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편지는 수기로 이름 적어넣는 대출카드? 이걸 뭐라고하지, 암튼 아날로그 시스템이야. 하지만 전에 누가 현직 사서한테 직접 물어본 바로는 현재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학교는 대한민국에 단 한군데도 없어. 전부 바코드달린 디지털방식이야.
초등학교를 1n년전 뫄뫄군 솨솨읍 땡땡리 나름 촌동네에서 나온 나도 입학할때부터 대출증 카드가 있었고. 맛폰 대중화된게 10년도 안되었다는걸 생각하면 참 놀라울따름.
정말 지적하려면 많고 많지만 이건 우리집은 그래, 우리동네는 그랬어. 도 안통해. 왜색으로 보면 왜색이 맞고 백번 봐줘도 작가가 자료조사 제대로 안한거임. 감성이고 나발이고 몰입부터 깨지더라ㅋㅋ 시골학교를 얼마나 구시대로 생각한거야. 80년대임?
국궁을 옥상에서 하는것 부터가 고증오류 삐빅이긴 했다만...지나가는 사람 잡을일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