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당!
아니 사람들 있는데 저렇게 크게 혼잣말을ㅋㅋㅋㅋ
언제 올줄알고 기다리니
아니야 하지마
도준이 잘생겼네
갈아엎은거치곤 너무 박도라 그차체...ㅋㅋㅋ
ㅇㅇ 넘나 똑같은데...
찐 지영이는 가출했다고 그랬던거같아. 할머니는 도라를 지영이로 생각하는거고...
ㅇㅇ지영이란 사람은 가출했고 할머니 반쯤 정신 나가서 손녀 찾아다니시던 분... 그러다 떠내려온 도라 발견하고 손녀라고 완전 믿고 병원 데려가서 수술시키고 손녀로 계속 같이 삶
할머니는 못된 찐지영이도 손녀라고 품었네...ㅜㅜ
여기서 밥까지 얻어먹네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저 집 강쥐됐네 ㅋㅋ
저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더 아쉬워하네
남의 유전자검사 막해도 되나?
그러네.. 도라엄마가 하도 너무하게 굴어서 친엄마 아닌가 했는데..
암만봐도 고필승은 순정남 아니야 세번이나 한 사람한테 반한 도라가 순정녀지
솔직히 필승이가 마지막에 저런거땜에 도라앞에 나타날 염치없지않나? 도라한테 상처는 다 줘놓고...
그치 멘탈 나간거 빤히 보이는데 저렇게 독하게 했으면서 이제와서 애절한거 너무 가증스러움
지영이 걍 지영이로 살게 냅둬라
걍 모른척 냅둬라
하긴 쟤만 믿어줬으면 도라가 지영이 될 일도 없었을 텐데
도라가 기억 돌아오면 나같음 필승이 넘 싫을거같은데 도라는 좋아하겄지...
ㅇㅇ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겠지
맞아 그럴 것 같아 그냥 외롭고 자기 손녀가 안오는거 인정하기 싫으니깐 도라 못놓는 거일듯
쟤네 또 술먹고 사고칠거 같어
술 작작 드세요 또 취해서 사고치지말고...
돈도 없으면서.... ㅠㅠ
이제와서 갑자기 저러는거 넘나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
근데 도라는 항상 어디서 저런 특이한 옷만 구해서 입을까...
그니깐... 솔직히 겁나 염치없지
으악 오바육바야 ㅋㅋㅋㅋㅋㅋ
필승이 넘 티내네 작작 좀...
고모는 왜 집에도 안가고 저집에서 사냐 집에 좀 가세요
여자분 도망가요!! 쟤 쓰레기에요.
ㅇㅇ 도준이 잡아라
그냥 있다구 해
이 아버지는 또 왜 이래 자기 혼자 이미 필승이가 사위네
저 아저씬 뽀글이 시절부터 고필승 사윗감으로 탐내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