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3hIhartcM0EyYW4mewUKsQ.jpg
6MNk2BkOY0OGSU6kyk2myG.jpg
6PVSrc1mZaSisc0MQiooGm.jpg
74GAGGaOKQie6ikaC64Oqq.jpg
3I5ZzWx0VY4UiyGokaQy2i.jpg




5GVWNn6TjqqGiYs2qYI2gm.jpg


7vMn8DdMJOaqESGKmG4cKE.jpg



캡쳐ㅊㅊ ㄷㅋ



주작인가 싶으면서도, 주변에 저런 애 가진 집을 종종 본적이 있어서...실화같기도 하고.....

보통은 글 속 엄마처럼 엄마아빠가 저런 행동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더라...

  • tory_1 2018.11.07 22:48

    엄마는 방치 아빠는 폭력. 화려하네. 

  • tory_2 2018.11.07 22:49
    나는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애를 때리고 벗겨서 내보낸다고? 그것도 속옷까지? 제정신 아닌걸로 보여...
  • tory_8 2018.11.07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3 00:30:26)
  • tory_13 2018.11.07 22:52
    그 차림으로 땡전한푼 없으면 문앞에 쭈그리고 있는거 말고는 절대 멀리 못나가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거겠지.
    그게 아닌 또라이 학대부모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면 20분후에 문도 안열어줬겠지
  • tory_1 2018.11.07 22:54
    @13

    치안 안좋은 동네에선 아파트 문 앞 근처까지 변태들 쫓아오는 경우 있어. (내 사촌 동생 실화) 아파트 주민 중 그런 놈이 있는데 만약 지나가다 저런 상태의 애를 보면 어떻게 될까?

  • tory_23 2018.11.07 22:55

    너무 폭력적이라서 동생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엇나가는 반항수준으로 보일지경... 세상에... 게다가 이런 말 차별이지만 여자애를 홀라당벗겨서 내놨다고? 세상이 험하다보니까 물론 남자애도 그러면 안되지만 여자애가 더 이상한 시선에 노출되니까 이따구 걱정도 한다 에휴...   

  • tory_8 2018.11.07 2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3 00:30:29)
  • tory_13 2018.11.07 23:02
    @1 문을 계속 두드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황이니까 그런거잖아. 아무말 없이 조용히 나가서 사라진것도 아니고 저 글만 보고선 거기가 아파트인지 단독주택인지 알수도 없는건데? 물론 나도 저렇게 극단적으로 가는것보다 더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좋았겠다 생각함. 그리고 내가보기엔 4-5번 씩 때리는게 더 충격적이라 옷벗기고 내쫒는게 차라리 나을지경. 나는 그렇게 받아들인다는 얘기야.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에게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나는 이해가 된다는 얘기임.
  • tory_9 2018.11.07 23:31
    @13

    지금이 80년대 90년대도 아니고. 카메라는 생각 못해? 페도충이 드글거리는 판에 

    어린애 팬티바람으로 밖에 내보내면. 그 애가 겪는 수치심과 성적 트라우마는 ???

    그 아파트 내에서 사진이라도 찍혔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니.

    애초에 저렇게 내보내는 자체가 범죄야. 아동학대라고. 때린것도 아동학대, 옷 벗겨서 내보낸 것도 아동학대인데

    뭐가 더 낫고 나쁜 게 어딨어. 


    난 저 글 쓴 언니라는 애가 더 심각하다고 봄. 동생이 옷이 벗겨지고 뺨을 아빠에게 맞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조소하고 사진을 찍기까지 하는 행태를 보아하니 싸패 내지는 소시오 같음..

