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2693
출처 전문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이 손가락을 다친 오빠를 위해 밀착 케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건어물 가게에서 일손을 돕던 중 한쪽 손가락을 다쳐 깁스를 하게 된다. 박서진은 다친 손가락의 인대가 15%밖에 안 남았고, 총 25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했음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동생 앞에서 덤덤하게 "괜찮다"라고 말하며 동생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박서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기 시작한다. 이에 박효정은 하루종일 오빠를 위한 1대 1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박서진의 세안 돕기와 머리 감기,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집 청소 등에 나서며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