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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6 03:46
    출산은 오롯이 부모의 욕망과 선택에 따른 행위라는 생각만 한번 더 하게됨
  • tory_29 2024.05.26 0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03:56:38)
  • tory_2 2024.05.26 03:48
    결국엔 검사를 안 받은 거네
  • tory_3 2024.05.26 03:51
    근데 각종 검사해도 안나와서 모르고 낳는 경우도 많고, 이게 확률의 문제라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건강하게 태어나는 아기들도 있어서 태어난아기를 가지고 타인이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닌거같아 ㅜ
  • tory_1 2024.05.26 03:55
    다른 검사는 몰라도 다운증후군 검사 적중율은 높아서 확률 운운할 문제가 아님.
  • tory_28 2024.05.26 05:15
    니프티는 확률검사지만 양수검사는 확진검사야. 양수검사했음 100% 나오는데 안한 거야. 나는 다운애기들 여럿 맡아본 적 있는 교사라 다운애기들 너무 사랑스럽지만 나는 도저히 감당 못할 것같아서 그냥 양수검사했었어. 만약 다운이면 불법이지만 병원가려고 생각했었고.. 디행히 우리 아가는 아니었지만..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저 정도 멘탈이니 극복하고 애기 키우는 것같네..
  • tory_4 2024.05.26 03:52
    뭐가 됐든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란 생각만 드네.
  • tory_5 2024.05.26 03:54
    본인들은 문제 없어도 자녀들은 모르는거지...
    물론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겠지만 장애아여도 상관없다 잘 키우면 된다는 마인드는 부모의 입장일뿐이니까
  • tory_6 2024.05.26 03:58
    본인이 키워줄거 아니면 입안대는게 맞긴해
    나야 저 상황이면 절대 안낳겠지만
    저분들은 감당이되고 각오도 되니 낳겠지
    그걸 뭐라하는것도 그래
  • tory_12 2024.05.26 04:08