  • tory_13 2018.11.08 00:16
    @9 저정도의 개망나니 자식이면 훈육법으로서 이해는 간다는게 너톨이 나한테 그렇게 열을 낼 일임? 누가 여자애한테는 세상이 더 좆같은거 몰라서 그래? 너만 아동학대 성범죄 패륜부모 걱정하며 정의감으로 살고 누군 방관하며 나몰라라 하는거 아니거든요? 내가 부모님한테 내복차림으로 쫒겨나봐서 그 쪽팔림도 알고 반성의 효과도 있었으니까 내 경험상 이해된다 말한거고. 니가 저 집 옆집에 페도충이 있고 복도에 몰카 달렸다고 극단적 상상하는건 합리적이고 내가 저집이 안전한 마당딸린 단독주택이라고 상상하고 딸내미가 문두드리면서 나 여기 멀쩡하게 있다고 실시간 중계해준데다가 고작 20분이니 안전했던 모양이라고 상상하는건 불합리적이라고 보는건 대체 무슨 논리야... 그리고 나도 저 집이 정상이라곤 생각 안하는데? 내가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랐고 비정상 가족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본 일이 있으니 저렇게라도 해서 사람 만들어야할 상황이 있을수 있다는걸 공감하는거 뿐이야. 너는 사랑만 받고 험한꼴 안보고 꽃밭에서 자라서 그 어떤 형태의 폭력도 용인 못하는가본데 그래, 축하하고 잘됐고 좋은 일이야. 앞으로도 그런 삶이 펼쳐지길 기원할게. 근데 내가 폭력적인 똥밭의 생태계를 이해한다고 해서 너한테 훈계받을 일은 아닌것 같네
  • tory_92 2018.11.08 00:20

    공감 때리고 벗겨서 내보낸건 개오반데ㅋㅋ 암만 애가 개싸가지 없었어도 학대고 외국이면 부모 잡혀갔어 저건

  • tory_133 2018.11.08 06:45
    @13 상식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마당딸린 단독주택에 거주할 확률이랑 아파트 단지에 거주할 확률 중에 어느 게 더 높을 거 같아?̊̈ 그리고 안전한 마당딸린 단독주택이라는 것도 100% 장담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 만약 안전한 동네라면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을 거고 아니면 그 옆에 2층집이나 아파트가 있을 수도 있고 다 떠나서 성범죄 기사가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같이 올라오는데 오히려 ‘안전한 단독주택’이라고 가정하는 게 훨씬 나이브하단 생각 안드니? 그리고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야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게 아냐. 오히려 폭력을 경험해봤기에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거야. 실제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폭력을 통한 훈육은 여러번 지적했던 사항이기도 했어. 그리고 애초에 애가 저 지경이 된 원인에 부모 책임이 결코 없진 않을 거고. 그래, 토리도 저 집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아이를 위험에 노출시키면서까지 폭력적인 수단으로 훈육하는 걸 잘못으로 인식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네.
  • tory_3 2018.11.07 22:50

    아빠는 저런거 한번도 모르다가 아니까 폭력?....

    동생이 잘못한 일이지만 참..

  • tory_4 2018.11.07 22:50
    ..?? 아빠 졸라 개당황; 아니 다 대환장 파틴데 아빠 부분에서 놀랐다 진짜....
  • tory_5 2018.11.07 22:50
    그래도 애한테 너무했어; 뺨 때리는것도 에반데 어린 여자애 옷을 벗겨서 내쫓아...?
  • tory_6 2018.11.07 2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2 02:23:21)
  • tory_7 2018.11.07 22:50

    사이다인지 모르겠어.....................그냥 답답하고 안타깝다 가족상담을 받아봐야 할거같은데

  • tory_9 2018.11.07 22:51

    미친 거 아니야? 애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성인 남성이 아동 뺨을 6차례 때렸다고?

    게다가 브라를 안하던 뭐던 애를 팬티바람으로 내쫓아 20분 동안?

    그 동안 범죄자가 애를 데려가기라도 했으면. 어떤 ㅅㅂ놈이 애 몸을 찍기라도 했으면?

    뭐 저딴 ㅅㅂ... 와... 판 댓글 보소.. 존나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데..

