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을 정리하면
https://img.dmitory.com/img/202405/UvO/2TI/UvO2TIQvy8Eq6Uy4m0WWk.jpg
사람들은 여기에서 20-3 선재를 본인이 알고있는 선재라고 많이들 인식하고있음. 그래서 20-3선재가 죽었을때 우리가 아는 선재는 죽은거라 한 거고.
그런데 드라마설정상 선재는 20-3까지 포용하는 아래와 같은 타임라인으로 정리될수있음. 이걸 납득하지 못하면 뉴선재를 선재라고 보지 못하는거지. 이건 설정을 수용하냐 아니냐의 차이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405/73I/U8r/73IU8r7XLaseK4QqwKG2O8.jpg
그니까 선재는 시간대별로 분리된게 아니라 같은 시간선에서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는 하나의 개체인거지. 저 사랑의 대장정이 선재 그 자체인거임. 저 잊었던 모든기억을 모두 돌려받고 솔이에게 달려가는 인물. 솔이를 향해 총 40년도 넘는 시간과 기억을 달려가는거야.
여기서 20-3선재가 타임워프를 한다거나 혹은 20-3이 그대로 주욱 솔이를 기다리게 되었으면 어찌되는거냐면 선재는 회색부분의 기억만 가지게 되는 셈이 됨.
그러니까 태초선재+ 타임리프 1이후의 19-1선재, 솔이와 연애했던 34-2때의 선재 등등을 모두 구전으로만 들을수있고 온전히 솔이와 공유하지 못하는거지. 솔이의 사랑을 다 체감하기도 어려울거고ㅠ 그래서 설정 납득 못해서 불호인 사람들이 있을걸 감안하고도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 생각해.
처음엔 나도 전개 불호였는데 이런거 다 따지고 해석해보고 나니 지금이 최선의 해피엔딩같아. 이상... 과몰입러 정리 완료
https://img.dmitory.com/img/202405/UvO/2TI/UvO2TIQvy8Eq6Uy4m0WWk.jpg
사람들은 여기에서 20-3 선재를 본인이 알고있는 선재라고 많이들 인식하고있음. 그래서 20-3선재가 죽었을때 우리가 아는 선재는 죽은거라 한 거고.
그런데 드라마설정상 선재는 20-3까지 포용하는 아래와 같은 타임라인으로 정리될수있음. 이걸 납득하지 못하면 뉴선재를 선재라고 보지 못하는거지. 이건 설정을 수용하냐 아니냐의 차이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405/73I/U8r/73IU8r7XLaseK4QqwKG2O8.jpg
그니까 선재는 시간대별로 분리된게 아니라 같은 시간선에서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는 하나의 개체인거지. 저 사랑의 대장정이 선재 그 자체인거임. 저 잊었던 모든기억을 모두 돌려받고 솔이에게 달려가는 인물. 솔이를 향해 총 40년도 넘는 시간과 기억을 달려가는거야.
여기서 20-3선재가 타임워프를 한다거나 혹은 20-3이 그대로 주욱 솔이를 기다리게 되었으면 어찌되는거냐면 선재는 회색부분의 기억만 가지게 되는 셈이 됨.
그러니까 태초선재+ 타임리프 1이후의 19-1선재, 솔이와 연애했던 34-2때의 선재 등등을 모두 구전으로만 들을수있고 온전히 솔이와 공유하지 못하는거지. 솔이의 사랑을 다 체감하기도 어려울거고ㅠ 그래서 설정 납득 못해서 불호인 사람들이 있을걸 감안하고도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 생각해.
처음엔 나도 전개 불호였는데 이런거 다 따지고 해석해보고 나니 지금이 최선의 해피엔딩같아. 이상... 과몰입러 정리 완료
오 깔끔하게 정리 잘 했다! 나도 처음에 13회 끝나고는 기분 되게 이상했는데 14회 끝나고 여러 리뷰 보니까 지금이 정말 최선의 해피엔딩이란 생각이 들더라
복습할수록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