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을 미끼로 투자금 17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윤혁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머니투데이/전형주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409125925508&cast=1&STAND=MRH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