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하!
저번 달에 불렛저널 셋업한거 사공했던 톨이야. 닉넴화방지용 이전 링크는 요기에!
https://www.dmitory.com/make/49741910
저번 글에서 정말 생각지도못한 칭찬 많이들어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받았어 진짜로ㅠㅠㅠㅠ 그 날 나 엄청 벅차서 일기도 썼음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요번달에도 일기 열심히 써봤어!ㅋㅋㅋ
그럼 사공 시작할게!
참고로 사진이 엄청 많아...ㅇㅅㅇ.. 지겨울 수 있음주의ㅎㅎㅎ....
며칠 전 6공표지를 바꿨어! 정수기코디님이 투척해주시고 간 잡지표지언니가 너무 예뻐서 표지로 만들었어! 근데 자세히보면 실수로 타공 반대쪽에해서 오른쪽에 타공자국있음ㅋㅋㅋㅋㅋ 구멍뚫린거 다시 채워서 붙였어...ㅎ..
저번 달에 만들어놨던 future log페이지에 글씨쓸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좁아서ㅠㅠ 새로 만들었고
사야될 거 자꾸 까먹어서 메모지 붙여서 적어놓을 수 있게 만든 페이지랑
다이어리에 없으니 왠지 허전해서 만들어 본 버킷리스트 페이지.
Quote페이지도 선그리기 연습할 겸 새로 만들어봤고
읽은 책, 본 영화 목록 적고 별점 매길 수 있는 트래커도 만들어봤어!
원래 저번 달에는 이 부분을 작품들 간단하게 리뷰할 수 있게 셋업했었는데.. 리뷰 쓰는게 자꾸 간단하지가 않고 주저리주저리 길어져서.. 그냥 리뷰용 6공을 하나 장만했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다이어리에는 리뷰페이지들은 빼고 이 트래커를 만들었음!
셋업한 건 여기까지구...
이제 한달 동안 쓴 일기들 사진 보여줄게(이제서야...)
내가 욕심이 많아서... 관종이어서....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이것도 사진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터디플래너를 새로 만들었는데 거기에 필기용 글씨체로 쓰고있어서 이 참에 일기용은 좀 정성스럽게 써보자! 하고 중간에 글씨체를 바꿔봤어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내가 쓴 거 같지 않은 필체들은 다 프린트한거야!ㅋㅋㅋㅋㅋ(+ 14, 15, 18, 19, 22, 23일 날짜요일 폰트가 프린트한거!)
밑에 사진 두개는 다음 주 거 미리 만들어둔 건데 글씨가 없어서 뭔가 허전하다..ㅋㅋㅋㅋ 마지막에 꾸민 페이지는 키치인스들을 사게되서 키치한 느낌의 페이지를 첨으로 꾸며봤는데... 사실 난 아직도 키치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ㅇㅅㅇ...ㅋㅋㅋㅋ 좀 화려하고 휘황찬란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그냥 손가는대로 스티커를 붙였더니 뭔가 어두침침해짐ㅎㅎ..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ㅋㅋㅋㅋㅋ12월달 셋업한것만 보여주고 갈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내가 스압주의라구 했자나ㅠㅠㅠ 난 미리 말 했었다?ㅠㅠㅠㅠㅠㅠ
이 페이지는
https://www.dmitory.com/make/53083784
이 글에 나온 방법으로 배껴그렸어! 한글로 된거 드라마나 영화제목은 몇 번 해봤었는데 영어캘리는 처음 배껴봐서... 좀 지저분하게 됐음ㅠㅠㅠㅠ
어쩌다보니 만들게 된 먼슬리랑(고앵이기여워ㅠㅠ♥︎)
겨울느낌 내보려고 노력한 바이리스트와 각종 트래커들!
12월 셋업중엔 트리 오너먼트 색칠할 수 있게 꾸민 무드트래커페이지가 개인적으론 제일 맘에들어ㅋㅋㅋ 프린트가 최고시다....bbbb
+ 먼슬리랑 12월 셋업에 있는 모든 영문제목폰트들이랑 트리 밑그림은 프린터로 인쇄한거야! 궁금해하는 톨들이 있어서 추가로 적어썽! :)
아 그리고 나는 다이어리 꾸미거나 셋업할 때 핀터레스트랑 구글에서 많이 검색하고 많이 참고해서 꾸며! 새로운 걸 창작할 능력은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 믹스해서 손민수 엄청 함..ㅎㅎ... 혹시 나의 손민수짓이 문제되면 댓글로 알려주라ㅠㅠㅠ 칼삭하께....ㅠㅠㅠㅠㅠ
사공은 여기까지고 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๑˃̵ᴗ˂̵)و
입이 딱 벌어진다..! 노력한 느낌 낭낭ㅠㅠ 트리 오너먼트로 무드 표현하는 거 너무 예뻐!!!! 박수만 짝짝짝 치고감.. 대다내...! 앗 글구 중간에 글씨체 바뀐 거 넘나 취향인데ㅠㅠ 톨이 글씨체 어케 바꿨어? 무슨 글씨체인지 알 수 있을까? 보고 따라쓰며 연습한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