    22

  • tory_21 2024.05.26 04:32
    33 그냥 남의 일에 입 안대면 될텐데 꼭 한소리라고 얹고 싶어서 안달난 인간들 많은 듯
  • tory_30 2024.05.26 05:22
    44444
  • tory_37 2024.05.26 06:19
    55
  • tory_57 2024.05.26 07:29
    666 나도 억지로라도 이렇게 생각하려함
  • tory_76 2024.05.26 07:51
    777
  • tory_78 2024.05.26 07:54
    88
  • tory_7 2024.05.26 03:58
    뭐 저런 마음가짐이면 알아서 잘 키우겠지
    난 안낳겠지만
  • tory_8 2024.05.26 04:00
    양수검사까지 해야 100%니까 니프티도 놓치는 경우 있음
    돈 백짜리 니프티...참고로 양수검사는 단태아 150정도임
  • tory_9 2024.05.26 04: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1 04:43:16)
  • tory_23 2024.05.26 04:34
    어휴 진짜 비싸네 가난한 사람은 힘들겠다
  • tory_26 2024.05.26 04:59
    이래서 말 함부로 하면 안돼... 검사도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네..
  • tory_28 2024.05.26 05:17
    많이 올랐네.. 5년 전에 90 좀 넘게 주고 했는데..
  • tory_63 2024.05.26 07:38
    한남들 여유증 치료 보험해주고, 똥냐들 게이즈 약 국가 지원해줄 돈으로 이걸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ㅠ
  • tory_71 2024.05.26 07:44
    @26 그으은데 이 케이스랑은 안맞는 말 아니야..? 태어났을때 비용이 더 어마어마한데 가능성 높다는거 알고도 검사 안하고 그냥 낳으신거라..
  • tory_10 2024.05.26 04:01
    타인의 삶이고 선택이지만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진 않음. 애초에 검사를 안받은거면 알고 낳겠다는거잖아 그 책임은 부모하나가 다지는것도 아니라 결국 사회가 같이 지게되는데 저 선택이, 부모만의 영역이라 할 수 있나? 모르고 낳았는데 생기는 장애와 후천적인 것들은 어쩔 수 없다지만 알고 낳았다는건 좀 다르다고 봐. 사전검사들이 명확한 선택지를 제공하는데고 무시하고 낳았다는건 부모의 이기심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아이때야 괜찮겠지만… 모르겠다. 본인의 선택이니 낳은 부모들이 끝까지 책임이나 잘 지고…
  • tory_13 2024.05.26 04:13
    2
  • tory_39 2024.05.26 06:27
    33
  • tory_55 2024.05.26 07:14
    4444
  • tory_11 2024.05.26 04:06
    쌍둥이 중에 한명만 장애인 거 같은데 비장애 형제 나중에 너무 고생할까봐 걱정되네. 몇년 전에 학생이 동생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상담했는데 동생이 장애라 엄마아빠가 동생만 신경 쓰고 자기는 이거저거 다 잘하고 이학원 저학원 가서 공부도 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엄마아빠 힘들기만 하다고 자기도 돌보는거 싫다고 그랬거든. 걔가 초등학생이었어ㅠㅠ 아직까지 맘 아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도 알고 낳는건 사회적 손실이라고 생각함
  • tory_108 2024.05.26 08:55
    나도 장애 동생 있는 입장인데 솔직히 부모님 노후만 건사하기도 힘든데 동생까지 챙겨야 하고 또 부모님 돌아가시면 내가 동생 오롯이 케어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 부모님은 사랑하는데 동생은 안 사랑해 그래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위해 내인생 희생해야 하는 게 너무 억울함 난 뭐 선택지도 없었고 그냥 태어나보니 동생이 장애였던 건데... 그냥 동생이 알아서 좀 죽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항상 해 근데 걔는 그럴 지능도 없지 천하에 쓸모없어서 내 평생에 짐만 되는 형제 둬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할 거야
    그냥 동생이 너무 미워... 내인생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처음부터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살아오는 내내 그생각만 했고 앞으로도 평생 그 생각을 떨칠수가 없겠지
    난 애도 안 낳을거야 동생같은 애 나올까봐.
    모르고 낳는건 어쩔수없지만 부모가 장애아인 거 알고도 낳는다면 제발 같이 태어난/태어날 형제자매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
    비장애인 아이한테 평생의 짐을 지워주는 거야 그거
    운좋으면 형제애 생기겠지만 운나쁘면 나처럼 되는거임 더 운나쁘면 책임질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장애인형제 버리고 연끊는거고
  • tory_14 2024.05.26 04:13
    부모가 낳았어도 장애아는 결국 사회가 같이 키우는거임..
    저 애는 태어나길 바랐을까. 함께 태어난 다른 애는 어떤 생각을 가질까...
  • tory_19 2024.05.26 0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3:01:09)
  • tory_15 2024.05.26 04:13
    난 모르겠다...
  • tory_16 2024.05.26 04:16
    부모 선택이고 남이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 그냥 남한테나 피해나 안주면 뭐...
  • tory_17 2024.05.26 0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00:20:32)
  • tory_18 2024.05.26 0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8:16:38)
  • tory_20 2024.05.26 04:30
    무인도 들어가서 키울거 아닌이상 저 책임을 오롯이 부모만 지는게 아닌데
  • tory_22 2024.05.26 04:33
    다들 누군가의 자녀이니 자녀와 형제로서의 입장을 예상할 수 있을텐데도 부모나이가 되어서 그런가 꼭 이런 문제엔 only '부모 선택이지' 하는 반응이 많은 게 신기함... 다른 사람의 사정에 괜히 욕한다거나 부정적인 얘기를 함부로 하면 당연히 안 되는 거 맞지ㅇㅇ 그렇다고 부모 마음이지~ 부모가 결정하면 끝인거지~ 하는 말도 하고싶지않던데
  • tory_8 2024.05.26 04:37
    결국 비판하는 사람들은 애 안지웠다고 비난하는거잖아
    어쨋든 용기내서 미디어에 자신을 드러낸 부모이고 이미 태어난 생명이니 잘 살길 바라는거지. 게다가 쌍둥이는 선택 유산이 쉬운 것도 아니고 하는 병원도 거의 없을걸...
  • tory_24 2024.05.26 04:43
    @8 22 얼굴도 모르는 제 3자인 내가 비난하기 싫음
    내가 지금 타자로 치는 몇초보다 그 부모들이 훨씬 더 많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일텐데.
    최근에 인간극장에서 다운증후군 아기 이야기 나오던데 지금 충분히 행복한 가족 모습보면서 그냥 쭉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밖에 안들었음
  • tory_25 2024.05.26 04:46

