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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넘어서도 모솔이긴 힘들던디 보통 어디 문제가 있거나 본인이 정말정말 사귀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 둘 중 하나인데 보통은 전자지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무슨 애로사항이 있어서 사귈만한 상황이 아니라 못사귀거나 안사귀는거
이야...
엄청 무례하네...
전과자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연애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고 모쏠은 문제가 있어서 못하는거고 ? ㅋㅋㅋㅋㅋ 생각 엄청 짧고 무례하다 ㅉㅉ
세상에.. 왜이렇게 소견이 좁니
결혼 안 하면 하자 있다는 말하고 같은 말이네 ㅋㅋㅋㅋ 이런 말을 하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놀랍다
나 모쏠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썸탄것도 해당되면 내 모쏠 칭호가 사라짐 ㅜ 아니라고 해줘
삼라만상 다 아녜ㅋㅋㅋㅋㅋ
남자는 ㄹㅇ 저 나이까지 모쏠이면 좀 문제있음... 여자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서 (통금 같이 부모님이 여자는 보수적으로 키우는 경우 여전히 엄청 많음. 그리고 뭣보다 여자들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사귈만한 놈이 없는 경우도 많음)
나 모쏠임 근데 모쏠인게 좋아 ㅎ.ㅎ
난 내가 모쏠이라 손해본 거 있다고 전혀 생각 안 함... 오히려 안전하게 살았다고 생각해 앞으로 평생 모쏠로 살랭~
일단 내가 모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누굴 만나기가 싫고 썸탈때가 제일 재밌고 사귀자하면 감흥식어 그리고 한국 남자 별로 ㅜ 너무 리스크가 많아
나 40넘었는데 모쏠임 별로 생각없음 내 주변에도 모쏠 많음
현실에선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걍 티 안내는게 나은거같음 옛날에 사귄척하고
내 피같은 돈과 내 피같은 시간을 공유할만한 사람이 없는걸 어떡하란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비정상인거 알면 그냥 지나가 비정상한테 개쳐맞지 말고^^
22222 내가 그 보기 드물다는 30 넘은 모쏠인데 사회적 시선이 너무 쟈가워서 걍 몇번 만나봤다고 뻥침
555 온갖 지적질부터 시작해서 얘기한 그순간부터 심심풀이땅콩 되더라. 걍 뻥쳐도 아무도 굳이 의심안함
666 이렇게 사는 중 ㅋㅋ
올해 40인데 모쏠임. 예전에는 약간... 그거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고(소개팅해도 애프터 받은 적 없음, 대시 받은적 없음) 지금도 무의식중에는 조금 남아있을까 싶은데 결과적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내가 연애활동?? 이랄까 그런걸 할 의지가 없었던 결과라 받아들이기로 함(내 손으로 화장하고 다닌 날이 손에 꼽음. 딱히 나서서 남자에 관심 가진적 없음. 소개팅 등 잡기 위해 애쓴적 없음).
사랑?연애? 이런감정에 대한 에너지가 안생김 ㅋㅋㅋ
무성애자인데 사귄다는 게 뭔지 궁금해서 짧게 사귀어본 적은 있음. (사귈 땐 최선을 다함)
그 이후로는 연애 생각 단 한번도 든 적 없음 ㅋㅋ
난 귀찮아서가 큼..ㅋㅋㅋㅋㅋ나 대신 연애 많이 해라~
나 30넘은 모솔인데... 남자를 사겨보고싶은 맘은 있는데 일단
1.일이 바빠서 귀찮음. 2.남자가 들이대면 뭔가 짜증남. 3.돈을 잘버는 편이라서 경계할 수밖에 없음.
아무튼 커리어쌓느라 남자 너무 등한시했더니 이제 남자랑 대화도 어색하더라
20대때는 번호도 따여봤고 그냥 개평범하게 생김.. 진짜 마음이 안생겨 ..
내 일이 아닌 나의 자양분이 될 것이 아닌 일에 에너지를 써야하는가? < 이게 근본원인..
40인데 돈이랑 장신구 좋아하고 남자나 연애에 전혀 관심없는 무성애자라 모쏠이고 애들도 싫어해서
지금 내 삶 만족스레 잘 살고 있음 ㅇㅇ
39살 모쏠등장
친구도 모쏠인데 그냥 사회생활때는 안만난지 한 7-8년 됐다고 해.
그럼 대충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기땜시롱 친구들은 알아도 사회생활 지인들은 모름.
시기도 놓쳤고 30대 중후반 가면서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무엇인가 맞춰가야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라서 소개팅도 거절하고 있는 상황
마흔넘은 모쏠인데 그 어떤 한남도 나를 꼴리게 하지 않았음. 이걸로 이유는 충분하지 않나?ㅋㅋㅋ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부심 가진 애들은 대체 똥 줏어 먹고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면서 연애 안하는 사람들 깎아내리는 지 모르겠네
나도 모쏠이긴 한데.. 끌리는 사람이 없어.. 혼자가 좋아.. 가족들, 친구들 만나기도 귀찮은 집순이라 연애해도 똑같을것같음ㅋㅋㅋ
딱히.. 만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남자 연예인도 못생긴 나라에서 여자 모쏠은 자연스럽지
3n인데 모쏠임ㅋㅋ
대학 때 인기 많은 스타일이거나 남자들이랑 잘 어울리지 않아서 모쏠이었고 사회 생활 하고나서는 소개팅도 하고 고백도 받은 적 있고 썸도 타본 적 있는데 결과적으로 다 안 사귐
그냥 그렇게 조금이라도 스친 사람들이 사귀기에는 마음이 안 가더라
당시에는 내가 너무 기준이 높거나 마음을 안 여는건가 가볍게 사귀어도 되지 않을까? 갖가지 모쏠 오지랖에 잠시 생각이 흔들린 적 있지만 지금 와서 보면 그렇게 어영부영 안 사귀고 모쏠인거에 후회 안 되고 잘한거라 생각하게 됨
근데 나처럼 저렇게 남자랑 뭔가 있긴 했지만 안 사귀고 걍 모쏠인 여자들 많을껄?
지금은 그렇게 엮이는 것조차 귀찮고 피곤해서 아예 여지도 안 만들고 노력도 안 하고 산다 ㅋㅋ 내 인생에 남자가 없는게 쾌적하겠더라고 ㅋ
남혐이라 미안~~~!
나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낸언니 연애한 티를 안냈는데 모쏠 아니라길래 농담으로 서운하다 언제 사겼었대~ 했었는데
언니는 곧 결혼하고 나는 연애 이야기하다가 (지금 둘다 서른 중반 넘고) 나서 언니 제가 27살까지 모쏠이였자나요 하면서 말문 열었는데
야 나는 서른까지 모쏠이었어~ 하는거보고 그때 알았어. 이성을 사귐에 있어서 언니에게 조금의 문제를 느낀적도 당연히 없었고
나 21살때부터 본 언닌데 내가 27살까지 누구 안만나는 걸 보고도 굳이 자기는 모쏠인거 티내고 싶지 않았던거임. 아마 저런 시선 때문이었겠지?
지금 나는 4년째 솔로고 언니는 올해 결혼해. 무슨 문제가 있고 없고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다
올해 딱 30인데 썸도 타본적 없음ㅋㅋㅋㅋ눈이 너무 높아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버림
엥 썸까지 없어야 모쏠임? 사귄 적 없음 된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