  • tory_9 2018.11.07 22:52

    저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 뭐 자랑이라고 초딩인지 중딩인지 어린애가 버릇 없어서 사이다 대처? 이딴 걸로

    글 올리고 자빠졌네. 심지어 글 올린 사람이 언니면.. 하.. 타인에게 옷이 벗겨지는 수치심이 뭔지를 알 공감능력조차 떨어진 상태면

    누가 더 문제인지 답나온거 아닌가?; 

  • tory_10 2018.11.07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2 15:06:47)
  • tory_11 2018.11.07 22:52

    저건 훈육도 뭣도 아니라 그냥 짐승 이하의 취급으로 수치심 안겨주는거밖에 안되는데...?;;; 

  • tory_12 2018.11.07 22:52
    저거 학대지 적절한 양육못하다가 갑자기 자기 욕하니까 분노조절안되서 애 팼네
  • tory_14 2018.11.07 22:52
    80년대방식이네 ㅋㅋ
  • tory_57 2018.11.07 23:22

    222222 홀랑 벗어서 내쫓는거ㅋㅋ ㅇㅇ 그러하다

    난 그래도 내복 입혀서 쫓겨났었는데.... 7살때였나

  • tory_15 2018.11.07 22:52

    음...나 어릴때 다 벗겨서 내쫓았다는거 가끔 들었는데....어렸을때도 경악했는데...지금도 저런 집 있구나...ㄷㄷ

  • tory_16 2018.11.07 22:52
    저기서 엄마는 성격이 너무 답답하고 아빠는 애 다 벗겨서 밖으로 내보냈다는걸 보면 저건 좀 너무한거 같은데 사이다라기엔 지적해야할 곳이 한두개가 아님 그냥 저 엄마 너무 불쌍하다 애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니 부부싸움도 못할거 같고 맨날 참다가 홧병만 나시는건 아닌지..
  • tory_17 2018.11.07 22:52
    애가 버릇없어서 훈육해야 하는 건 맞는데 대처를 뭐 저런 식으로 해...저건 학대지
  • tory_18 2018.11.07 22:53

    저런 집 많아.. 우리 집만 해도 나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렇게 때리셨기 때문... (나톨 나이 20대 초반임..) 문제는 내가 글에 나오는 초등학생 애기처럼 부모님께 대든적이 없었다는거고 우리집엔 말리는 역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그리고 내가 첫째여서 내가 다 맞았다는거... 근데 참 읽다보니까 폭력이 잘못된거다 생각한게 분명히 내 머리로는 어떤 이유에서든 저런식의 폭력은 잘못됐어! 라고 생각하는데 내 마음으로는 말 안들으면 저렇게 맞아야지.. 생각하는거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나)이 있다는것 자체가 저런식의 무차별적인 폭력을 통한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증거 같음 난 내가 뭔가 속에서부터 좀 망가진거 같다고 생각해... 맞고 자란 사람이 자식을 때릴 가능성이 더 높은것도 (부모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될수 있다는것) 폭행에 무감해진다는 게 이런거겠지... ㅎ 정말.. 애를 저렇게 때리는건 안돼...

  • tory_19 2018.11.07 2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09:50)
  • tory_20 2018.11.07 22:53
    경찰이 가정폭력범죄 묵과한다는데 그냥 대중들 인식도 좀 그래... 젊은 나이대에도 그래도 부모인데... <<이러고 꼰대질 쩔고. 특히 여자의 성생활에 대해서는 자기 여동생/딸이었으면 머리 밀었다고 그러는 인간들 존많
  • tory_21 2018.11.07 2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1 23:31:30)
  • tory_22 2018.11.07 22:55

    엄마 아빠 동생 다 정상 아닌 것 같음...근데 나도 저런 개차반 동생이 집에 있어서 마음 속으론 이해가 되기도 함...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고 싶다는 마음이 솟을 정도로 애가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 tory_24 2018.11.07 22:55

    아빠는 너무 폭력적이고 엄마는 그 성질 때문에 맞춰주고

    보니까 막내 딸이 아빠 닮았네 저렇게 해서는 사춘기때 전쟁 나겠다


  • tory_28 2018.11.07 22:59
    나도 둘째가 아빠 닮은 거 같단 생각.
    엄마가 너무 힘들 거 같다.
  • tory_25 2018.11.07 22:56

    나도 어릴때 엄마가 왤케 집안에서 싸우냐고해서 팬티바람으로... 쫓겨났었는데...