    다운증후군 환자들은 행복 지수도 대체로 높다던데 ,,

    부모로서 아이가 행복하게 살도록 보살필수있다면야 본인의 선택으로 낳는거지

    사회적 비용 때문에 낙태할 건 아니라고 봄,,

  • tory_27 2024.05.26 04:59
    어제 그알 보니 장애인도 여자면 살기 몇배는 더 힘들겠다 생각만
  • tory_31 2024.05.26 05:23
    영상 안 봐서 저 분이랑 관련된 얘기는 아니고 댓글 보다가 드는 생각,, 출산이 부모 선택이라는 시각이 바뀌면 좋겠어 출산을 단순히 번식욕구에서 비롯된 행위로만 본다면야 그렇겠지... 부모가 사망한 후 아이는 누가 케어하는데? 아니면 자기가 죽음을 앞둔 걸 아는 부모가 아이 낳고 바로 사망해서 아이가 고아원 등에 맡겨진대도 부모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지?
  • tory_32 2024.05.26 05:33
    사회적 비용으로 낙태해야 한다 얘기 꺼내면 우생학 문제도 얽히는 거 아녀?
  • tory_38 2024.05.26 06:23
    222 나치가 했던짓이 태아가 문제있다싶으면 낙태시키고 강제로 불임수술하고 장애인죽이는거였는데..
  • tory_46 2024.05.26 06:50
    333
  • tory_26 2024.05.26 06:54
    4444
  • tory_37 2024.05.26 07:08

    555

  • tory_61 2024.05.26 07:35
    6666
  • tory_70 2024.05.26 07:44
    이 논리면 멍청하고 못생긴 사람도 다 죽어야 됨..
  • tory_74 2024.05.26 07: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23:39:45)
  • tory_83 2024.05.26 08:00
    그러니까. 초반댓들 읽으면서 그 생각하며 내려옴. 나치가 장애인들 대하던 거랑 다를 게 뭐야
  • tory_90 2024.05.26 08:13
    101010 그러게 사회적 비용 운운하기에 본인들도 혜택 받고 있는거 있고 운나쁘면 또 병원이라도 가면 언젠가 받을건데 세상 너무 그렇게만 보진 말자ㅠㅠ
  • tory_95 2024.05.26 08:27
    사회적 비용이란 표현도 웃긴게 일 안 하고 애만 키울수 있는 비용이라도 주나. 인식이 이런 나라가 뭐 얼마나 대단한 희생을 요구한다고. 스스로들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거지
  • tory_24 2024.05.26 05:56
    댓글 보니까 장애인이 태어나면 사회적 손실이고 비장애인들한테 짐이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안타깝다
    다운증후군을 포함해서 선천적 장애인만 장애인이 아니고 일반인들도 사고로 후천적 장애인이 될 수 있는건데 우생학적 메세지에 위험하게 접근하는거 아닐까
  • tory_68 2024.05.26 07:42

