낳겠어. 여자애면 낳으면 어떡해? 내 딸도 사람 취급 못받을거 아니야ㅠㅠ 너무 화난다

  • tory_43 2018.12.17 21:07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그러는거 아닐까? 수술아니고서는 못살정도면 안그럴거같은데... 다른병원가보면 언돼??ㅠ
  • tory_44 2018.12.17 21:32
    와 환멸난다 진짜
    여자가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이게 무슨경우야
    원글토리 안쓰러워 어떻게.....
  • tory_45 2018.12.17 21:39

    다른 병원 가봐ㅜㅜ 4주면 약먹어도 태아한테 안갈 주수 아닌가.. 3-4주때 모르고 악먹고 그러는데. 나도 먹었었고

  • tory_46 2018.12.17 2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39:16)
  • tory_15 2018.12.17 21:41
    아직 결혼 전이었구나.... 진짜 의료법 미친...
    근데 쇄골은 수술잘 안하는거 맞긴한데 팔은 어설프게 붙어서 또 다시 수술하는것도 고역인데 ㅠㅠㅠ 자꾸 들어와서 보게된다 걱정돼 토리야 ㅠㅠ
  • tory_47 2018.12.17 21:45

    와.....미쳤다....진짜........ 약 잘 구해서 먹길 바래 .. 

  • tory_48 2018.12.17 21:47
    진짜 크리피하다 ㅠㅠㅠㅠㅠㅠ 토리 잘 회복해
  • tory_49 2018.12.17 21:56
    그런게 어딨어? 법 존나 기괴하다. 시발. 물론 생명이 중하긴 한데 당장 내 생명보다 중요한게 어딨어. 그저 여자의 존재를 애 낳는 자궁 1로 밖에 안보는 개새끼들. 아 화나.
  • tory_75 2018.12.18 12:55

    22

  • tory_50 2018.12.17 21:58
    미친나라의 미친의사들이다 여자를 애낳는 도구 그이상으로는 취급도 안하는구나 이나라에서 여자는 인간도 아니고 단지 자궁일뿐이야 사지가 절단되도 엄마니까 참고 애기나 낳으라고 할 인간들
  • tory_53 2018.12.17 22:24
    지금 법때문에 의사도 어쩔 수 없는거야
  • tory_57 2018.12.17 22:56
    @53

    그런 의사가 잘도 애엄마될사람이 참으라고말하겟네 참 어쩔수없는 발언이지??그치???응 아니야~~~

  • tory_58 2018.12.17 23:12
    @53

    뼈 부러진 사람한테 엄마 될거니까 참으라고 말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 임신 4주차인데???

    공감 능력이 가출한 인간 아님????

  • tory_75 2018.12.18 12:56

    22진짜 화딱지나서 못살겠네 진짜 오늘도 살남충동 

  • tory_53 2018.12.18 14:39
    @57 발언은 둘째치고 지금 법때문에 의사도 안된다고 ㅡㅡ
  • tory_80 2018.12.19 08: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9:21:48)
  • tory_52 2018.12.17 22:14
    세상에......ㅠㅠㅠㅜ 너무 힘들겠다
  • tory_54 2018.12.17 22:34

    어머 어떡해 정말... ㅠㅠ

    4주된 세포 때문에 교통사고 골절 환자를 내버려둔다고? 미쳤어 정말 ㅠㅠㅠㅠㅠ

  • tory_55 2018.12.17 22:41
    뼈가 부러진 환자한테 모성애 운운하며 참으라니 진짜 지랄염병이네 글만 보는 내 몸이 다 아파ㅜㅜ
  • tory_56 2018.12.17 22:47
    임신한 사람이 아프면 진통제 조금 말고는 거의 할수있는게 없더라 개같아 진짜
  • tory_58 2018.12.17 23:14

