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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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02 10:46

    정말 저때 이런 문구가 나왔다는 게 놀라울 따름ㅋㅋㅋ지금 봐도 넘나 감각적인 문체야

  • tory_34 2018.10.02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6 22:15:05)
  • tory_2 2018.10.02 10:47

    예전에 김혜수 나온 드라마로 봤을때 오빠 비주얼에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

  • tory_10 2018.10.02 11:17

    나 얼마 전에 봤어. 이효정 20대였을 땐데도 너무나 ㅠㅠ 

    현규가 곱슬머리라는 설정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어색한 웨이브까지 있어서 정말 책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랑 안 어울렸음.

     

    당시 말간 느낌의 정보석이 지수 역할이었는데 차라리 정보석이 현규 역할했더라면...

  • tory_10 2018.10.02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2 11:35:50)
  • tory_100 2018.10.03 15:05

    맞아 나토리도 원작 읽기전에 드라마로 봐서ㅠㅠㅠㅠㅠㅠㅠ국어시간에 보여준건데 애들이 다 보면서 비웃었어ㅠㅠㅠ 단편 많이 읽게 하려고 드라마 보여주신건데 오히려 더 읽기 싫어진 작품도 많아ㅠㅠㅠㅠㅠ

  • tory_3 2018.10.02 10:48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이 부분 미쳤다...
  • tory_60 2018.10.02 19:05
    222 리얼로
  • tory_71 2018.10.02 22:58
    정말장난아닌부분...
  • tory_96 2018.10.03 11:55

    정말 미치겠는 부분...

  • tory_134 2018.10.06 08:29

    헙ㅠㅠ 숨을 못쉬겠어ㅠㅠㅠ

  • tory_4 2018.10.02 10:49

    나는 토리가 처음 써준 문단에서 비누 냄새라는 말만큼 덩굴장미라는 단어가 좋아

    그리고 이거 옛날 소설이라서 좋은 게, '편지 보아주셨죠?' 같은 말투... 몰라 그냥 막 다정해ㅜㅜ

    요즘 말투로 썼으면 요즘 한남 생각나서 막 와닿지는 않았을 듯...

  • tory_39 2018.10.02 14:57

    한남: 카톡 봄?ㅋ

    한남: 읽씹백천만?ㅎ

  • tory_51 2018.10.02 18:12
    @39

    미친 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18.10.02 18:21
    @39 아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6 2018.10.02 18:28
    @39

    내 감동 돌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18.10.02 18:35
    @39

    내가 잘못했다......

  • tory_65 2018.10.02 20:41
    @4 4톨은 죄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6 2018.10.02 21:08
    @39 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
  • tory_70 2018.10.02 2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49)
  • tory_75 2018.10.02 23:46
    @39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0 2018.10.03 00:07
    @39 아씨 텍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0 2018.10.03 04:39
    @39 ㅅㅂㅋㅋㅋㅋㅋ감동이와장창
  • tory_95 2018.10.03 09:48
    @39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3 2018.10.05 23:33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4 2018.10.06 08:30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8.10.02 10:53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이 구절만 알고있었는데 너무 예쁘다 글이...

    다정한 말투도 너무 좋아ㅠㅠㅠㅠ

  • tory_6 2018.10.02 10:57

    첫 문장 진짜 최고야. 글 밖으로 비누향이 나는 느낌.

  • tory_7 2018.10.02 10:59

    진짜 한국계 로설의 시작점 같은 느낌..... 수능공부할 때도 제일 재밌었는데 수능 끝나고도 재밌는 몇 안되는 소설 중 하나야

    어렸을 때는 비누 냄새 나면 좀 하얗고 깨끗한 서울 도련님 같이 생긴 게 어울리지 않나 했는데 크고 보니 작가님의 큰 뜻을 알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8.10.02 11:07

    나.. 이거 성우님들이 연기하신것도 갖고 있어.... 목소리로 들으면 더 죽인다... 콧구멍 겁나 벌렁거림ㅎㅎㅎㅎㅋㅋㅋㅎㅋㅎㅋ

  • tory_44 2018.10.02 15:34
    김승준 성우 목소리로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들으면 레알 두근거리지ㅋㅋㅋㅋㅋ
  • tory_50 2018.10.02 17:55
    @44

    진짜 완전 두근거리더라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 성우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레알 두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8.10.02 11:12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외치면서 들어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 소설의 모든 부분을 좋아하지만 현규를 묘사하는 부분들을 참 좋아해. 


    V네크의 다갈색 스웨터를 입고 그보다 엷은 빛깔의 샤쓰 깃을 내 보인 그는, 짙은 눈썹과 미간 언저리에 약간 위압적인 느낌을 갖고 있었으나 큰 두 눈은 서늘해 보였고, 날카로움과 동시에 자신(自信)에서 오는 너그러움, 침착함 같은 것을 갖고 있는 듯해 보였다. 전체의 윤곽이 단정하  면서도 억세고, 강렬한 성격의 사람일 것 같았다. 다만 턱과 목 언저리의 선이 부드럽고 델리킷하여 보였다.