    22222222

  • tory_164 2024.05.26 12:30
    333
  • tory_33 2024.05.26 06:08
    다운증후군으로 확진 받아도 낙태 불법이야. 설령 임신 중 태아에게 장애가 있다고 해도 낙태는 기본적으로 불법(낙태 합법 기간 자체는 초기라 제대로 형성이 안됨)이고 저렇게 여러 검사해서 확진 나올 시기면 태동도 한 중기 이후야. 24주출산아도 살려내는 나라에서 살아 우리.. 기본이 불법이고 애도 이미 꽤나 큰 상황에서 낙태 결정하는 거 쉬운 일 아니지. 함부로 비난하지 않으면 좋겠다. 장애인의 80%는 정상인이었던 사람이야. 선천척 장애인보다 후천적 장애인이 훨씬 많아.
  • tory_34 2024.05.26 06:11
    22222
  • tory_36 2024.05.26 0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1 13:06:23)
  • tory_33 2024.05.26 09:35
    @36 저 영상이 4년전 영상인 데 저 분 임신시기는 불법 맞지. 지금은 14주는 무조건 24주는 경제사회적 상황에 따라 가능하긴 하네.
    함부러 비난하는 건 다들 생각좀 해보고 삼가면 좋겠어. 기본적으로 사회는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 되어야지.
  • tory_35 2024.05.26 06:17
    자기가 선택한길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
    근데 영상에서 불행 전도자는 되지 말길
  • tory_47 2024.05.26 06:54
    이건 무슨 오만한 댓글이지?
  • tory_79 2024.05.26 07:57
    @47 ㄴㅁㅇㅋㅋㅋㅋ
  • tory_160 2024.05.26 11:34
    와..진짜..못됐다
    업보로 돌아가 이런거
  • tory_40 2024.05.26 06:29
    니프티 검사에서 1:5로 나와도 정상아일 확률이 80%이고, 저 사람이 잘못한 결과로 장애아를 낳게된것도 아니고 누구한테든 벌어질 수 있는 일인데 너무 비난하는건 좋지 않은거같애 사회적 비용이 들어도 장애인 비장애인 가족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닐까
  • tory_41 2024.05.26 06:37
    몇몇 댓글들은 너무 우생학을 떠올리게하네 진짜…;
  • tory_42 2024.05.26 06:46
    영상보면 애들이 각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애 둘 이름도 완전 다르게 지었다고 하더라. 부모가 알아서 잘 키우고 있으니 면전에서 못할 말 커뮤라고 막 하지 말자.
  • tory_43 2024.05.26 06:46
    진짜 무섭다 댓글
    본인 댓글 다시 읽어보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길
  • tory_44 2024.05.26 06:47
    222 요새 커뮤에서 관련 주제 얘기하는거 그냥 우생학 논리가 따로없음..
  • tory_46 2024.05.26 06:50
    33333
  • tory_21 2024.05.26 06:50
    33 아무리 살기 힘든 세상이라지만 큰일 날 생각 하는 사람 많네
  • tory_77 2024.05.26 07:53
    진짜 여기서 사회적 비용이 왜 나와........
  • tory_116 2024.05.26 09:11
    666666
  • tory_121 2024.05.26 09:16
    77777
  • tory_45 2024.05.26 06:48
    '우수한 유전자'라는 건 없습니다.
    있는 것은 '어느 특정 환경에서 유효할지도 모르는 유전자'입니다.

    유전자에 따라 발현되는 그러한 "형질"이 어떤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할지는 계산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현대사회의 인류에게 '장애'로밖에 보이지 않는 형질도 장래에는 '유효한 형질'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패턴의 '장애(=요컨대 형질적인 이레귤러입니다만)'를 품어두는 편이 생존전략상 '보험'이 됩니다.

    ('선천적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이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가?' 라는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이야말로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자연이란, 무수한 가능성의 덩어리입니다.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건 신이 아닌 인간에게는 불가능하니까요)

