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메인이고 회사가 투잡인것같은 토리의 이야기

1.블로그를 만든다.
2.블로그를 적당히 꾸미고 예쁜 이름을 지어준다. 
3.[정보성 글(맛집, 뷰티, 여행정보 등)]을 매일매일 1개 이상 올린다 
 -가장 중요. 누구도 우리의 TMI를 검색하지 않는다. 검색될만한 정보,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올리자!
 (ex.토리동 맛집 도토리카페, 신상 도톨 립스틱, 떡갈나무국 여행기 등등.. <- good) 
 -이때 카메라가 있으면 더더욱 좋다. 나톨은 원래 사진 취미가 있어서 진입이 빨랐다.
 -보통 맛집 + 정보를 올리는 블로그가 이상적. 맛집+뷰티, 맛집+여행, 맛집+영화소개 등등...
 왜냐면 우리는 대체로 늘 먹고 있기 때문에, 맛집은 기본으로 깔게 되더라. 맛집만 단독으로 올리면 블로그 성장이 좀 느리고 아쉽다.
 
>>>1~3달정도 지나면 방문자가 100~200정도 될 것이다. 이제 슬슬 부수입을 벌어보자.

4.체험단 업체(we블, seoul오빠, dinner의여왕 등등..)에 가입하여 "체험단"을 신청한다. 제품 체험은 아마 어려울 것이며, 지역 식당체험단이 무난하다.

여기서 부수입이 오가는 포스팅의 종류를 소개하면..
체험단:제품/음식/서비스 등을 제공받고 사진을 촬영해 포스팅을 작성한다. 랭크가 높은 블로그는 가끔 +@의 원고료를 받을 수도 있다.

<-나톨의 수입원
기자단:제품/음식/서비스를 제공받지 "않는다", 대신 현금을 제공받고, 전달받은 원고로 포스팅을 작성한다. 
돈버는 지름길이지만 저품질(검색안걸림, 블로그망함)의 지름길이라는 소문도.

나톨은 기자단 사진이 대체로 마음에 안 들어서(...)기자단은 잘 하지 않는 편. 게다가 저품질도 두렵고, 사용해 보지 않고 쓰는 건 양심에 영 거리껴서^ㅜ^;;
가끔 지역축제 홍보, 어플 홍보 기자단 정도는 진행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