    문장에 등장하는 외래어들의 쓰임새가 이 소설에서 굉장히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임ㅋㅋㅋㅋㅋ '델리킷'이나 '샤쓰 깃' 이런거. 

  • tory_11 2018.10.02 11:24

    "아니 그렇지 않어. 숙희, 정말 그렇지 않어." 아 짜르르해ㅠㅠㅠㅠ

  • tory_12 2018.10.02 11:31
    이거 EBS 문학관 김승준 성우 목소리로 들으면 진짜 천국 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9 2018.10.02 12:44
    22222222222222 상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잘생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3 2018.10.02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6 01:43:22)
  • tory_14 2018.10.02 11:41

    글 읽는 데 어쩜 옛날이라고 믿기지 않게 유려하다ㅠㅠㅠ 편지 부분 대사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니깐 더 좋아ㅠㅠㅠㅠ 미친다 미친다ㅠㅠㅠ 

  • tory_15 2018.10.02 11:44

    미쳤다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공부 하다가 이거 첨 읽었을 때 기억이 떠오른다 ㅋㅋ

    첫 문장이랑 마지막 문장(아 아 나는 그를 사랑해도 되는 것이었다! 였나?) 외우는 유일한 작품 ㅋㅋ

  • tory_16 2018.10.02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2 21:36:46)
  • tory_67 2018.10.02 21:18
    그냥 구글링해도 나와!
  • tory_17 2018.10.02 12:35
    읽고싶어졌어... 이 감성 너무 좋다
  • tory_18 2018.10.02 12:40
    젊은 느티나무 읽고 너무 좋아서 강신재 작가 검색해보니 표선생 수난기라는 작품도 있던데 볼 수 있는 경로가 없어서 엄청 아쉬워했던 기억...ㅠㅠㅜㅜㅜ 비누냄새 생각해보면 특별한 묘사도 아닌데 너무 특별한것처럼 느껴져...
  • tory_20 2018.10.02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1:38:49)
  • tory_21 2018.10.02 1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4:45:31)
  • tory_22 2018.10.02 13:06
    진짜 너무 좋아...
  • tory_23 2018.10.02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2 00:10:30)
  • tory_24 2018.10.02 13:24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내가 이 부분을 보려고 책을 샀지ㅜㅜㅜ

  • tory_25 2018.10.02 13:30

    개인적으로 조승우가 현규 대사 읽어주면 대박 설렐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8.10.02 15:54
    홀 나도 조승우 생각했는데 ㅋㅋ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의 첫사랑으로 나왔던 조승우 보면서 딱 이 소설 생각 났었거든 ㅋㅋㅋㅋ
  • tory_135 2018.10.07 23:56
    와 바로 들린다...!!
  • tory_26 2018.10.02 13:37
    이거 성우가 연기한 드씨도 있지 않나? 남주역에 그 셋쇼마루 성우였던 듯.. 이거 다 좋긴 좋은데 뺨 후려치는 거 ㄹㅇ 갑분싸
  • tory_27 2018.10.02 13:42
    이 글 보니까 읽어보고 싶다ㅋㅋㅋ
  • tory_28 2018.10.02 13:46

    어떻게 60년대에 이런 로설이,,,,,,배경이 되게 상류충인데 작가님도 상류층이셨을까?

  • tory_23 2018.10.02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2 17:41:35)
  • tory_23 2018.10.02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2 00:10:30)
  • tory_29 2018.10.02 13:47
    때리지만 않았어도 ㅠㅠㅠㅠ 취향 10000% 였을터인데 ㅜㅜㅜ
  • tory_32 2018.10.02 14:02
    222 뺨치는거 말고 다르게 표현만해줬더라면ㅠㅠㅠㅠ
  • tory_34 2018.10.02 1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6 22:15:07)
  • tory_41 2018.10.02 15:23

    읽으면서 완전 흠칫했잖아ㅠㅠㅠㅠㅠ 그것만 빼면 진짜 완벽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9 2018.10.02 17: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46:21)
  • tory_55 2018.10.02 18:26
    맞아.......
  • tory_61 2018.10.02 1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6 17:48:41)
  • tory_88 2018.10.03 03:49

    그러게 ㅠㅠㅠ 이것도 쫌 싫지만 책상을 치든가... ㅠㅠㅠㅠ왜때려 모땐놈ㅠㅠㅠㅠ흑흑

    ...60년대는 그것 쯤 이해할 수 있는 범위였다는 거였겠지 소오름

  • tory_30 2018.10.02 13:47
    이거 수능 공부할때 두근두근했지ㅠ
  • tory_31 2018.10.02 13:55
    ebs 문학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홈페이지 만료됐다고 나오네ㅠㅠ..
  • tory_33 2018.10.02 14:11
    현규도 현규인데 지수랑 나누는 대사와 호흡 무엇 ㅠㅠ
  • tory_35 2018.10.02 14:23

    중학교 땐가 처음 읽고 되게 설레던 기억...ㅋㅋ

  • tory_36 2018.10.02 14:29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캬 진짜 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로설같이 설렘 ㅋㅋㅋ

  • tory_37 2018.10.02 14: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5 18:55:44)
  • tory_122 2018.10.04 15:16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니까 진짜 더 달콤하네~! 좋다....