    그때 겨울이였는데 넘 추워서 울다가 지쳐서 겨우 집에 들어왔어


  • tory_26 2018.11.07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31:41)
  • tory_26 2018.11.07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31:39)
  • tory_27 2018.11.07 22:58
    동생이 사춘기가 심하게 왔네ㅋㅋㅋ
  • tory_29 2018.11.07 23:00

    난 아빠 너무 한거 모르겠어 폭력은 나쁜거 맞긴한데

    저나이에 저렇게 안했으면 솔직히 안잡혔을거같고

    여태 말로 얘기안해봤을까.. 저건 진짜 안경험해보면 모름

    진짜 미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동생도 어릴때 저랬는데.. 말로 절대 안됨. 나랑 동생이랑 육탄전 수준으로 몸싸움해야 간신히 진정되던데

    글구 동생이 부모한테 저러는것도 폭력이라고 봄. 엄마 아빠는 상처안받나

  • tory_1 2018.11.07 23:01

    저건 초6 될때까지 지 애 성격 파탄자인거 모른 허수애비가 지 감정 못참고 훈육이 아닌 폭력 휘두른거야 ㅋ

  • tory_36 2018.11.07 23:05

    2222솔직히 개판 본적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방도가없는듯

  • tory_48 2018.11.07 23:13
    @1 요즘 사춘기가 왔는지라고 글 시작에 써있는데 ㅋㅋㅋ 글읽는 수준 ㅋ
  • tory_83 2018.11.07 23:52
    @48 사춘기라도 저렇게 파탄안나
    그리고 만약 사춘기라 저렇게 된거면 오히려 처신을 더 잘했어야 해. 얼마나 예민한 시긴데..
  • tory_30 2018.11.07 23:00
    아빠 대처를 떠나서 폭주하는 사춘기 진짜 노답......
  • tory_76 2018.11.07 23:45
    ㅇㄱㄹㅇ 폭주하는 사춘기는 진짜 노답이야 22222222
  • tory_31 2018.11.07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19:46)
  • tory_32 2018.11.07 23:02
    옷 벗기고 뺨 때린 거 빼고 어릴적에 한번씩 쫓겨난 경험들은 있지 않낰ㅋㅋㅋ 물론 가정폭력 절대반대지만 말귀 못알아듣고 발악하며 대드는 경우엔 답이 없잖아 직접적인 폭력 말고 회초리 무서운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라고 쓰면 나톨 비정상인가
  • tory_1 2018.11.07 23:03

    ??? 아니. 나 단 한번도 부모님한테 맞은 적 없는데? 집 밖으로 쫓겨난 적은 당연히 없고. 충격이다. 그래서 저런 폭력 훈육으로 여기는 댓글이 은근 있는거야?

  • tory_26 2018.11.07 2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31:36)
  • tory_82 2018.11.07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45:51)
  • tory_106 2018.11.08 09:11
    맞은 적은 여러번인데 쫓겨난 적은 1도 없음...
  • tory_33 2018.11.07 23:03

    저건 평생 상처로 남을듯... 6학년짜리 애를 어떻게 저렇게 혼내냐

  • tory_29 2018.11.07 23:08

    부모도 초6짜리 자식이 자기 노예부리듯이 부린거 평생 상처로 남을듯..

  • tory_104 2018.11.08 01:11
    @29 그건 부모가 상처라고 해선 안돼. 미성년자고 발달과정에 부모영향을 엄청 받고있는 상태에서 아동에게 책임을 맡기는건 안될일이야 어느정도 부모가 잘못키운 책임이 있단 얘기임
  • tory_106 2018.11.08 09:12
    @29 근데.자기 책임 이잖아 ㅜ
  • tory_34 2018.11.07 23:04
    체벌 반대하는데 저런 동생은 한번쯤 뒤지게 맞아서 집안 어른 무서운줄 알게해야함
    근데 저 아빠는 완전 오바육바.너무 나가셨네
    어떻게 애를 빨개벗겨서 밖으로 내보내?
    허수애비주제에 한참 사춘기인 애한테 죽을때까지 못잊을 트라우마 심어주셨네요 짝짝짝!!
  • tory_35 2018.11.07 23:04

    초6이 저렇게된이유도 분명 부모때문일텐데..

