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감독이 후속작 애니메이션을 발표함
언더독
NEW 투자배급 확정
중국 기업, 2.5D 기술 지원
주연 성우로 도경수(엑소의 디오), 박소담, 박철민 등 발탁
또 다시 연예인 더빙으로 논란되고 욕먹음
한한령으로 중국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됴팬들 힘줬네..
오 신기해
팬들이 애니메이션 하나 살렸네
거의 팬들덕에 완성 및 개봉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 대단하다 진짜
팬들이 큰일 했네
중국 숟가락 얹어진 덕에 드라마 같은데서 별별 중국것 증국노래 중국돈 다 보이더만 쭉 빠지니 솔까 좋다 비정상적이였어
먼가 카트도 그렇고 아이돌인데 보면 작은 영화에 참여하는거 선순환인거 같다. 계속 그래서 더 영향력발휘하면 긍정적으로 발전할거 같아. 독립 영화도 찍고...
중국 하청이면 한국 펀딩 왜 받아 중국으로 하청이면 몰라도 ㅎㅎ
첨에 더빙캐스팅한사람 칭찬많이 받았겟다 ㅋㅋㅋㅋ
부럽다 저런 큰 팬덤..ㅠㅠㅠ
아이돌 팬들이 펀딩해줘서 개봉까지 하게된건 축하할만한 일인데 배우들 더빙퀄은 잘 되었을지가 의문이긴 해. 감독이 사실적인 연기를 위해서 배우 캐스팅했다는데 그 인텁 보니까 존나 불쾌한게 성우들은 사실적인 연기가 안된다는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연기 좋더라 나도 더빙 좋아하는 사람인데 성우연기랑 배우연기는 또 다른 느낌이야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된 세대 성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도 같이 하는 분들 있었지만.. 외국은 연기자가 저런 더빙 많이 하는데 한국만 안된다는것도 이상해
음 외국이랑 한국은 성우라는 개념 자체가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맞니..? 외국은 '목소리 연기만 하는' 성우라는 직업이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다면 상황이 다르니까 거기는 되는데 여긴 왜 안되냐는 말은 좀 이상한 것 같아.. 무조건 성우만이 답이란 이야긴 아니지만, 목소리 연기가 잘 안되는 연예인 데려다가 쓸 바에는 잘 하는 성우를 쓰는게 맞지 않을까. 19톨이 불쾌해 하는 지점도 알겠는데, 성우도 요즘 자연스러운 톤 많이 추구해.. 예전처럼 연극 같은 톤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런 시점에서 보면 불쾌할만한 이야기 맞는 것 같음.. 언더독은 더빙 잘됐다니까 기대 된다.
와 도경수 대단하다.......더빙맡은 작품도 잘된거였어??
크고 행동력 있는 팬덤 진짜 부러움...자기가 덕질하는 사람한테 일을 준것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성과를 낸거고 덕질에 대한 인식개선도 도움될거고 여러모로 좋아보인다..
ㅋㅋㅋ 내새끼 내가 지켜!! 요런느낌 ㅋㅋㅋ멋지다 팬들
엑소코인ㅋㅋㅋㅋ 이런 좋은 기사로 접하는 팬들은 뭔가 멋지네
830도 아니고 830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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