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ㅊㅊ ㄷㅋ
주작인가 싶으면서도, 주변에 저런 애 가진 집을 종종 본적이 있어서...실화같기도 하고.....
보통은 글 속 엄마처럼 엄마아빠가 저런 행동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더라...
캡쳐ㅊㅊ ㄷㅋ
주작인가 싶으면서도, 주변에 저런 애 가진 집을 종종 본적이 있어서...실화같기도 하고.....
보통은 글 속 엄마처럼 엄마아빠가 저런 행동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더라...
치안 안좋은 동네에선 아파트 문 앞 근처까지 변태들 쫓아오는 경우 있어. (내 사촌 동생 실화) 아파트 주민 중 그런 놈이 있는데 만약 지나가다 저런 상태의 애를 보면 어떻게 될까?
너무 폭력적이라서 동생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엇나가는 반항수준으로 보일지경... 세상에... 게다가 이런 말 차별이지만 여자애를 홀라당벗겨서 내놨다고? 세상이 험하다보니까 물론 남자애도 그러면 안되지만 여자애가 더 이상한 시선에 노출되니까 이따구 걱정도 한다 에휴...
지금이 80년대 90년대도 아니고. 카메라는 생각 못해? 페도충이 드글거리는 판에
어린애 팬티바람으로 밖에 내보내면. 그 애가 겪는 수치심과 성적 트라우마는 ???
그 아파트 내에서 사진이라도 찍혔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니.
애초에 저렇게 내보내는 자체가 범죄야. 아동학대라고. 때린것도 아동학대, 옷 벗겨서 내보낸 것도 아동학대인데
뭐가 더 낫고 나쁜 게 어딨어.
난 저 글 쓴 언니라는 애가 더 심각하다고 봄. 동생이 옷이 벗겨지고 뺨을 아빠에게 맞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조소하고 사진을 찍기까지 하는 행태를 보아하니 싸패 내지는 소시오 같음..
공감 때리고 벗겨서 내보낸건 개오반데ㅋㅋ 암만 애가 개싸가지 없었어도 학대고 외국이면 부모 잡혀갔어 저건
아빠는 저런거 한번도 모르다가 아니까 폭력?....
동생이 잘못한 일이지만 참..
사이다인지 모르겠어.....................그냥 답답하고 안타깝다 가족상담을 받아봐야 할거같은데
미친 거 아니야? 애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성인 남성이 아동 뺨을 6차례 때렸다고?
게다가 브라를 안하던 뭐던 애를 팬티바람으로 내쫓아 20분 동안?
그 동안 범죄자가 애를 데려가기라도 했으면. 어떤 ㅅㅂ놈이 애 몸을 찍기라도 했으면?
뭐 저딴 ㅅㅂ... 와... 판 댓글 보소.. 존나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데..
저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 뭐 자랑이라고 초딩인지 중딩인지 어린애가 버릇 없어서 사이다 대처? 이딴 걸로
글 올리고 자빠졌네. 심지어 글 올린 사람이 언니면.. 하.. 타인에게 옷이 벗겨지는 수치심이 뭔지를 알 공감능력조차 떨어진 상태면
누가 더 문제인지 답나온거 아닌가?;
저건 훈육도 뭣도 아니라 그냥 짐승 이하의 취급으로 수치심 안겨주는거밖에 안되는데...?;;;
222222 홀랑 벗어서 내쫓는거ㅋㅋ ㅇㅇ 그러하다
난 그래도 내복 입혀서 쫓겨났었는데.... 7살때였나
음...나 어릴때 다 벗겨서 내쫓았다는거 가끔 들었는데....어렸을때도 경악했는데...지금도 저런 집 있구나...ㄷㄷ
저런 집 많아.. 우리 집만 해도 나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렇게 때리셨기 때문... (나톨 나이 20대 초반임..) 문제는 내가 글에 나오는 초등학생 애기처럼 부모님께 대든적이 없었다는거고 우리집엔 말리는 역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그리고 내가 첫째여서 내가 다 맞았다는거... 근데 참 읽다보니까 폭력이 잘못된거다 생각한게 분명히 내 머리로는 어떤 이유에서든 저런식의 폭력은 잘못됐어! 라고 생각하는데 내 마음으로는 말 안들으면 저렇게 맞아야지.. 생각하는거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나)이 있다는것 자체가 저런식의 무차별적인 폭력을 통한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증거 같음 난 내가 뭔가 속에서부터 좀 망가진거 같다고 생각해... 맞고 자란 사람이 자식을 때릴 가능성이 더 높은것도 (부모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될수 있다는것) 폭행에 무감해진다는 게 이런거겠지... ㅎ 정말.. 애를 저렇게 때리는건 안돼...