    글만 봐도 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다

    무엇보다도 토리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까 건강해졌으면 좋겠다ㅠㅜ

  • tory_59 2018.12.17 23:15
    걱정돼서 계속 들어와보고 있다 ㅠㅠ
  • tory_60 2018.12.18 00:29

    법때문에 수술 못하는거면 걍 거기서 끝내야지. 아파죽겠는데 엄마될 사람이 그 정도도 못참냐는 둥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님???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경우는 난 생각도 못해본 상황인데ㅜ 글만 읽어도 열받아ㅠㅠㅠㅠㅠ

  • tory_67 2018.12.18 07:58

    22

  • tory_61 2018.12.18 00:59
    토리 걱정된다 ...... 괜찮니 ..? 하아
  • tory_62 2018.12.18 03:49

    토리 괜찮아? 애 때문에 진통제도 제대로 못맞는 상황이라 더 걱정된다. 

  • tory_63 2018.12.18 05:30

    루마니아 독재자 시절 영화 생각난다...

  • tory_64 2018.12.18 05:55
    세상에 뼈가 부러졌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니...ㅠㅠ
  • tory_65 2018.12.18 06:12
    빨리 치료받자 톨아 ,. ㅠㅠ
    4주면 생명체도 아니야 정말 세포야...
    토닥토닥..
  • tory_66 2018.12.18 07:04

    사람을 살리는게 의사지 저것들은 의사도 아니다;;;;;;

    뼈가 부러졌는데 엄마될사람이 그것도 못참냐니 올해들은 얘기중에 제일 엿같네;;

  • tory_68 2018.12.18 08:32

    ;;; 요즘세상에 임신이 뭐그리 축복이기만 하다고.. 참....

  • tory_69 2018.12.18 08:32
    의대교수들이 엄마 여자보다 세포가 더 중요하다고 발표하는 나라에서 여성인권은 개뿔...
  • tory_70 2018.12.18 09:02
    나는 아기 기다리는 중인데도 읽으니 열받음.
    일단 내가 있어야 아기도 있는거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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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질문/잡담 5 AM 취침하던 불안장애 올빼미 톨이 생활패턴 바꾼 후기 13 2019.04.28 1547
78 치료후기 치매중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치매가 있다는 거 아니? 8 2019.04.25 874
77 질문/잡담 도수치료 과잉진료 / 현장심사 24 2019.04.18 1317
76 정보/자료 hpv 관련 기사인데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본문 링크) 7 2019.04.18 507
75 치료후기 세균성 질염+칸디다질염 나아가고 있는 후기 (긴글주의) 11 2019.03.29 5442
74 정보/자료 신경치료 처음받는 톨들이 치과에서 살펴봐야 할 것들! 18 2019.03.16 1127
73 정보/자료 허리디스크/허리통증 자가치료(?) 16 2019.02.23 1438
72 정보/자료 고지혈증 정상수치 회복 14 2019.01.30 953
71 질문/잡담 과민성 방광 관련 주저리. 10 2019.01.29 651
70 질문/잡담 3달째 영양제 챙겨먹고 있는 후기 14 2019.01.07 3730
69 정보/자료 심리상담센터/정신과 추천 지도 13 2019.01.04 2006
68 정보/자료 부모님이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쓰러졌을때...어떻게 해야할지 내 경험을 알려줄께 323 2018.12.31 13414
67 질문/잡담 치아랑 잇몸 안좋은톨들 관리 어떻게 하니? 13 2018.12.28 1151
» 질문/잡담 임신이래.. 108 2018.12.17 6430
65 치료후기 히키 과민성대장 불면증 우울증 눈에 띄게 건강해지고 있는 후기 9 2018.12.16 2142
64 치료후기 엄마 유방암 치료 시작단계 후기 26 2018.12.07 1798
63 질문/잡담 수영톨이 적는 몇가지 팁 20 2018.11.08 1670
62 질문/잡담 허리디스크 환자한테 빈백 괜찮을까? 7 2018.11.08 5803
61 치료후기 생리통 심한토리들 골반스트레칭 꼭해~! 9 2018.10.31 1996
60 기타 이명에 관해서...내 경험담및 조언 (feat.돌발성 난청) 9 2018.10.17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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