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도 까도 아님
노래는 곧잘 들음
빌리도 팬도 까도 아님
노래는 곧잘 들음
이번 앨범은 빌리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함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테일러가 상술이더라도 뭐
1위를 잃기 싫으면 하고 싶고 해도 되고 할 수 있는 거 하는 건데
욕먹는 건 불가피하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함
솔직히 너무하잖아 지금 상술이
상술이란 단어를 넘어섬..
대체 우려먹기 돌려막기를 몇 번을 하는 거야
그럴만한 앨범이었으면 나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 것 같은데
아주 훌륭한 앨범이 아닌 상태로 너무 억지로 자리를 유지하려고 해서
억지스럽고 좋지 않은 행보다 하는 느낌이 드는 듯..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게 이런식이면
테일러급 안 되는 가수들 중에 성적으로 잘 될 수 있는 가수들이 누가 있겠어 앞으로
너무 좋지 않은 선례임..
가수는 마케팅도 당연히 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노래로 증명을 해야지
red나 1989 같은 앨범이었으면 걍 어느정도 이해했을듯
심지어 저 상술의 대상인, 똑같은 앨범을 몇 번씩 구매해야 하는 팬들이 나서서 쉴드치고
지금 빌리 그 인터뷰 갖고 테일러를 먼저 공격했네, 어쩌네 하면서 패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 웃김...
뭔 데이먼 알반이 테일러 비하하는 발언 했는데 빌리가 그 사람이랑 같이 공연한 게 테일러 공격이라는 둥
이번에 킴 카다시안한테 앨범 피알 패키지 보낸 것도 공격이라는 둥
오늘 포트나이트 리믹스한 디제이가 환경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셰이드라는 둥 정도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