  • tory_38 2018.10.02 14:46

    그냥 이 소설은 묘사도 하나 하나 다 좋더라 눈에 그려진달까 막 정구하고 마룻바닥 자국남고 그런거

    짧아서 아쉽기도 하고 짧아서 좋기도 하고.. 흑흑.. 그래서 숙희랑 현규는 어떻게 되는ㄷ ㅔ요. . .ㅜㅜ

  • tory_40 2018.10.02 15:18
    당장 주문하러 간다!!!! EBS 문학관 듣구 싶당 ㅠㅠ
  • tory_42 2018.10.02 1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3 01:18:12)
  • tory_98 2018.10.03 12:42
    오 엄태구 어울린다 ㅎㅎ
  • tory_43 2018.10.02 15:34
    다 좋은데 뺨 때리는 거에서 아웃ㅠㅠ..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도.. 그것만 아니었음 정말 좋았는데
  • tory_45 2018.10.02 15:47
    처음 읽었을 때 진짜 설렜던 거 생각난다 ㅎㅎ
  • tory_47 2018.10.02 16:15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이건 진짜 명문이야 명문... 

  • tory_48 2018.10.02 17:16
    나한테 역대 최고의 첫문장임 ㅠㅠㅠ 비누냄새 ㅜㅜㅜㅜ
  • tory_49 2018.10.02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46:21)
  • tory_6 2018.10.02 17:47

    ebs 문학관 들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댓글 보고 듣고싶어서 찾고 있는데 아예 안 나오네 ㅠㅠㅠ 

  • tory_52 2018.10.02 18:18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ㅠㅠㅠㅠ심장을 때려부셔버렸다....
  • tory_53 2018.10.02 18:20
    진짜 듣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ebs 문학관 홈페이지 종료라니 ........엉엉엉
  • tory_55 2018.10.02 18:34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노란장판 감성 한남 문학 소설들만 줄줄이 보다, 이 작품 보니까 진짜 속이 트이더라. 중고등학교 때 한국 근현대문학이 정말 싫었는데 그냥 읽으면 불쾌, 찝찝했음. 알고보니 한국 문학이 싫은 게 아니라 정확히는 한남 문학이 싫었던 거.
    이 소설 문장 정말 감각적이고 세련되고, 어떻게 60년대에 저런 치명적인 소설을 썼는지 대단함. 어떻게 제목도 나의 젊은 느티나무야.... ㅠㅠ 여기 남주 외양 묘사하는 거 보면 걍 쩔어. 진짜 남주 얼굴이랑 몸 묘사가 대박임.. 완전 섹시함 bb
  • tory_59 2018.10.02 18:58
    작가님이 여성분이시더라구.. 바로 납득함
  • tory_55 2018.10.02 19:08
    @59 맞아!! 그래서 난 나중에 한국 문학은 주로 여성 작가들 소설 위주로 읽었어. 고전이든 뭐든.. 그러다 외국소설도 마찬가지로!!
  • tory_70 2018.10.02 2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49)
  • tory_87 2018.10.03 03:22
    333333333
  • tory_99 2018.10.03 13:57
    @55 나두ㅠㅠ 여성작가라고 백퍼 성공은 아니지만 평균수준이 쭉 올라가니까...
  • tory_57 2018.10.02 18:41

    젊은 느티나무 소설집에 있는 다른 작품들도 괜찮아? 지금 이 글 보니까 구매욕구 솟구친다....

  • tory_120 2018.10.04 11:36
    옛날이라 가물거리지만 이런 풍의 부잣집 아가씨의 일탈(?) 이야기도 있었고 흔한 옛날 수난기 문학 같은 것도 있었어.
    근데 젊은 느티나무만의 상큼함은 어디에도 없었다....
  • tory_58 2018.10.02 1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28 01:33:13)
  • tory_70 2018.10.02 2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49:49)
  • tory_80 2018.10.03 00:06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2 2018.10.03 16:19

    ㅋㅋㅋㅋ진짜 발작 쩐닼ㅋㅋㅋ

  • tory_59 2018.10.02 18:59
    진짜 고등학생 때 공부하다가 호기심 생겨서 현대문학 사서 읽었는데 음습하고 구질구질한 한남 냄새 났는데 그때는 좀 이상하네; 정도만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이 글 읽고 그 글들 비교해보면 탁 깨달음이.. ^^
  • tory_62 2018.10.02 1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4 22:09:48)
  • tory_3 2018.10.02 19:30
    https://youtu.be/g01MkDKGgpo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부분만 유튭에 있더라...한 100번쯤 들어야지
  • tory_75 2018.10.03 00:0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삼토리ㅠㅠㅠㅠㅠ목소리넘나잘생겻다ㅠㅜㅜㅜ
  • tory_82 2018.10.03 01:07
    여자목소리는 좀 촐삭맞은거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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