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요르단 모로코 제외 그쪽 왕가는 원래 다 어디 족장 후손이 에미르나 왕이 된거잖아. 사우디도 원래 걍 유목민 가문 족장이 세운 나라이구. 그땅 하심가 가기로 했는데 영국이 뒤통수 친거고 ㅋㅋ
그에 비해 하심가는 비록 오스만제국때는 오스만 황제 아래 였지만 메카의 샤리프 였고,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 가문이라 오스만 황가나 페르시아 제국이나 이집트 총독 가문(후에 이집트 마지막 왕가가 됨 총독 가문이지만 제후국으로 봐도 무방) 등등 그 시대 명문왕가한테도 나름 대우 받은걸로 유명한데
그래서 나머지 걸프 왕가 들이 정통성이나 역사 그런면에서 하심가에 컴플렉스를 느낀다고 들었는데 이거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려나??
박현도 교수나 성일광 교수 이야기 들어보면 요르단이 다른 왕국에 비해서 개방적이고 왕족이 히잡 안쓰는 이유도 정통성면에서 꿀리는게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사우디 이런데는 원래 그냥 유목민 가문이였는데 근대에 갑자기 메카 메디나 먹게 되니 보수적으로 가야 그나마 정통주의자들을 만족시킬 수가 있어서 그런거라고하던데..뭐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오 나름 맞는 말 같더라
글고 돈도 없고 정략 결혼 맺어도 딱히 이득도 없는 요르단 공주랑 두바이 에미르가 결혼한거 보면(지금은 하야 공주 이혼 했지만) 뭔가 선망? 하심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해??
그에 비해 하심가는 비록 오스만제국때는 오스만 황제 아래 였지만 메카의 샤리프 였고,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 가문이라 오스만 황가나 페르시아 제국이나 이집트 총독 가문(후에 이집트 마지막 왕가가 됨 총독 가문이지만 제후국으로 봐도 무방) 등등 그 시대 명문왕가한테도 나름 대우 받은걸로 유명한데
그래서 나머지 걸프 왕가 들이 정통성이나 역사 그런면에서 하심가에 컴플렉스를 느낀다고 들었는데 이거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려나??
박현도 교수나 성일광 교수 이야기 들어보면 요르단이 다른 왕국에 비해서 개방적이고 왕족이 히잡 안쓰는 이유도 정통성면에서 꿀리는게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사우디 이런데는 원래 그냥 유목민 가문이였는데 근대에 갑자기 메카 메디나 먹게 되니 보수적으로 가야 그나마 정통주의자들을 만족시킬 수가 있어서 그런거라고하던데..뭐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오 나름 맞는 말 같더라
글고 돈도 없고 정략 결혼 맺어도 딱히 이득도 없는 요르단 공주랑 두바이 에미르가 결혼한거 보면(지금은 하야 공주 이혼 했지만) 뭔가 선망? 하심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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