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로 다 운다 진짜 걍 다른데 다니렴
틀림 체크하고 고쳐 오면 세모로 바꾸는 게 국룰 아녔냐며...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된 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커서 사회나온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어질어질하다
아이고......
단체로 금치산자를 양성하는구나...
안 틀리시면 되겠습니다
세상이 언제까지 니 멋대로 니 입맛대로 될거 같냐..
좀 가정에서 절망도 가르쳐라
어질어질하다
저걸 극복하는 게 성장이지
하트 그려주는 게 아니라.
학원관련 카페에서 봤던 것 같은데 애가 초1?2? 한 8살로 아주 어렸어. 적당히 좀 커가면서 바뀌겠지싶엇는데 어린 아이들은 간혹 틀리는거에 너무 겁을 내더라고.. 그러다 한 중2되면 틀린거 비가 내려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로 자라기도 하고
????????????????????? 왜 남의 자식한테는 아니라고하지? ㅋㅋ 저렇게 큰 애가 어느 순간 그런 표현에 괜찮은 성인이 될거라고 생각하나. 애가 포켓몬도 아니고 한순간에 진화하는 줄 아나봨ㅋㅋ 진짜 걱정된다
오히려 현재처럼 저렇게 가르치는 게
자신이 거절당했다는 느낌에 칼부림이 나는 것? 감정을 억누르고 정서표현을 억제해온 것의 결과물이라고 봐야해 << 이 결과를 더 낳을 거 같은데...
그리고 우리 때 감정을 억누르게 가르치고 정서표현을 억제해 온 것의 결과물이 그런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 넘 단편적인 생각 아니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건 정서표현을 억제해와서가 아니라 자기중심적 사고가 되도록 오냐오냐했기 때문이지.
대체로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건 >남성< 인데 (수치상으로만 봐도) 남자들은 같은 시기를 살았어도 정서표현을 억제하고 감정을 억누르도록 교육받지 않았음.
가부장적 책임을 강하게 부여하던 것도 80말 90년으로 들어가면서부터는 옅어져서
남자는 울면 안돼! 같은 말도 미디어에서 남자도 감성을 챙긴다는 식으로 바뀐마당에ㅋㅋㅋㅋㅋㅋ
애를 대체 어떻게 키운거냐........... 아주 평생 애 죽을 때까지 본인들이 옆에 끼고 절대 사회에 안 내보내고 자기들이 수발들고 살 거면 몰라..
근데 저것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나중에 대체 어쩌려고...? 좀 씩씩하게 행동했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