엄마 아빠 동생 다 정상 아닌 것 같음...근데 나도 저런 개차반 동생이 집에 있어서 마음 속으론 이해가 되기도 함...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고 싶다는 마음이 솟을 정도로 애가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아빠는 너무 폭력적이고 엄마는 그 성질 때문에 맞춰주고
보니까 막내 딸이 아빠 닮았네 저렇게 해서는 사춘기때 전쟁 나겠다
나도 어릴때 엄마가 왤케 집안에서 싸우냐고해서 팬티바람으로... 쫓겨났었는데...
그때 겨울이였는데 넘 추워서 울다가 지쳐서 겨우 집에 들어왔어
난 아빠 너무 한거 모르겠어 폭력은 나쁜거 맞긴한데
저나이에 저렇게 안했으면 솔직히 안잡혔을거같고
여태 말로 얘기안해봤을까.. 저건 진짜 안경험해보면 모름
진짜 미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동생도 어릴때 저랬는데.. 말로 절대 안됨. 나랑 동생이랑 육탄전 수준으로 몸싸움해야 간신히 진정되던데
글구 동생이 부모한테 저러는것도 폭력이라고 봄. 엄마 아빠는 상처안받나
저건 초6 될때까지 지 애 성격 파탄자인거 모른 허수애비가 지 감정 못참고 훈육이 아닌 폭력 휘두른거야 ㅋ
2222솔직히 개판 본적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방도가없는듯
??? 아니. 나 단 한번도 부모님한테 맞은 적 없는데? 집 밖으로 쫓겨난 적은 당연히 없고. 충격이다. 그래서 저런 폭력 훈육으로 여기는 댓글이 은근 있는거야?
저건 평생 상처로 남을듯... 6학년짜리 애를 어떻게 저렇게 혼내냐
부모도 초6짜리 자식이 자기 노예부리듯이 부린거 평생 상처로 남을듯..
초6이 저렇게된이유도 분명 부모때문일텐데..
걍 가족이 전체적으로 다 노답 상황인듯;;;
동생 지금 당장은 저러지만 크면 더 엇나가기 쉽겠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저 성질머리에 저런 아빠에 맘약한 엄마라니 딱히 희망찬 미래가 안보이는 느낌;;
그러기엔 글쓴이는 멀쩡한거 같은데..?
가정교육이 문제면 왜 한명은 멀쩡한 사고가 가능해?
번호정리44
2222222222222222222222222
개인적으로 나톨은 아버지의 대처가 과한 부분은 있지만, 그저 무턱대고 폭력적인 아빠라고만 생각들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본인이 화나서 그랬다는걸 말하고,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났는지 말하고 자기가 그럼에도 그렇게 행동한걸 사과한 부분 때문이야.
그리고 동생한테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단순 반성문이 아니라 집에서 동생이 (당연하다는듯이) 누리는 것들과 집밖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게 한 점도 마찬가지고..
언니도 어려서부터 혼날일 있으면 모여앉아서 아버지 훈계 들었다는거 보면 평소에 혼내는 방식도 저런 스타일처럼 보이고..
22 무엇보다 엄마를 노예 부리듯 하는 거에 아빠가 꼭지 나간 것 같은데.
과한 면도 없잖아 있는데 지금 못 잡으면 힘들다 싶어.
엄마가 다 받아준 이유는 안그랬음 동생이 더 악쓰고 난리쳐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엄마라고 초반에는 뭐라고 안했겠어? 저경우는 진짜 어쩔수없어서 저러는거지. 솔직히 아빠가 안저랬음 동생 더 난리쳤음.
나도 이쪽.
생각보다 더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나봐... 훈육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니.
22222 요즘애들 영향은 부모가 아니라 진짜 주변 친구들, 유투브 이런거로 더 영향받음. 부모가 암만 올바르게 키우려고 애쓰고 화목해도 밖에서 안그러는데 ㅋㅋㅋㅋ 집에오면 연기하고 그런애들 존나 많아. 글고 진짜 막나가면 자기한테 잘해주고 화목한거를 빌미로 부모한테 얼마나 지랄을 하는데.. 부모가 관심가지면 자기한테 관심준다고 쌍욕하고 관심안가지면 안가진다고 쌍욕하는게 그나이대 애들이야. 친구들이 부모욕하면 거기에 안뒤질려고 같이 부모욕하고.. 그런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엄마가 오냐오냐 키운건 큰딸이나 막내딸이나 똑같아
그런데 막내딸만 저렇게 엇나가는건 승질머리가 아빠 닮아서고
엄마니까 남편 승질 맞춰주고 딸 승질 맞춰주는거지
아빠는 지 닮은 딸 승질 맞춰주지 않음 그러니 저꼴 난거고
저집은 엄마가 잘못이 없지는 않지만 아빠가 잘 해야함 아니면 사춘기 때 정말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고 더 엇나갈거고 돌이킬수 없는 사고일어날까 두럽다
만약 무사히 성인이된다고 해도 딸이 아빠와 연을 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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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방치 아빠는 폭력. 화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