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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6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23:12:02)
  • tory_2 2024.05.26 00:27
    ㅁㅈ 이거 진짜 뉘앙스의 차이야
    제가 이미 다 아는데 거기 없죠ㅠㅠ 없는거예요ㅠㅠ 이런 의미로 들리면 힝 하고 바로 매장 떠날수있는데
    님이 잘 뒤져봐요 이런 의미면 내가 또 돌아가서 뒤져봐야함;;
  • tory_3 2024.05.26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3:40:48)
  • tory_4 2024.05.26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2:35:16)
  • tory_5 2024.05.26 00:34
    ㅇㄱㄹㅇ 다 찾아보고 물어보는데 띠껍게 툭 저러면 기분 드럽. 뉘앙스차이
  • tory_6 2024.05.26 00:35

    근데 편의점이 올영도 아니고 찾으시는 상품 있으면 말해주세요 한 것도 아니고 없으니깐 진열 안한거잖아. 

    편의점은 시간날때마다 채우는게 가장 큰일인걸


  • tory_8 2024.05.26 00:37
    없어서 안한건지 있는데 못한건지 손님이 다 알수는 없지ㅋㅋ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꼽주는 느낌으로 하는사람이있어
  • tory_14 2024.05.26 00:43
    그걸 손님이 어떻게 알죠?
  • tory_18 2024.05.26 00:48
    이런 생각으로 대답하는게 뉘앙스에 느껴진다는거 ㅋㅋㅋ
  • tory_19 2024.05.26 00:57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볼수도 있지
    직원이 하는게 그런일 아님?...
  • tory_20 2024.05.26 00:58
    별도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있는지 어쩐지 손님이 어케 알아
  • tory_48 2024.05.26 09:04
    모든 손님이 편의점 알바를 해본게 아니니까 모르지
  • tory_7 2024.05.26 00:36
    내가 하루에 수십번 저 얘기하는 직종에서 일 하는데 기분나쁘게 받는 사람이 있다는건 첨 알았네....
  • tory_60 2024.05.28 01:55
    22
  • tory_9 2024.05.26 00:38

    알거같아 저게 엄청 귀찮아하는 말투가 있어 그러면 기분나쁨

  • tory_13 2024.05.26 00:42
    ㅁㅈㅁㅈ 그거랑 똑같은 말투로 다른 말 해도 다 기분 나쁠 거 같음ㅋㅋㅋㅋ
  • tory_10 2024.05.26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4 09:06:16)
  • tory_15 2024.05.26 00:44
    이게 '앗 거기 없으면 없어요! '와 '? 거기 없으면 없어요; '의 차이랄까? 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 빈정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얘기인듯. 본문에서 계속 뉘앙스를 언급하는거 보니...
  • tory_11 2024.05.26 00:39
    당연히 없는 거지 왜 물어봐, 귀찮게. 라는 느낌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말 거는 거 자체를 싫어하더라.
  • tory_16 2024.05.26 00:44
    22
  • tory_24 2024.05.26 01:22
    33333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인데 마치 진상이 된 느낌
  • tory_12 2024.05.26 00:39
    약간 톡 쏴붙이는거같은 느낌 말하는건가? 그러면 내용 문제가 아니라 무슨 말을 해도 기분나쁘긴 할거같은데
  • tory_17 2024.05.26 00:47
    그리고 진열 안되어있는데 찾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어보는건데, 쫌 진상 취급하는 느낌으로 대응하는 알바들이 있음...ㅠ
  • tory_21 2024.05.26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10:55:08)
  • tory_28 2024.05.26 01:32
    나도ㅋㅋㅋㅋ 나는 쳐다도 안보고 거기 없으면 없어요 이래서 어플에 재고 있다고 떠서요 이랬더니 그제서야 쳐다봄ㅋㅋㅋㅋ
  • tory_22 2024.05.26 01:11
    맞아 저거 진짜 뉘앙스의 차이야
    저번에 급하게 필요한 게 있어서 오프라인 매장 2곳 돈 적 있는데 진짜 아 다르고 어 다름을 느끼고 나옴 ㅋㅋ...
  • tory_23 2024.05.26 01:18
    바빠보이면 힘들어서 저러는거다 싶은데 그 귀찮아서 저러는 말투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5 2024.05.26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1:07:26)
  • tory_26 2024.05.26 01:24