  • tory_41 2018.11.07 23:07
    그니까 어떤 사람은 저걸로 애 정신머리 잡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 동생 저거 평생 맘 속에 남아있을 거고 그 상처 절대 안 메꿔질 걸 저 민감한 시기에...부모가 애초에 잘못 키워놓고 잘못은 애가 다 한 것처럼 대처를 했네
  • tory_37 2018.11.07 23:05

    걍 가족이 전체적으로 다 노답 상황인듯;;;

    동생 지금 당장은 저러지만 크면 더 엇나가기 쉽겠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저 성질머리에 저런 아빠에 맘약한 엄마라니 딱히 희망찬 미래가 안보이는 느낌;;

  • tory_134 2018.11.08 07:01

    그러기엔 글쓴이는 멀쩡한거 같은데..?

    가정교육이 문제면 왜 한명은 멀쩡한 사고가 가능해?

  • tory_38 2018.11.07 23:05
    부모한테 저렇게 폭력 당하잖아?
    내가잘못햇구나 반성 교화 절대 안돼
    사람이 저렇게 맞고 쫓겨날정도로 죄를 짓지 않았는데 화풀이로 당한거니까
    억울하고 그때 맞았던거 생각날뿐 .. 상처만 남는거야
  • tory_39 2018.11.07 23:06
    아니 엄마를 엄마 대접 안하는 정도가 아니고 무슨 노예 부리듯 하는데 저기서 안빡치는 아빠가 어딨어ㅋㅋㅋ너구리 라면 없다고 발광하고 아빠한테 뭔상관이야 잠이나 자 씨...이러는데 차분하게 앉혀놓고 얘기하는 훈육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나ㅋㅋㅋ너무 방송용 솔루션 아닌가...<br />
    그리고 진짜 폭력적인 아빠면 저렇게 혼낸 다음에 앉혀놓고 얘기 안함 걍 폭력저지르고 지 분에 차서 집 나가버리는거지 출장때문에 집 비우는거고 글쓴이가 어릴 때부터 아빠가 앉혀놓고 훈육햇다 이런 얘기써놨고 아빠가 무관심해놓고 이제와서 그런다 이런 얘기 없는데 허수애비 취급하는건 아닌거같음
  • tory_56 2018.11.07 23:21
    2222222
  • tory_62 2018.11.07 2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8 21:44:43)
  • tory_50 2018.11.07 23:28
    @62 엥 허수애비는 돈만 벌어다주고 애한텐 관심없고 아내한테 다 떠맡기는 애비라서 본문 아빠랑 완벽하게 일치하는데 ㅋㅋㅋㅋ 돈만주면 애가 저절로 커? 삐끗하면 저렇게 되지
  • tory_39 2018.11.07 23:36
    @50 저 본문에 글쓴이가 어릴때부터 아빠가 한명이 잘못하면
    둘 다 앉혀놓고 훈육했다 말 써져있잖아 너무 궁예 아니야? 출장 다니느라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는 다르지
  • tory_72 2018.11.07 23:37
    @50 본문에는 어렸을때도 잘못하면 혼나고 마지막에 다같이 모여서 훈육타임 가졌다고 써있는거보니 허수애비 소리 들을만큼 무관심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 tory_50 2018.11.07 23:39
    @72 음 개인적으로 저 상태로 될때까지 몰랐으면 그냥 무관심 맞고 도저히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곤 얘기못하겠음. 애가 갈데까지 갔는데 ㅋㅋ
  • tory_93 2018.11.08 00:23