    아마존의 정글에서 혼자 방치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대인은 없습니다.
    그렇다는 건 '사회'라는 것이 없이 자연상태 그대로에 놓일 경우 인간은 전원 '약자'가 됩니다
    그 '약자'들이 모여서 가능한한 많은 '약자'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생존전략입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에서는 '투쟁'도 '협동'도 인간사회의 구성요소지만 '인간사회'의 본질로 보자면 '협동'이 더 정답에 근접한다고 합니다.
    '투쟁'이 얼마나 활발화되든지간에 마지막에는 '협동'해야만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전원이 '약자'이며 '약자'를 살리는 것이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인상깊게 보았던 글의 일부야
    너도 나도 자연앞에서는 너무나도 연약한 한 명의 인간일 뿐이고
    연약한 사람들끼리 살아남고자 서로 협력하여 공동체를 만들어 약자를 보호하는게 우리가 살아남고 존재 할 수 있게 된 방식이야
    '나'도 공동체의 어떤 관점에서 보면 손해고 손실이고 오류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인간의 존재가 국가에 손해다 보탬이다 판단하는 건 오만한 거라고 보여
    우리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낮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댓글 보다보니 정말 심각하다고 느끼게 된다
  • tory_67 2024.05.26 07:42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이 떠오르는 문구네. 나도 초반 댓글 보고 내려오면서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 고민했네.
  • tory_48 2024.05.26 06:56
    비장애로 태어나서 장애인 되면 자살할거야? 사회적비용 발생하는 사람이 되는거니까
    몇몇 댓은 진짜 ㅋㅋㅋㅋ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같다
    내 주변에 이런 생각 가진 사람 없길
  • tory_17 2024.05.26 0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00:20:32)
  • tory_50 2024.05.26 07:04
    333333 지가 하는 말 뭔지도 모르고 떠드는거 같음
  • tory_54 2024.05.26 07:13
    444444
  • tory_62 2024.05.26 07:36
    5555555 진짜 무섭다 사회적비용이라니 그렇게 약자들 하나씩 지워나가려고 히면 바로 다음 순서는 우리야
  • tory_73 2024.05.26 07:48
    6666 나이먹고 은퇴하면 사회적 비용 쓰는 사람되니 바로 죽을거지?
  • tory_109 2024.05.26 08:56
    7777 몇몇댓글 진짜 소름...
  • tory_116 2024.05.26 09:12
    88888888 여기가 정글이야? 고도로 발달된 '사회'야
  • tory_142 2024.05.26 10:12
    99
  • tory_154 2024.05.26 10:54
    10
  • tory_49 2024.05.26 07:01
    이건... 다운증후군 아동의 탄생이 사회에 적합한지 따지는 건 기혼 유자녀의 문제라기보단 우생학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문제 같은데...
    나도 지금 한국에서 아이를 낳는거 자체엔 부정적이야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장애인은 사회에 태어나면 안되는 존재인건가?
  • tory_51 2024.05.26 07:08
    다운 아기 낳았다고 불행전도자 운운은 또 뭐람 오히려 그런말 하는 애 부모가 불행전도사구만ㅎ
  • tory_52 2024.05.26 07:09
    부모가 낳기로 결심하는 건 자식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부모의 욕심인가를 논하는 것도 아니고 장애아 탄생은 사회의 짐이다라는 논지는 너무 위험한데…
  • tory_17 2024.05.26 07: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00:20:32)
  • tory_53 2024.05.26 07:11
    사회벅 비용까지 운운 ㅋㅋㅋㅋ 뭐 장애아라도 돈 많으면 혜택 못 받는건 똑같고 장애가 없어도 가난하면 혜택 받는 경우도 있음. 장애 하나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저 사람의 선택과 자녀의 효용을 판단한다는게 참...
    뭐 장애가 없는 건강한 나라도 사회에 도움을 받고 사는건 마찬가지며 후천적 사고로 장애가 생길 확률도 있어
  • tory_56 2024.05.26 07:14
    몇몇 댓글 굉장히 소름끼치는데.. 장애아는 사회가 키우는건데 저 부모가 이기심에 낳았다는 애들은 본인들 사상이 나치와 전범 일본과 일치한다는거 알고 말하는거겠지?
  • tory_17 2024.05.26 07: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00:20:32)
  • tory_37 2024.05.26 07:17

    장애아는 태어나면 안 된다는 건 우생학의 논리야.

    장애인에게 강제 불임수술을 하거나 장애인들을 수용해놓고 죽이거나 하는 것과 같은 논리.

  • tory_58 2024.05.26 0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9:18:51)
  • tory_59 2024.05.26 07:31
    사회적 비용 운운하는 애들은 사회에 지금 얼마나 보탬이 되고 있길래...? 너네 비혼 아니고 “정상적인“ 애 다섯씩은 낳고 그런 댓글 다는거지?
  • tory_60 2024.05.26 07:34
    왜 장애인이 불행할거라고 생각해? 진짜 웃긴다.
    혐오 댓글을 당당히 싸질러 놓고는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는 너희들이 더 불행해보여
  • tory_65 2024.05.26 07:39
    2222 너무하네
  • tory_61 2024.05.26 07:38
    댓글 소름끼쳐..
    히틀러와 다름없는 인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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