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충격받은 맞춤법 뭐야?

사궈

나 오늘 디플 자막에서 2틀 봄

주차장이 너무 조금합니다? 가 뭔말이야?

차란히

난 아직도 일해라 절해라가 최고인데...이거만큼 생각지도 못해서 머리통 얻어맞은 느낌 별로 느낀죽 없어섴ㅋㅋ긍정회로 돌리면 나름 뜻도 비슷한거같기도 하고ㅋㅋㅋ

어의없다…

요즘에, ~가 들어나다(드러나다) 그렇게 쓰는 사람 정말 많더라.

여덞

되 돼 구분못하는사람 엄청 많음.. 요즘 밈인 ㅇㅇ가되 이것도 쓰다보면 다른데도 돼 붙일거 되 되 할사람들 왠지 많을거같음..ㅎ

핑계되다...첨 보고 넘 충격? 그리고 갈때까지 가다..

일부로

예전에 고추장 통에 함유된 재료중 생강을 생각으로 잘못쓴거 봄ㅋㅋ

설겆이
제발 그만 고통받고 싶어 요리해먹는 일상 찍는 유튜브 영상 보면 설겆이라고 쓰는 사람들 너무 자주 보여ㅠㅠ

요즘 되다 대다 구분 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
그리고 분수 잘못쓰는거 이분의 일이 왜 2/1야 나눗셈 모르냐고 분수 모르냐고

이거 위험한게 너무 충격적이라 뇌에 박히고 원래 단어가 생각이 안날 때가 있어. 조금합니다 보고 한참 아무 생각이 안남...

맞다 맞는다
소설에서 계속 내 말이 맞는다 이런식으로 써서 왜 이런걸 틀려 했는데 맞는다가 바른거였고 맞다는 24년도부터 인정됨

숮저라고 쓰던 사람있는데 한번은 오타내서 수젖이라고 쓴거보고 빵터짐

문자는 아닌데...
헷갈리다를 혁갈린다라고 발음하는 사람 있음...
헛갈리다를 그렇게 발음한건지는 모르겠는데...진짜 특이해
상사라 지적은 못하고... 들을 때 마다 거슬려

문안하다

호브로

목돌이 충격적이네

어르봉 카드였나?
진짜 뭔가 했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2부
첨 봤을때 네?? 했다

난 그냥 진짜 나보다 띄어쓰기 빡세게 하고 ( 난 다 틀리는 오타 그냥 보내) 책 많이 읽는거 은근히 강조하던 소개팅남이 빨리 낳으세요

육구시타리아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
충격은 ‘맞는다.’
당연히 이게 ‘맞다.’ 인줄 알았는데.

넣어라고 /먹어라고 했잖아 이거 왜 쓰는지 모르겠음 직접발음하면 이상하지않나? 은근 보이더라

애매한건~한줄~인줄 을 ~~한지 ~인지 로 쓰는거
난 ~~한줄 몰랐다 라고 주로써서 그런가 계속
청소한지 모르겠다 - ~사람인지 알았다 ㅋㅋ같이 ~지 로쓰는 사람있는데 자꾸 신경쓰이지만 또 묘하게 틀린 말은 아닌것같아서 아리까리해 지적하기도 뭐한 그런ㅋㅋㅋ

같이를 가치라 쓰더라

사흘을 4일로 알더라. 순간 엥?했다

부랄이눈............

고딩 때 반장이 막간을 맛간이라고 해서 충격받음

나랑 애기좀 해
얘기를 계속 애기라고 하는 사람 봄
아예 발음이 다르잖아 ㅠㅠㅠㅠ

먹는구나 하는구나를 먹구나 하구나 이렇게 쓰는거 완전 ... ㅠ

인권비

난 됬

서다를 스다라고 쓰는거

회덕밥(회덮밥)
단백한 맛(담백한 맛)
쫒다(쫓다) 쪼자가다가 아니고 쪼차가다죠 요즘 죄다 틀림
낭폐(낭패)
비유(비위)
비릿내(비린내)
서스럼없이(스스럼없이)
헤지다(해지다)

끈나다

4틀간

무뇌안

폐가망신

구지

맞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