    번호정리44

  • tory_40 2018.11.07 23:07
    앞부분에서 동생ㅉㅉ 이러다가 옷 다벗기고 내쫒은 부분에서 내적비명 질렀다.. 난 개인적으로 왜 옷벗기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직도 이런 악습;;(예전에 이런일 있다고 종종 들었음)이 남아있는 건지 진심 헉했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더군다나 딸자식을 초딩6짜리를 알몸으로?.. 솔직히 사이다 같지도 않고 진심 아동학대 같고 너무 나간거같음;;;;
  • tory_42 2018.11.07 23:08
    이럴 경우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어렵다 부모도 쉽지않네
  • tory_43 2018.11.07 23:08
    솔직히 체벌한다고 자기자식을 짐승처럼 벗기는 것보면 정상적인 가정처럼 보이지 않는다
    애성격 나빠진것에 부모책임 없다고 할 수 없을듯.
    괜히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서 다 부모문제라 하는게 아니야
  • tory_44 2018.11.07 23:09
    아 너무 충격적이야....보면서 눈을 의심했다. 죽을 때까지 안잊혀질 상처일듯.
  • tory_45 2018.11.07 23:09
    나도 사춘기 쩔었는데 아빠랑 성격 존똑임. 그 애비에 그 딸 맞는듯
  • tory_46 2018.11.07 23:12
    애가 정상이라야 말로 얘기하지. 집에서 저렇게 구는게 정상적인 성장과정에서 보통은 있는 일이니?
    뺨은 안때리면 좋았겠고, 옷도 입혔으면 좋았겠지만 뺨을 안때렸다면 상황파악 못하고 계속 엄마한테 하듯 악썼을거고 옷 입은대로 내보냈음 그대로 가출했을 것임. 카스가 쟤의 속마음인거야. 아빠강아지. 엄마는 뭐 다를거 같아? 좋게 봐줘야 엄마호구 혹은 엄마좆밥이지.
    애 들어온 다음에 애 아빠가 한 조치도 교육적임. 그냥 들어와, 반성해 이런거 아니잖아. 생각해보게 하고 차근차근 얘기했어.
    저런 애들 아직 사람 아니야.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유인원이지. 인간의 대화와 인간의 대처만으로는 안 통할 때가 있어. 지금껏 애한테 관심없던 아빠도 잘못했지만 난 저런 일상을 만든 엄마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해.
  • tory_69 2018.11.07 23:35
    나도 여기에 한표를 보태본다
    물론 어린애가 이상해지는데는 부모가 몫을 하긴 한다만
  • tory_152 2018.11.08 10:10

    2222222222222222222222222

  • tory_47 2018.11.07 23:12
    모든 오냐오냐 큰 사람이 저렇게까지 폭력적/강압적으로 엄마한테 지랄은 안하잖아. 부모님이 안저랬으면 더 큰 사고쳤을거라고봐.. 진짜 동생 사람만드셨네
  • tory_49 2018.11.07 2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32:16)
  • tory_50 2018.11.07 23:14
    아빠 폭력충인게 너무 임팩트커서 그렇지 자세히보면 엄마도 문제야 엄마가 너무착해 호구야.. 엄마는 들어달라는대로 다해주고 욕하면 그냥 듣고 그랬단건데 그래도 아무리 자식에게라도 사람의 존엄성은지키면서 대해야지. 완전 노예처럼 군거잖아. 그걸 대하면서 자란 애가 다른사람을 존중하는법을 알겠음? 괜히 엄마가 자기인생 잘챙기는게 애들한텐 더 좋다는 말이 있는게아니다

    + 진짜 양육자가 아이를 때리고 강압적으로 굴어도 안되지만 반대로 아이가 때리거나 강압적으로 굴때 그걸 받아들여줘서도 안된다고 봄ㅋㅋ 아예 그걸 못하게 만드는게 제대로 된 폭력없는 교육이지.. 본능적으로 서열질하는거고 져주면 절대 안된다고 봄
  • W 2018.11.07 23:14

    개인적으로 나톨은 아버지의 대처가 과한 부분은 있지만, 그저 무턱대고 폭력적인 아빠라고만 생각들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본인이 화나서 그랬다는걸 말하고,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났는지 말하고 자기가 그럼에도 그렇게 행동한걸 사과한 부분 때문이야.


    그리고 동생한테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단순 반성문이 아니라 집에서 동생이 (당연하다는듯이) 누리는 것들과 집밖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게 한 점도 마찬가지고..


