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요구하는 대로 다 들어주었을 때

우찌됐든 살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야지
범인 규슬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엉엉 울어도보고
순순히 묶여주고 조용히 있고하면 죽여도 뒤탈없을 거 같아서 한방킬 당하긴 할 거 긑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면 발버둥은 쳐서 그새끼 얼굴에 상처는 내야지

한때 그런글도 있었는데. 반항하면 죽이니까 반항하지말고 살아만 남으라고... 어떤게 맞는지 잘모르겠다

그냥 케바케야.. 사실 연쇄살인범한테 잡혀서 하라는대로 다해주고 비위맞춰주고 여자친구 되어준다고 구슬려보고 그래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왕왕 있음..물론 난리쳐서 벗어난 사함들도 물론 있음. 그냥 진짜 케바케더라ㅠㅠ

최대한본거지로끌려가지않고 반항하다죽는걸선택할래. 끌려가서 오만고문당하다죽는거보다는반항하고죽는게낫다

어짜피 내가 죽을거면 나죽인새끼는 꼭 잡혀야함
그래서 뭐든 쥐어뜯고 난리칠거야

이래죽나 저래죽나 마찬가지니까(물리적 힘 약하잖아)
최대한 범인에게 물리적 심리적 타격입히고 죽자
난 항상 내가 피해자가 됐을때 그렇게 죽어야지 다짐함
현실이 될땐 겁에질려 못할수있겠지만 지금부터 단디 먹으면 할수도있겠지

그래서 살아남으면 더 좋고
범죄피해자되었을때 최소 죽는걸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물리적으로 반항하는게 좋음
내가 죽더라도 내가 반항하는 것때매 다음 피해자가 안생기거나
늦게 생길 확률이 높아지더라....
물론 근데 사람따라 반항하면 더 죽이는 사람도 잇고 한데
제일 중요한건 그 범인의 주거지라 하나 그런곳에는 절대
끌려가면 안됨......

납치할 때 저항하는 게 죽을 확률이 낮다며. 그라고 납치든 데이트폭력이든 내가 상대방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압을 시도해야 할 땐 무슨 짓이든 해야지. 날 사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내가 살아서 감옥에 가 있는게 죽어서 납골당에 있거나 혹은 시체조차 못 찾는 것 보다 훨씬 나은 결말이잖아. 그냥 나 하나만 생각해도 쓰레기 같은 새끼한테 개죽음 당하는 건 정말 막을 수 있으면 막아야지.

강도 당해봤는데 강도는 그냥 얌전히 물건 주고 끝내는게 맞는것 같고, 내 안전을 위협하는거 자체가 목적이면 무조건 저항해야하는듯.

맞아 납치 당할 때 칼로 위협하더라도 끌려서 범인의 최종 목적지로 들어가버리면 살 확률 확 낮아지니까 혹여 찔리더라도 납치 되는 과정이면 어떻게든 저항하면 범인도 당황하고 수습 어려워져서 두고 도망간다고 하더라.

그자리에서 반항해도 죽을 수 있지만 끌려가면 100퍼 죽음.
걍 그자리에서 칼에 찔려도 결판 봐야해.
범인이 초범이면 허둥지둥 도망갈 수도 있고 전과 많고 재범이면 현장에서죽나 끌려가서 죽나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