    난 걍 없는거 아는데 찾는척하고 없다고할때도 있었음..ㅋㅋ

  • tory_27 2024.05.26 01:24
    나도 뭔 뉘앙스인줄 알아
    ㅎㅎㅎ
    혹시나 창고에 있을까봐 물어본건데
  • tory_29 2024.05.26 01:34

    예전에 다이소에서 일할 때 저 말 절대 하지말라고 교육 받았는데 요즘 다이소 가면 걍 다들 저 말 하더라?? 방침 바뀌었나 싶었어

  • tory_30 2024.05.26 01:36
    있으면 당연히 알아서 갖다놨겠지ㅋ 없으니까 없다고 말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를
  • tory_31 2024.05.26 01:45
    ㅋㅋ난독
  • tory_32 2024.05.26 01:48

    실제 짜증내는 직원이 있을수도 있어 근데 그 직원이 이상한거지 고객한테 왜그래?

    근데 내 생각엔 응대를 빨리빨리 하려다보니까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을것같아

    매출은 별로 안줄었는데 직원 수는 계속 줄이고 해치워야하는 일은 너무 많고 회사에서 요구하는것도 너무 많고 고객들 문의도 많고.

    원래 근무시간보다 훨씬 일찍 출근하고 훨씬 늦게 퇴근해

    병원 치료받아가며 일하고. 우리매장만 그런것도 아닐거야

    나는 고객응대 중요하게 생각해서 최대한 고객님들 끝까지 안내하는 편이긴 한데 내가 잠깐이라도 그러고있는동안 못한일 다른직원들이 더 하는거야 

    아니면 평소에도 늦던 내 퇴근시간이 훨씬 더 늦어지거나.

    인원 계속 줄여서 회사 윗대가리들 족치고싶다

  • tory_33 2024.05.26 02:00
    아 그러셨어요? 이 한마디만 해도 뉘앙스따라 호응어도 들릴 수도 있고 비꼬는 걸로 들릴 수도 있잖아
    똑같이 뉘앙스의 문제인데 자꾸 말 내용에 문제없으니 기분 나쁜 쪽이 잘못이다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
  • tory_34 2024.05.26 02:08
    뭐지 그럼 저 말 자체에는 문제없다 이거잖아 결국 뉘앙스가 싫다는거고ㅎㅎ 난 또 저 말이 싫다는 줄 알고 대체 뭐가 문젠가 했네
    이거는 뭐... 안녕하세요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정중하게도 무례하게도 들릴 수도 있는거잖아
  • tory_35 2024.05.26 02:28
    앗 거기 없으면 없는거에용ㅠ -> 기분 안나쁨
    하...거.기. 없.으.면 없는거에여 -> 기분 나쁨
  • tory_55 2024.05.26 10:34
    222 아 진짜 아랫줄처럼 귀챦다는 듯 한숨쉬면서 말하는 특유의 뉘앙스 있어. 그냥 거기 없다고 말해주는 거랑 다름.
    기분 나쁘다고 내가 그 직원한테 뭔 진상을 부리겠냐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 분명 있다고.
  • tory_36 2024.05.26 02:32
    댓글 보는데 감정노동 참 극한이다 싶네
    말로 내뱉지만 않았다 뿐이지 저런 걸로 기분 나쁘다 하면서 커뮤에 공감대 구하는 거 비닐봉투 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그럼 이걸 그냥 들고 갈까여?라고 되묻는 사고방식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그냥 의도궁예하면서 해석하지 말고 상대방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걸
    무슨 말 한마디의 미묘한 뉘앙스까지 오체분시하고 앞뒤 맥락 의도 궁예로 덧붙이기까지 하면서 기분 나쁠만한 뉘앙스라고 ‘해석’하는 거 참.... 감정노동자들한테 과한 존칭 과한 쿠션어 과한 저자세 요구하는 걸 너무 당연시하는 한다는 생각이 듦
  • tory_37 2024.05.26 02:47
    뭔가 성의없고 그런 뉘앙스라 기분나쁜 포인트는 알겠는데 나도 노동자라 그런가 이걸로 쿠션어 깔거나 친절하게 설명하라고 하고싶진 않음ㅋㅋ
  • tory_38 2024.05.26 0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1 04:43:16)
  • tory_39 2024.05.26 04:35
    나 그래서 차라리 내가 걍 여기 없음 없는건가요? 라고 물어봐 그럼 네 해주거나 아니요~ 찾아봐드릴께요 하더라고
  • tory_40 2024.05.26 06:25
    난 되게 평이하게 말했는데 듣는 사람 기분 나빠할 때도 있더라 웃거나 과하게 죄송한티 안내면 단조롭게만 말해도 불친절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음
  • tory_41 2024.05.26 06:44
    최저시급 편의점 알바한테 과도한 쿠션어 감정노동까지 요구하고 싶지 않음.... 뉘앙스 차이라고 ㅠㅠ 붙이면 괜찮다는거는 너무 이상해보여....
  • tory_44 2024.05.26 07:34
    2
  • tory_49 2024.05.26 09:15