    언니도 어려서부터 혼날일 있으면 모여앉아서 아버지 훈계 들었다는거 보면 평소에 혼내는 방식도 저런 스타일처럼 보이고..

  • tory_55 2018.11.07 23:21

    22 무엇보다 엄마를 노예 부리듯 하는 거에 아빠가 꼭지 나간 것 같은데.


    과한 면도 없잖아 있는데 지금 못 잡으면 힘들다 싶어.

  • tory_31 2018.11.07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19:46)
  • tory_43 2018.11.07 23:27
    자기도 열이 빠지니 아차하는 거지
    아버지 성질머리보니 딸이 누굴 닮았는지 알것 같은데
    아무리 화가 나도 지킬 선이 있는 건데.. 딸 발가벗기는 경우가 그렇게 흔한가. 큰딸은 아빠성격 안닮아서 훈계로 해결되는 거겠지.
  • tory_29 2018.11.07 23:15

    엄마가 다 받아준 이유는 안그랬음 동생이 더 악쓰고 난리쳐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엄마라고 초반에는 뭐라고 안했겠어? 저경우는 진짜 어쩔수없어서 저러는거지. 솔직히 아빠가 안저랬음 동생 더 난리쳤음.

  • tory_30 2018.11.07 23:19
    나도 동감
    엄마 입장에선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다가 애 상태가 점점 나빠지니까 이러다가 더 엇나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최대한 맞춰준것같아...
    사춘기때 애들끼리 부모욕 장난아님
    엄마년 거리면서 부모 짓밟고... 부모가 딱히 잘못한거없어도 유행처럼 그러더라
  • tory_78 2018.11.07 23:46

    나도 이쪽.

  • tory_52 2018.11.07 23:16
    추억돋네.. 난 그래도 내복차림이었는데 ㅋㅋㅋ
  • tory_53 2018.11.07 23:17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애를 팬티만 입히고 홀딱 벗겨서 쫓아낸게 말이돼???? 만약 지나가던 한남이 걔 몰카라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훈육도 정도가 있지 저건 아동학대야
  • tory_33 2018.11.07 23:30

    생각보다 더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나봐... 훈육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니. 

  • tory_54 2018.11.07 23:19
    애가 저렇게된게 부모탓이라는 말 너무 어이없음ㅋㅋㅋ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삐뚤어지고 막나가는 애들 많음.요즘애들 부모보다 친구한테 더 영향 많이 받고 중2병 심하게 오면 부모고뭐고 눈에 안보이고 막나가.모든걸 부모탓으로 돌리지 말길.물론 부모때문에 엇나가는 애들도 많지만 부모 상관없이 미친짓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tory_29 2018.11.07 23:22

    22222 요즘애들 영향은 부모가 아니라 진짜 주변 친구들, 유투브 이런거로 더 영향받음. 부모가 암만 올바르게 키우려고 애쓰고 화목해도 밖에서 안그러는데 ㅋㅋㅋㅋ 집에오면 연기하고 그런애들 존나 많아. 글고 진짜 막나가면 자기한테 잘해주고 화목한거를 빌미로 부모한테 얼마나 지랄을 하는데.. 부모가 관심가지면 자기한테 관심준다고 쌍욕하고 관심안가지면 안가진다고 쌍욕하는게 그나이대 애들이야. 친구들이 부모욕하면 거기에 안뒤질려고 같이 부모욕하고.. 그런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tory_63 2018.11.07 23:26
    222222222
  • tory_64 2018.11.07 23:26
    22 학생들 많은 곳에서 일하는데 걔네 부모님 오실때마다 느낌
  • tory_30 2018.11.07 23:29
    222
    중딩교사인데 애가 막 가출하고 그래서 상담해보면 막 부모가 어쩌고 저쩌고 말해
    그래서 나도 혹시 부모가 학대하나 방임하나 색안경끼고 들어봐도 부모는 애한테 잘할려고 한 죄밖에 없음
    걍 애가 지 입장에서만 얘기하는건데도 부모잘못 1도 없음
    애가 이상한건 전부 부모가 이상해서라고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닌 케이스도 꽤 있더라
    그리고 부모가 이상해도 올바르게 자라는 아이도 있음
  • tory_70 2018.11.07 23:35
    이게 완전 맞는 말이다 이건 아닌데 백퍼 부모 탓을 할 수가 없는 경우도 진짜 엄!!!청!!!!!!!!!!! 많아...
    진짜 미쳤다 미쳤네 이런 소리만 나오는 얘들이 수두루빽빽이다 실상은..
  • tory_76 2018.11.07 23:51
    ㅇㄱㄹㅇ
    부모 상관없이 노답인 애도 많아.... 인간같지 않은 애들이 부모 핑계대는 거 그만 보고싶다
  • tory_114 2018.11.08 02:13
    222맞아 나도 내리면서 그 생각함. 6학년이면 친구 무리가 더 클 시기이고, 애가 여기저기서 잘못된 거 듣고 잘못된 개념을 가지기 시작한 때인 것 같음. 자기들끼리 부모 욕하는 애들이 있거든.. 판단력 부족할 시기에 거기 물들다보면 끝도 없어. 카스만 봐도 애들이 얼마나 허세부리고 센척하고 따시키고 서로 동조해주는지 몰라.
  • tory_24 2018.11.07 23:20

