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국가대표가 된것 같은 중압감을 느끼고 있는 이정재.jpg

진짜 압박감 꽤 있을 것 같아. 해외 작품 처음이고(맞지?) 게다가 수십년동안 다양한 세대의 팬이 누적된 시리즈다보니.

한국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좋아하는 전세계의 동양인들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일 테니...부담 많겠다

예고 보고 비중 커서 놀랐어. 우리나라 배우들 요즘 해외 진출 많이 시도하는데 이렇게 한명한명 쌓여서 그 나라 이미지가 될테니까 잘됐으면 함

저건 좀 이해가긴해 저 이후에 다른 동양인 배우들 한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니까

1년동안 피부과 약 달고살았다니 에휴
부담감 어마어마할거 같다 진짜

배우 본업에 대한 책임감 부담감 엄청났나보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아직까지 스타워즈 주인공이 한국인이라는거 안 믿기는데 부덤감 엄청날듯 이해함

한국사람이 제다이가되다니 신기하긴함

엄청 부담스러울듯 국가대표를 넘어서 인종을 대표하는게 되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