  • tory_50 2024.05.26 09:23

    44 

  • tory_59 2024.05.27 08:02
    55
  • tory_42 2024.05.26 0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01:47:06)
  • tory_43 2024.05.26 06:46
    역시 서비스직은 어렵군.
  • tory_45 2024.05.26 07:52
    말투에 따라 달라질수있겠지만 저 말 많이 들어봤는데 기분나빠본적은 없었어
  • tory_46 2024.05.26 08:18
    내가 편순이 일 때 매대 외에는 진짜 없어서 저리 말한 적 있는데(ㅠㅠ는 안함) 인사부터 친절한 사람이라 손님이 뭐라한 적 없음(친절하라는 말 아님) 말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화자의 태도가 중요하다봄;;;;;;

    알바생이 인사 않고 폰만 보고 통화하고 친구 데려와 떠들어도 전혀 신경 안 쓰는데 ㅈㄴ 싸가지 없이 틱틱 귀찮다는 식이면 왜 남의 귀한 일자리 차지하고 있나 싶음 최저임금 최저시급 근로자는 서비스직 외에도 어디에나 있잖아 진상 떨라는 말도 아님
  • tory_47 2024.05.26 08:29
    저 말투가 기분 나빠봤자 얼마나 나쁘다고... 내용에 문제 없으면 그냥 그런 줄 알면 안 됨? 최저임금 노동자한테 뭘 얼마나 바라는 거야
  • tory_51 2024.05.26 0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19:58:32)
  • tory_52 2024.05.26 09:53
    이게 기분 나쁘다는 사람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다 진짜 별 게 다
  • tory_53 2024.05.26 10:14
    별 생각 안들어..나한테 대놓고 짜증내지않는 이상 그냥 어느정도의 불친절은 관대해졌으면 좋겟다 대부분 알바생이나 서비스직일텐데 사소한 늬앙스까지 따져가며 기분나쁘다고 그러지말자 따지고보면 이렇게 늬앙스따지는 것도ㅠ상대방한테는 불쾌한 일이지
  • tory_54 2024.05.26 10:24
    그래서 그냥 난 아예 재고 더 없는지까지 확인해달라는 말까지 함
    이렇게하면 귀찮아도 확인은 다 해주거든 자기일이라고 생각하니까
  • tory_56 2024.05.26 1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1 15:52:50)
  • tory_57 2024.05.26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3:22:27)
  • tory_58 2024.05.26 15:36

    기분 나쁨 저렇게 말하는 직원들 대부분 없음 없는거지 왜 나한테까지 물어봐? 뉘앙스로 대답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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