    솔직히 엄마가 오냐오냐 키운건 큰딸이나 막내딸이나 똑같아

    그런데 막내딸만 저렇게 엇나가는건 승질머리가 아빠 닮아서고

    엄마니까 남편 승질 맞춰주고 딸 승질 맞춰주는거지

    아빠는 지 닮은 딸 승질 맞춰주지 않음 그러니 저꼴 난거고

    저집은 엄마가 잘못이 없지는 않지만 아빠가 잘 해야함 아니면 사춘기 때 정말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고 더 엇나갈거고 돌이킬수 없는 사고일어날까 두럽다

    만약 무사히 성인이된다고 해도 딸이 아빠와 연을 끊을 거야

  • tory_56 2018.11.07 23:22
    저 애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도 폭력적인데 무슨 노예부리듯이 부리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41 2024.06.19 412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9116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233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411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1 이슈 다시 나타난 상추남 75 2018.11.08 6035
2430 이슈 홍대에 개업했다는 19금 호텔.jpg 61 2018.11.08 6068
2429 이슈 요즘 노량진 스터디.jpg 75 2018.11.08 7412
2428 이슈 너네는 결혼하지마라.jpg 79 2018.11.08 5824
2427 이슈 강은비 BJ로 전향후 수입.jpg 35 2018.11.08 6050
2426 이슈 어린여자를 선호하는 이유 73 2018.11.08 6290
2425 이슈 유명 sns 판매자에게 마녀사냥 당한 이야기. pann 52 2018.11.08 5732
2424 이슈 방영 중엔 칭찬만 했던 유일한 힙합방송이었는데 49 2018.11.08 5851
2423 유머 사진 하나로 이름보다 안경닦이 세계 챔피언으로 알려진 사람 31 2018.11.08 5314
2422 유머 뜻밖의 TMI 52 2018.11.08 5982
2421 이슈 넌 네가 못생겼다고 말하지만.twt 44 2018.11.08 10468
2420 유머 ㅌㅇ 눈물 나는 존웃튓 41 2018.11.07 5724
» 이슈 내동생 옷 다벗고 쫓겨남.pann 283 2018.11.07 7497
2418 이슈 서울대 간 전교 435등.jpg 57 2018.11.07 6618
2417 유머 주이 사라짐 65 2018.11.07 5757
2416 이슈 백종원의 카톡 말투.jpg 50 2018.11.07 7349
2415 이슈 그남이 분석한 카톡프사 유형.jpg 46 2018.11.07 5505
2414 이슈 오늘 창덕궁에서 이영애. jpg 59 2018.11.07 6535
2413 이슈 세상 힙한 파리바게트.jpg 21 2018.11.07 6130
2412 유머 [속보] 빼빼로데이 11월 9일로 긴급 변경 .jpg 83 2018.11.07 663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2941 2942 2943 2944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