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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은 그냥 태어난 그대로 결혼을 안했을뿐인데 잘난척할게 뭐가 있어; 그냥 사는건데
기혼벌벌체 아주 드라마틱하구마잉 우린 걍 각자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것 뿐인디.
다떠나서 저런 촌스러운 감각으로 글을 쓰냐ㅋㅋㅋㅋ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천재
근데 비혼이 비연애라는 말은 아니니까
아이생겨서 결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고 가슴 속으로 새침데기였던 아가씨 시절 갑자기 내게 와준 천사 --> 이 감성도 본인은 생각할 수 있다? 생각이야 자기 자유니까.. 근데 책 쓰면서 굳이 저런 말을 한다는 그 자체가 사실 저사람은 미혼인 상태였던거지 비혼주의는 아니었던거임 비혼이라는 말은 떠밀리듯 결혼하지는 않을건데 마음 맞는 사람 생기면 하지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꺼낼수 있는 단어가 아닌거같아 ( 나도 여기에 해당 ) 진짜 결혼 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은 저따위 멘트를 함부로 내뱉을 수가 없음..... 무례하고 유해함
문장 하나하나 비혼 후려치기 오지네
본인 선택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신가 ㅋ
애초에 화들짝 애를 가지면 어캄;;;;
그리고 찐 비혼주의자는 아이 생겨도 결혼 안 한다 ㅋㅋㅋㅋ 혼자 키우지 ㅋㅋㅋㅋ 비혼주의를 뭘로 아는 거야?
자기가 생각해도 머쓱하니까 아주 온갖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대는구나 싶은 생각밖에 안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아잇 난 또 비혼인 상태로 혼자 키운다고 ㅠ
오 근데 소개글 읽고 오니까 임신 확인한지 10년 정도 지났고 그간의 아기와의 기록을 묶은 에세이느낌이네
이미 한참 지난일이구나 10년전 비혼이였던거면
제발 결혼 할 거면 조용히 해...
저런 감성들만 결혼을 하는거야 아니면 결혼을 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ㅋ
아니 감성이 진짜 왜이러냐고요ㅜ
너무 자기모에화...ㅋㅋㅋ
글 쓰는 사람이 아닌 것 같... 저게 뭐얔ㅋㅋㅋㅋ
머가 잘난척이야? 비혼이 잘나보여서 패션 비혼이라도 하고 싶었나ㅋㅋㅋㅋㅋ
...................... -_- 하 참............ 진짜 개소리가 휘황찬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