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인줄 알았는데 배우일도 하나봐
조지밀러가 햄식이 말 들을 짬인가 뭔 ㅋㅋ 부인도 배우고 감독이 오케이하니 나온거지
너무 보자마자 햄식이 부인이 나오니까 난 처음에 몰입깨졌어 ㅋㅋㅋ 그러고나서 또 다름 케릭터로 계속 나오는데 이게 뭐지? 아까 전사가 저렇게 된건가? 이래서 ㅋㅋㅋ 가족은 같이나오면 좀 현실 느낌이 팍 나서 영화밖으로 내가 튕겨 나오더라
333 각각 다른 역으로 두번 나오니까 처음 걔가 잡혀서 이렇게 된건가? 긴가민가 하게 되더라
2번째 배역은 분장이 많은 배역이라 괜찮다고 생각했나 싶었는데, 임모탄조 아들 2명중 머리 있는 쪽이 분노의도로에서 눅스랑 같이 있던 워보이 배우여서 그냥 좋아하는 배우 여러역에 쓰는거 좋아하나 생각들더라고.
나만 못알아봤나봐....... 내가 딱히 햄식이 부인 얼굴 자체를 몰라서 그랬나 영화만 볼때는 그 2역 같은 사람인지도 잘 못알아본게 2번째 역은 이마에 흉터있고 입모양도 찢어졌고 그런 분장해가지고 첫번째 역이랑 같은사람인지 몰랐어...
헐 같은 배우에 두 캐릭터를 준거였구나ㅋㅋㅋ 어쩐지 보면서 저게 뭐지??? 싶었는데ㅋㅋㅋ 잡혀서 부하가 된건가? 근데 그러면 좀 이상한데??? 하면서 봤거든. 안그래도 엔딩 크레딧에 뭔가 이름이 두번 나온거 같아서 내가 뭘 잘 못 본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의문이 풀려따...
배우로 데뷔했을 걸? 분노의 질주에 브라질 경찰&도미닉 토레토 아들 엄마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